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반도보라 아파트, 경비원 인사 갑질 논란
1. ...
'15.11.5 7:00 AM (110.11.xxx.50) - 삭제된댓글여기 갑질한 수준의 아파트도 아니던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비싼 아파트라고 갑질해도 된단 얘기는 아니구요.
언론에 공개되서 대대적으로 망신 좀 당했으면 좋겠어요.2. 부산에서는
'15.11.5 7:13 AM (112.173.xxx.196)불매운동 벌여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을 정도에요 ㅎㅎ
진짜 부녀회 할마씨들 더럽게 할 짓 없어요.
저래서 아파트 부녀회가 씨잘데기 없다 소리까지 나오죠.
예전에 제가 알바하던 식당에 주부들 여러명 왔는데 어쩐지 낯설지 않다 싶어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바로 우리 아파트 부녀회원들.
갑자기 그녀들은 무슨 돈으로 모여 밥 사먹고 있는지 궁금하더군요.3. ...
'15.11.5 7:14 AM (119.71.xxx.61) - 삭제된댓글그냥 마주치면 인사하시죠
안녕하세요 하고 웃으면서요
서로 얼굴보고 밝게 웃으면 되는거지 도대체 저 짓을 왜 하는거죠
미친 사람들인가봐요
주민들이 죄다 80 90 그렇거나4. 정말
'15.11.5 8:12 AM (211.226.xxx.69) - 삭제된댓글이런거 언론에 제보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주민들 망신을 당해봐야지 나이드신분이 손녀뻘애한테도 고개숙이고 인사하고 애는 고개 뻣뻣이들고 ...
미친것들5. 윗님 8090 이 머에요?
'15.11.5 8:13 AM (1.254.xxx.88)부산 시민분들 압력 좀...ㅠㅠ
아무리 돈을 번다지만 사람의 자존감도 세워줘야지요.
그냥 눈마주차면 서로 고개숙여 인사하는것도 아니고, 보는 제가 다 답답합니다.6. 윗님 8090 이 머에요?
'15.11.5 8:15 AM (1.254.xxx.88) - 삭제된댓글요즘 삼성AS센타 갔더니 그냥 계단 올라가거나 통로 지나칠때 안녕하세요. 인지 감사합니다 인지 고개숙여서 지나치는 직원들 인사하더군요...이것도 안했음 좋겠어요.
손님으로 갔는데 뜬금없는 인사는 내가 왜 여기왓나 돌아가야하나....방황하는 마음을 일게합니다.7. 8090?
'15.11.5 8:22 AM (112.173.xxx.196)노망 난 노친네들이거나 아니면 지능지수를 말하는 것 같은대요.
8. 부산
'15.11.5 1:37 PM (211.202.xxx.220)사람살 동네아니네.
그 쪽 인제 쳐다도 안본다9. 여기
'16.1.9 3:40 AM (175.215.xxx.165)제가 며칠전 이 아파트 하루 다섯집을 봤는데 전부다 60-70대 노부부였어요. 집안도 올드한 나무톤 기본 그대로. 부산에서 온천동이 좀 노인분들이 많이 살고 예전부터 중산층이 살던 곳이라 일부 그런 고개 빳빳히 들고 밍크 휘날리며 다니는 할머니 또는 50대 분 많이 보이데요. 이래서 그렇구나 느꼈네요. 교통이 최고라 선호하지 예전에 허름한 터미널 자리라 주변 모텔 많고 초등학교도 길건너 한참 가야하고 학원가도 별로 없고 술마시고 노는 상권이라 아파트값이 주변대비 싸고 잘 오르는 곳은 아니라는 정보를 얻고 구매를 접고 왔습니다. 매물 많이 나와 있던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8818 | 40중반 우울하고 또 ㅠ 6 | 그냥 | 2015/11/07 | 4,368 |
498817 | 광진트라팰리스 관리비 | 관리비 | 2015/11/07 | 1,817 |
498816 | 여긴 나이든 아주머니들이 많아서 그런가 ... 57 | ddd | 2015/11/07 | 14,491 |
498815 | 결혼기념일에 | 꿈 | 2015/11/07 | 714 |
498814 | 왜 혜리만 계랸후라이 안 해주는 거예요?!!!! 4 | ... | 2015/11/07 | 3,593 |
498813 |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 아시는분? 5 | ??? | 2015/11/07 | 3,604 |
498812 | 악쓰면서 우는 70일아기 ㅜㅜ 7 | 애기엄마 | 2015/11/07 | 6,181 |
498811 | 친했던 사람이 첨?으로 정색하고 화를 냈는데 눈물이 계속 나네요.. 29 | 우울 | 2015/11/07 | 7,850 |
498810 |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 왕조 건립이 혁명이라고 11 | 나르샤 | 2015/11/07 | 1,863 |
498809 | 길고양이 10 | 야옹이 | 2015/11/07 | 1,231 |
498808 | 세입자가 몰래개를 키우는데요 ( 추가글) 64 | 파오파오 | 2015/11/07 | 15,046 |
498807 | 20초반 딸 전화불통에다 아직 안들어오니 속이 썩네요 1 | 넋두리 | 2015/11/07 | 1,354 |
498806 | 스피닝할때 엉덩이 아픈거 정상인가요? 5 | 순딩2 | 2015/11/07 | 4,847 |
498805 | 독일 사람들은 소시지와 감자만 먹고도 배가 부를까요? 48 | 밥순이 | 2015/11/07 | 6,944 |
498804 | 프락셀 했는데요 ~ 대만족입니다^^ 49 | 으쌰으쌰 | 2015/11/07 | 26,711 |
498803 | 아이폰 카톡도 나와의 채팅 생겼네요! 4 | 야호 | 2015/11/07 | 1,554 |
498802 | 아들아 고생했다 그리고 정말 좋구나 11 | 좋다 | 2015/11/07 | 3,565 |
498801 | 제 가치관과 맞지 않는 상황을 하소연하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4 | 하소연듣기 | 2015/11/07 | 1,339 |
498800 | 조선시대 왕들의 사망원인이래요.. 49 | ,, | 2015/11/07 | 23,567 |
498799 | 아이유와 소속사 사과문은 5 | ... | 2015/11/07 | 1,817 |
498798 | 오늘 맥도날드에서... 9 | 111 | 2015/11/07 | 3,070 |
498797 | 양보 안하는 남자 8 | 이런남자 | 2015/11/06 | 2,057 |
498796 | 88년 즈음 추억거리 하나씩 꺼내봐요 68 | 88 | 2015/11/06 | 5,496 |
498795 | 하루견과 알려주셔요 | 하루견과 | 2015/11/06 | 713 |
498794 | 예술의전당 근처 맛있게 점심먹을만한 곳 4 | davi | 2015/11/06 | 1,9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