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필자 최몽룡이 이병도 제자라는 출처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421
작성일 : 2015-11-04 19:16:35

지금 그 말들로 난리던데

찾아봐도 

지식IN밖에 없어서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001&docId=48802903&qb=7L...


정확한 출처 좀 알려주거나 찾아주실 분~


기사에서 자기는 이병도 제자가 아니라고 하길래요.






IP : 112.148.xxx.1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위논문
    '15.11.4 7:30 PM (122.36.xxx.19)

    보통은 학위논문에 지도교수를 쓰니까 알아볼수 있는데요. 너무 옛날이라 없다면 이병도 재직년도랑 최몽룡 재학연도를 맞춰봐야겠죠.

  • 2. 뉴스 기사
    '15.11.4 7:33 PM (194.199.xxx.238)

    http://m.cbci.co.kr/a.html?uid=247707

  • 3. 뉴스기사
    '15.11.4 7:38 PM (194.199.xxx.238)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9&nNewsNumb=002165100011


    이병도의 제자로는 전해종·고병익·한우근·민석홍·김원룡·이기백·김철준·윤무병·노명식·조항래·김재만·차하순·민두기·이태진·최몽룡·민현구 등이 있으며, 모두 학계의 중진들이다. 이병도는 27권짜리 '한국사대관' 등 100여권의 저서와 논문을 남겼다.


    주간조선이요. 2011년 7월 18일자네요.

  • 4. 194님
    '15.11.4 7:40 PM (112.148.xxx.105)

    고맙습니다.

  • 5. 아이고
    '15.11.4 7:41 PM (168.131.xxx.81)

    저도 말년에 최몽룡이 욕심이 과하네 싶기는 합니다만,
    인터넷 떠도는 글을 출처라고 기사랍시고 내다니...이런걸로 공격하면 오히려 적에게 빌미를 제공합니다.

    최몽룡은 고고인류학과 출신이에요. 방법론이 다릅니다. 하바드대학 인류학 박사이고요.형질인류학 방법론을 소개한 사람입니다.문헌가지고 따지는 이병도하고 다른 계열이에요.

  • 6. 에혀
    '15.11.4 7:49 PM (210.90.xxx.203) - 삭제된댓글

    보아하니 근현대사와는 관련도 없는 사람이 국정화에 대한 소신 때문에 깃발들고 나선 모양인데
    오십만 되어도 지천명이라는 공자님 말씀 무색하게스리 저나이 먹도록 이렇게 사리 분간을 못할까요?
    에효, 얼마 있으면 곧 죽을 인생이 추악한 정권의 나팔수가 되어서 참 개망신이네요.
    저런 사람이 제 아버지가 아니라서 정말 다행입니다.
    제 아버지는 이룬것도 없이 이름도 없이 평범하게 소박하게 사시다가 돌아가셨는데 다른 사람에게
    피해 안주고 조용히 자연으로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가 서울대 교수라고 은근 자랑스러워할 저런 인간보다
    훨씬 더 존경스럽네요.

  • 7. 그럼
    '15.11.4 8:19 PM (112.148.xxx.105)

    역시나 주간조선에서 엉터리로 썼다는 뜻인가요.
    주간조선이면 잡지인 거죠?

  • 8. 아이고
    '15.11.4 8:44 PM (168.131.xxx.81)

    주간조선에서 이병도 찬가를 쓰려다보니 서울대 역사근처 교수들 모두를 이병도가 키웠다고 제자라고 줄줄이 쓴 거지요.학부때 수업들으면 제자라고 보기도 그렇고.

    근현대사가 아니라 고대사쪽 사람들 끌고 나온게 '고대사=옛날 우리땅 넓었다 우리 민족 짱이었다'라고 써서 친일논란 덮어버리고 '민족주의 애국애족 교과서'로 치장하려고 한거잖아요.

    김정배가 고구려재단 이사장했었고 매우 국수적 사람입니다.동북공정을 이유로 연구비 끌어다가 한 몫 잡으려했는데 사업이 동북아역사재단으로 가는 바람에 억울해하다가 지금 반격을 하는 거고요.

    고대 역사 넓고 위대했다는 것만 매달리는 '국수주의자'의 얄팍한 처신이 드러나는 상황입니다.
    지금 새민련에서 이덕일 내세워서 '친일 식민사학'으로 엮으려 한다면 헛발질이에요.

    신용하까지 국정 그룹에 끼어들었으니.

    이건 학계의 세대 싸움입니다. 곁방으로 밀려난 70대의 무덤으로부터의 귀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377 장윤정 엄마 육흥복 독한 내 딸년...폭로전 돌임 49 압류통지 2015/11/05 30,684
498376 풀무원 낫또 냉동해도 될까요? 2 ... 2015/11/05 6,889
498375 “종북이라는 말은 ‘표현’이 아니라 ‘폭력’ 행위다” 2 세우실 2015/11/05 748
498374 저 자신을 아는 방법 있을까요? 16 저 자신 2015/11/05 2,634
498373 치랭스 입고 해외 돌아댕김 나라망신일까요? 49 .... 2015/11/05 14,575
498372 토플점수 올리려면 어찌 해야 할까요? 49 걱정 2015/11/05 1,899
498371 고데기 자주 쓰시는 분들 머릿결 관리 1 ㅇㅇ 2015/11/05 2,681
498370 주택대출 받았는데 공동명의 할 수 있나요? 2 질문 2015/11/05 1,137
498369 뽁뽁이 2 나마야 2015/11/05 983
498368 기프트콘 고3선물 2015/11/05 796
498367 돼지 불고기 태우지 않고 맛있게 굽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 2015/11/05 4,304
498366 아산 병원 근처에 하루 숙박 할만한곳 있을까요? 11 ... 2015/11/05 4,839
498365 로스쿨이 졸업생이 많아졌다해도 49 ㅇㅇ 2015/11/05 1,820
498364 아빠183, 엄마154. 아이가 제 체형을 닮았는데 키 안클것 .. 49 어깨좁고 등.. 2015/11/05 2,905
498363 끝나지 않은 국정원 사건... 권은희 재판 시작 6 반칙선거 2015/11/05 860
498362 피아노치는 게임 하는데 재밌어요. pepero.. 2015/11/05 1,121
498361 저칼로리 건강 다이어트식단 공유해요. 48 ... 2015/11/05 5,390
498360 안산시민인데요. 재건축 붐? 같은게 일어나는 느낌인데 재건축되면.. 2 .... 2015/11/05 2,182
498359 해외체류자 특례 입학(대학)하는 거 경쟁이 어느 정도인지 아시는.. 9 교육 2015/11/05 2,524
498358 중3 고3 아이들 둔 어머니들 어떠세요? 6 이런저런ㅎㅎ.. 2015/11/05 1,919
498357 오늘 초등아이 체육했다는데요 2 하늘 2015/11/05 905
498356 국정화 이어 유치원 안보교육 내년 예산 100억! 14 세우실 2015/11/05 1,450
498355 지금 살고있는 전세 집 내놨는데 안나가요... 49 ㅡㅡ 2015/11/05 3,414
498354 섭섭해하면 안 되었던 걸까요(해외아동 후원 관련해서) 12 궁금이 2015/11/05 4,891
498353 드롱기 EO-1490C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미니오븐 2015/11/05 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