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같은 사람은 교회같은데 가면 큰일난다던데...

... 조회수 : 2,923
작성일 : 2015-11-03 00:12:43

 점집에서 저 보자마자 저 같은 사람은 교회같은데 가면 큰일난다던데..

 이게 무슨뜻이죠?

 교회에 안다니긴하지만... 무교고..

 왜 그런말을 하는걸까요? 교회가면 조상님들이 노하셔서 그런거에요?;;

 그럼 만약 이화여고나 이화여대같이 기독교학교 가서

 학교에서 학점상 예배드리고 찬양같은거 학교활동하고 그러면

 어떻게요;;

 이화여대 붙어도 가면 안되는거예요? ㅡㅡ;;;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왜 점집에서 그런얘길 했을까요?

IP : 119.82.xxx.2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5.11.3 12:15 AM (110.47.xxx.144)

    완전히 광신도로 돌변해서 가족은 모두 버리고 재산은 교회에 모두 바치고는 쫄딱 망할 수도 있다는 그런 의미가 아닐까요?

  • 2. ...
    '15.11.3 12:29 AM (119.82.xxx.22)

    헉 -_-.. 그런의미면 나만 정신차리면 돼는데.. 혹시 조상님이 노하시는뭐 그런게 있을까봐 안보이는 그런 세계 -_-;;;

  • 3. ....
    '15.11.3 12:29 A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귀가 얇아서 교회에 호구 노릇하기 딱 좋은 타입 아닐까요?
    지금 질문하시는 거 보니 좀 그럴 거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드는데요..
    다단계도 조심하세요..교회에 잘 빠지는 사람들이 다단계에도 잘 빠져요..

  • 4. 벌써 질문하시는게
    '15.11.3 12:33 AM (115.93.xxx.58)

    그런 말 듣고 그런 걱정하고 하시는것부터
    교회든 이단이든 다단계든 잘못걸리면 큰일나시겠네요.

  • 5. 무당한테
    '15.11.3 12:50 AM (94.8.xxx.204)

    열심히 굿 값 내란 소리죠..

  • 6. ///
    '15.11.3 1:18 AM (61.75.xxx.223)

    네 교회 다니면 집안 재산 다 바쳐서 집안 거들내서 말아먹고
    변태 목사 만나면 몸과 마음까지도 다 바쳐서 인생까지도 거덜낼 것 같아요.
    지금 무당이 한 말을 이렇게 의미를 두고 게시판에 올려서 마치 무당 말이 진리인양 두려워하면서
    고민하는데 교회에 나가면.... 어휴~~~

  • 7. 조상님이 노하는.. ㅎㅎ
    '15.11.3 3:05 AM (14.44.xxx.97) - 삭제된댓글

    님 마인드가 이미 종교인 마인드.
    무당은 자기 신도 뺏기기 싫은 거죠.
    교회는 미신 믿지 말라. 역시 자기 신도 안 뺏길라고

  • 8. 점집에
    '15.11.3 3:22 AM (117.111.xxx.15) - 삭제된댓글

    가지 마세요 무당이 믿는 신은 귀신이에요 사실 신이 아니죠 무당 말에 신경쓰지 마세요

  • 9. 그리고
    '15.11.3 3:23 AM (117.111.xxx.15) - 삭제된댓글

    우리가 죽어도 조상님 되는건데;;

  • 10. 앞으로는 점집에
    '15.11.3 3:27 AM (117.111.xxx.15)

    가지 마세요 무당이 모시는 신은 진짜 신이 아니라 귀신이잖아요 천사와 악마 중에 악에 속하는. 그리고 우리가 죽어도 조상님이 되는거고 조상님 그런 거 없다고 생각해요.저도 점 본 적 있는데 돈 들여서 병 얻어 오는거더라구요. 아무래도 신경 쓰이잖아요. 세뇌라고 할까? 귀신이 원하는 게 그런거겠죠

  • 11. 주기도문 중에 한 구절
    '15.11.3 3:39 AM (117.111.xxx.15)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 12. 교회는 둘째치고
    '15.11.3 8:31 AM (221.151.xxx.158)

    점집부터 끊으셔야겠어요
    이대 붙으면 가면 안되냐니 아이구 ...

