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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어머님은요..

며느리 조회수 : 1,232
작성일 : 2015-11-03 23:56:12

가끔 어머님께 전화하면 시누네집에 계실 때가 있어요
아님 시누가 시댁 (시누 친정)에 와 있을때 우연찮게 전화드리면

어머님 평소하고는 많이 다르세요
평소 우리애들하고 통화하시면 너무 좋아하시는게 다느껴지는데

시누가 옆에 있으면

막 빨리 끊으려하고 우리 애들 이름도 안 부르고 "으 응 응"이런 단답형의 대답정도...목소리도 작구요...
그러곤 시누네 가고 없을 때 다시 전화주세요
원래의 목소리로요 ....
IP : 59.26.xxx.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4 12:15 AM (1.231.xxx.229)

    네....;;;;;;;

  • 2. 양파깡
    '15.11.4 12:51 AM (115.140.xxx.105)

    저희 시어머니랑 똑같은 분이시네요
    전 딸눈치 보는게 느껴지더라구요

  • 3. 첫댓글
    '15.11.4 1:32 AM (1.239.xxx.51)

    ...
    '15.11.4 12:15 AM (1.231.xxx.229)
    네....;;;;;;;
    //////////////////
    남에글에 고따위로 댓글달려면 그냥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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