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엿 하시는 미혼분들 데이트는 어떻게?...

ㅇㅇ 조회수 : 1,436
작성일 : 2015-11-03 18:31:04
하시나요...들? ..;;
솔직히 밖에 나가서 외식한번 하면 양식같은 경우엔 한끼에 700 -1000칼로리 이상도 훌쩍
넘어가는 경우 다반사구요. 그렇다고 먹을때마다 매번 남기는 것도 구질구질해 보일 거 같구....
올해들어 간신히 소개팅 하나 생겨서 지금껏 한 세번째 만나고 있긴한데
잘될지 모르지만 벌써부터 김칫국이라고 요새 살뺀다고 예민해서 별게 다 고민이 되네요~
한창 다이어트 중인 미혼 분들 ... 데이트 할때 어떻게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 ;;

IP : 175.209.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3 6:36 PM (175.211.xxx.245)

    전 한식좋아한다고 했어요. 실제로 30넘으니까 양식 느끼해서 싫더라구요. 양식먹을때도 샐러드 시키고 알리오올리오같은 스파게티시키면 살 안쪄요.

  • 2. 다욧
    '15.11.3 6:37 PM (175.199.xxx.227)

    미혼이고 기혼이고를 떠나서
    먹을 땐 칼로리 걱정말고 맛있게 드세요
    맨날 삼시세끼 그리 먹는 것도 아니고 1주일 몇 번인 데
    먹고 다음날 간소하게 먹음 되요
    뷔페 가서 허리띠 풀고 미친듯이 본전 생각하며 먹고는
    다음날은 밥 안먹고 과일과 간단한 채소 샐러드 종류만 먹던가
    한 끼. 잘 먹은 날은 저녁은 간단하게 먹던 지
    깨작깨작 잘 안 먹는 거 안 좋아해요??
    먹을 땐 잘 드세요..

  • 3. 원글
    '15.11.3 6:39 PM (175.209.xxx.110)

    전 원래 매끼 골고루 조금씩 나눠 먹던 편이라서 ... ;;
    집에서 일하느라 웬만함 외출도 없고 약속도 잘 없는 편인데
    데이트 등 약속생겨서 어쩌다 거하게? 먹으려니까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약속있는 날엔 평소에 좀 줄여야겠네요..

  • 4. .....
    '15.11.3 6:40 PM (222.235.xxx.21) - 삭제된댓글

    1일 1식 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요~ 보통은 점심 먹고 저녁 약속 있음 저녁을 먹는 걸로 합니다~

  • 5. 무명
    '15.11.3 7:28 PM (175.117.xxx.15)

    남자건 여자건 깨작대는 사람 매력없어요. 맛있게 복스럽게 잘 먹으면 매력있고 호감생겨요. 칼로리 걱정말고 맛나게 드시고 데이트 안할때 굶으세요

  • 6. 마른 사람은 다들 그러더라구요
    '15.11.4 11:24 AM (124.199.xxx.37)

    혼자 잇을 때는 쫄쫄 굶고 사람들 많을때 많이 먹는척요.
    한끼 잘 먹었다고 살찌지 않아요.
    오히려 그렇게 먹고 만족감으로 다음 끼니 안먹으면 더 재밌지 않나요?
    걍 먹방 찍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927 초미세어플 일본꺼는 몇일째 최악이에요.. 7 ㅇㅇ 2015/11/04 1,456
497926 사회복무요원 고충 4 공익 2015/11/04 1,647
497925 토의 성향의 아내가 있다면 왜 힘들까요? 6 보헤미안 2015/11/04 1,875
497924 단짝친구 7세여아 2015/11/04 751
497923 홈쇼핑에서 달팽이 크림 구매했는데 써보신분들 어떤지요 5 달팽이크림 2015/11/04 1,998
497922 대치동 대도초 공부 못 하는 아이 전학 가면 안되는 곳인가요 11 대치동 2015/11/04 5,157
497921 치아 신경 치료 안하고 보철해도 나중에 문제되지 않을까요? 3 땡글이 2015/11/04 1,831
497920 홀어머니에 누나 세명인 남자 ᆢ선이 들어왔는데요 28 ㅈㅈ 2015/11/04 6,938
497919 주택화재보험을 가입하려합니다 7 hannna.. 2015/11/04 1,326
497918 회사 행정 잘 아시는분,,,(이직하면서 전회사 모르게,,,) 3 mm 2015/11/04 1,201
497917 엄마가 위탈장 이래요 3 ... 2015/11/04 1,872
497916 카톡방에서 대놓고 따시키고 나가버리는거 6 00 2015/11/04 1,660
497915 폐지 줍는 분 돈 드린 이야기를 보고 저도 생각나는 일이 있어요.. 8 ㅇㅇ 2015/11/04 1,466
497914 영양제들.. 캡슐빼서 내용물만 먹는데 효과는 똑같겠죠??? 14 ㅇㅇ 2015/11/04 5,777
497913 말말말 5 말말말 2015/11/04 782
497912 요즘 코스트코에 애들 내복나왔나요? 3 궁금이 2015/11/04 1,186
497911 베일 인 이라는법 무섭군요 5 글쎄 2015/11/04 1,892
497910 잠수함 못 잡는 헬기 도입에 1,700억 날린 해군 ㅎㅎㅎㅎ 8 허허 2015/11/04 738
497909 중딩아들과 외투사러 갔는데, 결국 유니클로에서 샀네요 4 어제 2015/11/04 2,554
497908 삼성 엘지 구조조정 정말 사실인가요? 23 ㅇㅇ 2015/11/04 8,021
497907 흙 묻은 토란 어떻게 해 먹어야 하나요? 6 .. 2015/11/04 1,059
497906 당찬 여고생들의 '무한 도전'…소녀상 세우다 7 세우실 2015/11/04 1,094
497905 기혼 30대 초반으로 돌아가면 뭘 하시겠어요.? 7 2015/11/04 1,922
497904 칼라프린터가 안되는데 어디가야 출력할수 있을까요? 3 문구점? 2015/11/04 1,083
497903 폐지 줍는 분게 돈 드린 얘기 보고. 48 무지개1 2015/11/04 2,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