  • 13. @@@
    '15.11.3 9:03 AM (108.224.xxx.37)

    타 종교에 대한 디스...

    교회 가면, 다시는 점집에 안 갈 꺼니까요..

  • 14. 희망
    '15.11.3 9:27 AM (175.223.xxx.11)

    점쟁이가 자기 호구를 교회에 뺏길까봐 고객 관리하는거예요
    말잘듣는 성향이신가 본데 이런분들 점집 무당이나
    교회에 있는 예수 무당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주는
    정신적인 콘트롤을 그냥 받아들여요
    즉,정신과 혼의 노예나 먹이감인데 무당이 교회 가서
    다른 강력한 존재에게 자기 종을 뺏길까봐 그리 말하는거예요
    님의 글을 보면 매우 약하고 어리석어 보여요
    자기 정체성과 자존감 없는 사람은 점쟁이들 뿐 아니라
    많은 나쁜 사람들에게 이용당하기 쉬우니 사람조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959 전우용 “0.1%가 99.9% 깔보고 정신까지 지배하려 해” 3 샬랄라 2015/11/04 949
497958 언론인 4700명, '교과서 국정화는 헌정질서 훼손' 7 위헌 2015/11/04 925
497957 결혼 30주년 어떻게 보낼까요 9 단 하루 2015/11/04 1,873
497956 어디 말할 곳이 없어 그냥 하소연해요.. 16 에휴 2015/11/04 6,651
497955 셀프 속눈썹 붙이기 어려운가요? 3 dd 2015/11/04 1,807
497954 두명 설계사한테 실비견적 받아도 괜찮나요? 4 보험 2015/11/04 849
497953 일본 교수님 내외 선물 질문이요! 6 질문입니다... 2015/11/04 1,142
497952 카톡메세지 안읽은채 대화방 삭제하면 카톡 아이콘에 안읽은 숫자 .. 4 카톡카톡 2015/11/04 12,514
497951 치아미백 어째야 할지요.. 1 민쭌 2015/11/04 1,676
497950 커피숍 운영하려면.. 14 커피숍 2015/11/04 4,289
497949 없어서 못쓰는 사람과 진짜 절약하는 사람의 차이가 뭘까요? 48 절약왕 2015/11/04 22,390
497948 소음순비대증 수술 받으신 분 계시나요? 2 .. 2015/11/04 6,501
497947 '현행 8종 검정 교과서도 모두 중도,중도우파, 우파 성향' 5 이미기울어진.. 2015/11/04 915
497946 농협.. 횡령.. 무사.. 4 황당 2015/11/04 1,336
497945 요실금 여쭈어요 ㅜㅜ 6 ... 2015/11/04 1,882
497944 김장버무리 매트 49 김장 버무리.. 2015/11/04 2,767
497943 십몇년 전 이웃이 혼사 있다고 계속 연락이 와요. 8 희한하다 2015/11/04 3,679
497942 미스코리아 남편 성폭행.. 유명 집안이네요.. 16 ㅁㅁ 2015/11/04 33,106
497941 귤 먹으면 살도 빠지고 당뇨? 수치도 낮아진다는 연구가 있는데 .. 7 오늘 귤 뉴.. 2015/11/04 4,272
497940 지역카페에다 괜찮은 옷들 아주저렴히 주었는데 그걸 비싸게 되 파.. 19 10kg 옷.. 2015/11/04 2,534
497939 처가집서 큰 돈 주시면 남편은 어떨까요? 15 ... 2015/11/04 4,053
497938 전우용님 트윗 2 정신의족쇄 2015/11/04 1,228
497937 요즘 하루에 과일 몇개씩 드시나요 49 풍성한 가을.. 2015/11/04 2,294
497936 강용석, 日 영수증의 진실…도도맘이 남긴 흔적들(웃김!!!!!!.. 46 ㅋㅋㅋㅋㅋ 2015/11/04 26,007
497935 남편의 이혼경력, 자식존재, 전과 유무를 시부가 알려줄 의무없다.. 3 ?? 2015/11/04 2,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