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창모임 경조사

나마야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15-11-03 09:02:28
요즘 밴드덕분에 초등동창모임까지 있는데
솔직히 얼굴 기억도 안나고 앨범보고 어럼풋이 기억나는 친구딜...
요즘 자식혼사, 부모상 올라오는데 다들 가시나요?
안가면 웬지 사람노릇 못하는거 같고
몇십년을 안보다가 동창이라고....
나랑 특별한 추억이 있는 친구도 아니고
IP : 1.224.xxx.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3 9:04 AM (175.125.xxx.63)

    원글님 경조사에 안부를거면 고민하실거 없죠.
    절친이면 가야하지만....

  • 2. 밴드 안해요
    '15.11.3 9:04 AM (39.118.xxx.16)

    그런것까지 어찌 챙기시려구요
    전 ‥친한 친구 외엔 안가요

  • 3. ..
    '15.11.3 9:05 AM (58.29.xxx.7) - 삭제된댓글

    친한 친구들만 갑니다
    모임이 있거나 개인적으로 친분있는 친구들만 갑니다
    그런것이 사람 노릇은 아니지요

  • 4. 밴드라는게
    '15.11.3 9:07 AM (113.199.xxx.106) - 삭제된댓글

    경조사
    모임
    급벙개등등
    다 빠지면 결국 나오게 되요
    다들 끼리끼리 모여 쏠려 다니는데
    나만 빠지면 결국 거기서도 스스로 따되서
    있을수가 없나봐요

    나이들어
    밴드하는 하나의 목적이기도 하고요

  • 5. ..
    '15.11.3 9:09 AM (58.29.xxx.7) - 삭제된댓글

    밴드는 꼭 내가 들어가고 싶어서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요
    카톡방도 마찬가지고요
    동창이라 그냥 들어가는 경우가 많지요

    내 경조사에 부르고 싶은 사람만 갑니다
    저도..

    어차피 그 안에서도
    만나는 친구들은 따로 있으니까요

  • 6. 억지스러운 경조사
    '15.11.3 9:13 AM (118.219.xxx.147)

    내 경조사에 상부상조할 경우에만 챙겨야지..
    경조사비로 허리 휩니다..

  • 7. ..
    '15.11.3 9:16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저는 작은 결혼식, 작은 장례식 지향합니다.
    그래도 가야할 사람들은 나중에 내가 부르지는 않지만 갑니다,

  • 8. ...
    '15.11.3 9:28 AM (114.204.xxx.212)

    절친만 가도 됩니다

  • 9. 고민
    '15.11.3 9:48 AM (182.172.xxx.183)

    밴드가 유행하면서 그런 고민들 많이 하시더라구요. 안할수도 없고,하려면 끝도없다고...

  • 10. ㅇㅇ
    '15.11.3 9:51 AM (218.158.xxx.235)

    몇십년 안본 동창 경조사 못가는거에도 신경쓰실 정도의 소심함이면 ..ㅠㅠ
    밴드같은거 안하심이.

  • 11. ㅎㅎ
    '15.11.3 12:02 PM (39.7.xxx.103)

    얼굴도 기억안나는 동창 경조사를 왜 챙겨요.
    밴드나 단톡에 그런 경조사 올리는 사람들도
    모든 사람이 다 오거나 부조하는 거
    기대하진 않을 텐데요.
    절친만 해도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832 윤일병 주범 이병장은 아직도 가혹행위중 6 세금아까워 2015/11/07 1,485
498831 아래 길거리 폭행 보고 저도 글 올립니다 6 무서워서 2015/11/07 1,745
498830 쌍꺼풀 수술, 지방재배치 이후 눈 근처 피부 관련 질문합니다. 1 눈 근처 피.. 2015/11/07 1,863
498829 강화마루는 절대 물걸레질 금지인가요? 9 김효은 2015/11/07 4,296
498828 대문에 휴롬이야기 읽고.. 74 ..... 2015/11/07 12,819
498827 대통령은 ‘국민과 민생’을 말할 자격이 있나 49 샬랄라 2015/11/07 719
498826 이쁘게 웃는 입매 궁금이 2015/11/07 1,413
498825 어제밤에 주취자은테 폭행을 당했어요 49 도움절실 2015/11/07 3,842
498824 차 빌려달라고 했던 아이 친구 엄마 27 0 2015/11/07 17,353
498823 보일러 가스 빼는거 매해 해야하나요? 유유유유 2015/11/07 856
498822 종교없는 집안의 어린이들이 남에게 가장 관대 23 개독 2015/11/07 4,816
498821 40중반 우울하고 또 ㅠ 6 그냥 2015/11/07 4,369
498820 광진트라팰리스 관리비 관리비 2015/11/07 1,824
498819 여긴 나이든 아주머니들이 많아서 그런가 ... 57 ddd 2015/11/07 14,492
498818 결혼기념일에 2015/11/07 714
498817 왜 혜리만 계랸후라이 안 해주는 거예요?!!!! 4 ... 2015/11/07 3,594
498816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 아시는분? 5 ??? 2015/11/07 3,614
498815 악쓰면서 우는 70일아기 ㅜㅜ 7 애기엄마 2015/11/07 6,187
498814 친했던 사람이 첨?으로 정색하고 화를 냈는데 눈물이 계속 나네요.. 29 우울 2015/11/07 7,852
498813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 왕조 건립이 혁명이라고 11 나르샤 2015/11/07 1,863
498812 길고양이 10 야옹이 2015/11/07 1,232
498811 세입자가 몰래개를 키우는데요 ( 추가글) 64 파오파오 2015/11/07 15,052
498810 20초반 딸 전화불통에다 아직 안들어오니 속이 썩네요 1 넋두리 2015/11/07 1,354
498809 스피닝할때 엉덩이 아픈거 정상인가요? 5 순딩2 2015/11/07 4,852
498808 독일 사람들은 소시지와 감자만 먹고도 배가 부를까요? 48 밥순이 2015/11/07 6,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