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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손님 거부한 대표 ˝직원 무릎 꿇려? 미국선 잡혀가˝

세우실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15-11-03 14:42:16




http://www.nocutnews.co.kr/news/4497311



개인적으로 무례한 고객을 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는 문구가 각박하다는 분들은 뭔가 싶군요.

역으로 갑질한다는 얘기도 아니고...

아무튼 그 결정을 응원합니다. 번복하는 일은 없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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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교훈은, 심지어 바보도 어떨 때는 옳다는 걸 아는 것이다.

              - 윈스턴 처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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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젼드
    '15.11.3 3:18 PM (175.223.xxx.144) - 삭제된댓글

    서울사무소 직원 26명
    전원이 다 어린 직원들인데
    그래서 더 보호해야한다하신분이시네요
    페친으로 뵈었는데 ㅎㅎ 소탈하시더라구요
    전 직원들에게 뤼비통 가방 선물하신분 맞죠?
    사기진작 ㅎㅎㅎ 전 사넬 사주세용~

  • 2. 맞아요.
    '15.11.3 6:29 PM (98.112.xxx.93)

    미국인데요.
    작운 가게가보면.빵집. 편의점.음식점. 등등에
    We reserve the right to refuse service to anyone.
    즉 우리는 누구에게라도 써비스를 거부헐 수 있는 권리가 았다 라는 문구가 적힌 표지판같은거 눈에 띄는 곳에 걸려있는거 심심찮게 봐요. 난동부리고 억지쓰는놈들 쫒아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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