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쓰는 일하면 치질이 도지는 느낌

힘전 조회수 : 2,184
작성일 : 2015-11-03 01:53:35
윗몸 일으키기나 팔굽혀펴기 기타 근육운동 하거나
심하게 무거운 물건 들거나 옮기면서 아..많이
힘들다..이런 날엔 꼭 치질이 도져요.
치질끼 있는 사람은 힘주는 일이나 운동하면 안되는 건가요?
IP : 175.117.xxx.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네
    '15.11.3 1:57 AM (183.109.xxx.150)

    피곤하면 더 심해지고
    찬바람 불기 시작하는 가을 아주 심해지더라구요
    당장 수술 어려우시면 좌욕이라도 열심히 하세요

  • 2. 수술함
    '15.11.3 2:42 AM (58.143.xxx.78)

    결국 항문근육 적어지는 거잖아요.
    누가 이런 얘길 안해줘ㅠ 용감하게 했잖아요.
    아주 급할때 막바지 잠금새가 안되더라구요.
    알아서 사전에 비우네요.
    평소 열려있는 기분 안좋아요.
    이상없어도 매일 따끈한 물에 좌욕 수시로
    하세요. 열심히요. 내 똥꼬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루다

  • 3. ..
    '15.11.3 3:06 AM (110.70.xxx.164) - 삭제된댓글

    윗님
    수술하면 항문근육이 적어지는거였군요 ㅠㅠ
    쳐진걸 잘라내버리니..

    몰랐네요
    근육이 많아야 괄약근 꽉잡아줄텐데 그걸 삐져나왔다고
    굳이 잘라낼필요는없는거라더니 맞나보네요
    님글보니요

  • 4. 그 유명한 사당쪽
    '15.11.3 3:15 AM (58.143.xxx.78)

    가서 했는데 좁게 아물어버려
    또 한번가서 그었잖아요.
    세 번은 가고 싶지 않네요.
    왜 항문이 열려져있는 느낌이지? 죽을때
    되면 그렇다는데 별 생각 다했는데
    결국 항문근육 잘라낸 이유에서 찾아냈네요.
    설명도 사전검사 비싸게 다 해도 얼만큼
    어디를 잘라내니 그런 설명 일절 없죠.
    치질수술 받아본 사람이 수술도 진짜
    신중하게 해야 할것 같아요.
    수술없이 나을 방법 연구들 해보세요.
    수술까지 않가도록 미리 수시로 좌욕하시구요.

  • 5. 아...
    '15.11.3 9:45 AM (222.107.xxx.181)

    맞아요 스트레스도 엄청 영향 줘요
    저는 올 초에 작은 가게 시작하면서 엄청 신경 썼더니
    평생 가장 심하게, 심각하게 수술을 고려할 정도로
    치질이 악화됐었어요
    좌욕 열심히 하고 그 시기 지나고 나니
    그럭저럭 일상에 불편함이 없는 정도는 되네요

  • 6. 딜라이라
    '15.11.3 9:47 AM (1.230.xxx.97)

    백회에 쑥뜸 뜨시고 괄약근 운동 하세요.

  • 7. 방벞
    '15.11.3 9:47 AM (223.33.xxx.108)

    생양파 드셔보세요.
    고추장 춘장 된장찍어 먹기
    전 효과봤어요~ 강추합니다.

  • 8. ㅁㅁㅁ
    '20.1.13 10:39 AM (112.187.xxx.82)

    백회 쑥뜸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399 교정 후 하악 유지장치... 많이 불편한가요??? _ 경험담이.. 3 늦은 나이에.. 2015/11/05 2,449
498398 제가 예민한걸까요? 5 고민 2015/11/05 1,498
498397 엄마들은 2 대부분의 2015/11/05 944
498396 기업 심각한 위기 82% 위기아니다 0% 1 뭥미? 2015/11/05 1,073
498395 아이유 제제 가사에 대한 한 출판사의 입장 35 ... 2015/11/05 5,154
498394 카톡 차단 당해본 분 계실까요?;;; 4 어쩌지 2015/11/05 3,534
498393 설화수 윤조에센스&탄력크림 어떤가격이면 구입하시겠어요? 3 가격어려워 2015/11/05 4,320
498392 일반유치원이냐 영어유치원이냐 그것이 문제예요 13 고민 2015/11/05 2,394
498391 82쿡은 수준 높은 그룹에 있는 분들은 들어오지 않나 봐요 20 .. 2015/11/05 4,952
498390 임산부 체중 적정 증가량... 7 임산부 2015/11/05 1,638
498389 수구세력이 똥줄타는 이유 1 고행 2015/11/05 1,150
498388 기자가 5명이면 언론사, 4명이면 '사이비'? 1 샬랄라 2015/11/05 599
498387 [까톡2030] 빽빽한 선언문은 가라, 대학가 대자보의 변신 세우실 2015/11/05 734
498386 카이스트 박사 졸업 후 삼성연구원이 가능해요? 29 라임 2015/11/05 10,053
498385 앵글부츠 가 왜 뒷축이 벗겨질듯 헐떡?댈까요?? 1 꼭 맞는데‥.. 2015/11/05 811
498384 휴대폰 통화중 잡음 .. 2015/11/05 941
498383 이화여대 다시 봤다! 13 이대나온 여.. 2015/11/05 3,702
498382 검은사제들 봤어요. 9 가을 2015/11/05 5,930
498381 외모가 괜찮은데도 사람들한테 인기 있었던 적이 한 번도 없어요... 8 ㅇㅇ 2015/11/05 3,298
498380 작은교회 새벽예배 나가면 눈에 띌까요? 7 .. 2015/11/05 1,757
498379 이 백인남자의 심리를 도저히 모르겠어요 49 답답 2015/11/05 6,634
498378 장윤정 엄마 육흥복 독한 내 딸년...폭로전 돌임 49 압류통지 2015/11/05 30,685
498377 풀무원 낫또 냉동해도 될까요? 2 ... 2015/11/05 6,889
498376 “종북이라는 말은 ‘표현’이 아니라 ‘폭력’ 행위다” 2 세우실 2015/11/05 748
498375 저 자신을 아는 방법 있을까요? 16 저 자신 2015/11/05 2,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