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으로 먹을 국 좀 알려주세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1,398
작성일 : 2015-11-02 10:44:51
오늘 아침에는 오징어가 하나 있어서 오징어국 끓여
먹었구요

제가 밑반찬을 잘 안해요

해놔도 애들이 먹지도 않구요

매번 미여국 쇠고기국 된장국 먹는데요

좀 다양하게 끓여주고싶어요

아침에 끓여서 저녁까지 먹는걸루요

그리고 김치 김 뭐하나 굽고 생선이나 아님 계란이라두요

국좀 알려주세요^^
IP : 119.201.xxx.1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 10:46 AM (114.206.xxx.173)

    콩나물국 북어국 계란국 감자국 배추국 경상도식무국

  • 2. ㅇㅇ
    '15.11.2 10:47 A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북어국 콩나물국 무국 시금치나 아욱국 계란국

  • 3.
    '15.11.2 10:47 AM (122.42.xxx.45)

    카레를 묽게 끓여도 좋아요

  • 4. 떡국을
    '15.11.2 10:49 AM (182.209.xxx.9)

    좋아하더라구요.

  • 5. ㅎㅎ
    '15.11.2 10:50 AM (1.236.xxx.207) - 삭제된댓글

    한살림에 재첩국 소포장 된거 있는데
    두부 마늘, 파 매운고추 조금 첨가하면
    식당에서 파는 재첩국 같아요..
    입맛없을때 가끔 사다 놓는데 남편만 잘먹긴해요.

  • 6. 아이고
    '15.11.2 11:26 AM (220.76.xxx.231)

    죽어야끝나는 먹거리걱정은 전업주부 40년차도 날마다 걱정합니다 남편입이 까다로워서

  • 7. ...
    '15.11.2 11:35 AM (182.210.xxx.101) - 삭제된댓글

    저녁까지 먹는 것은 아니지만, 많이 끓여서 저녁까지 먹어도 되긴합니다. 간단하게 멸치 육수 낸 것을 바글바글 끓이다가 순두부 넣고 소금 간 살짝하고 파 총총 썰어넣고, 양념장 만들어서 넣어 드세요. 육수 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되니까 진짜 금방 만들어요. 오늘 아침은 어제 자기 전에 하이라이스 만들어서 놓은 것 데워서 김치랑 줬어요. 요즘 날씨에 감자국 끓여 먹으면 맛있는데. 칼칼한 거 잘 드시면 고추가루 좀 넣고, 아니면 그냥 끓이고. 멸치 육수에 보리 새우 넣든지, 쇠고기 넣든지, 감자 나박나박 썰어서 물에 담가 전분기 좀 빼고 넣고 조선간장으로 간하고 소금 간 살짝. 파 썰어 놓고.
    청국장이나 강된장 만들고 무생채 만들어서 비벼 드세요.
    조개랑 무채썰어서 국 끓여도 시원하고 맛있어요.
    굴 좋아하시면 무 채썰어서 굴 넣고 끓여도 시원해요.

  • 8. ...
    '15.11.2 11:36 AM (182.210.xxx.101) - 삭제된댓글

    저녁까지 먹는 것은 아니지만, 많이 끓여서 저녁까지 먹어도 되긴합니다. 간단하게 멸치 육수 낸 것을 바글바글 끓이다가 순두부 넣고 소금 간 살짝하고 파 총총 썰어넣고, 양념장 만들어서 넣어 드세요. 육수 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되니까 진짜 금방 만들어요. 오늘 아침은 어제 자기 전에 하이라이스 만들어서 놓은 것 데워서 김치랑 줬어요. 요즘 날씨에 감자국 끓여 먹으면 맛있는데. 칼칼한 거 잘 드시면 고추가루 좀 넣고, 아니면 그냥 끓이고. 멸치 육수에 보리 새우 넣든지, 쇠고기 넣든지, 감자 나박나박 썰어서 물에 담가 전분기 좀 빼고 넣고 조선간장으로 간하고 소금 간 살짝. 파 썰어 놓고.
    청국장이나 강된장 만들고 무생채 만들어서 비벼 드세요.
    조개랑 무채썰어서 국 끓여도 시원하고 맛있어요.
    굴 좋아하시면 무 채썰어서 굴 넣고 끓여도 시원해요.
    콩비지 찌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509 도로명인지 뭔지 가뜩이나 머리아픈세상에.. 29 열받아 2015/11/03 4,480
497508 힘쓰는 일하면 치질이 도지는 느낌 8 힘전 2015/11/03 2,186
497507 아이가 유치원에서 머리를 다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6 runga 2015/11/03 1,718
497506 뒤늦게 공부 시작해보신분 있나요?? 5 고민 2015/11/03 2,575
497505 남편이 매일 술마셔요 49 ggbe 2015/11/03 2,936
497504 제 사정으로 베이비시터 하루 쉬면 일당은 줘야 하는거죠? 19 .. 2015/11/03 5,230
497503 독재 미화를 넘어 독재 그 자체인 ‘국정화 강행’ 2 샬랄라 2015/11/03 931
497502 왜그리 불쌍한척 하는 사람에게 8 !!! 2015/11/03 3,663
497501 집 사서 이사가는데.. 4 새옹 2015/11/03 2,500
497500 며칠전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에서 본 광고 9 ... 2015/11/03 2,889
497499 새누리, 막판 조직 동원 '찬성 서명' 긁어모으기 1 샬랄라 2015/11/03 726
497498 저 같은 사람은 교회같은데 가면 큰일난다던데... 49 ... 2015/11/03 2,925
497497 반전세 관련_제가 이상한 건가요? 73 집샀다야호 2015/11/03 13,117
497496 지금 ebs보세요 청춘들이 너무 짠해요 8 ... 2015/11/03 4,485
497495 어제 와인 마시고 잤는데요 2 오메 2015/11/02 1,784
497494 종가집김치요 마트와 틀리나요? 3 엄마 2015/11/02 2,418
497493 와 취업하기 진짜어려운가봅니다 7 .. 2015/11/02 5,047
497492 국어 서술형 시험 공부 어떻게 하는지 5 일주일 2015/11/02 1,298
497491 ‘가짜 수료증’ 장사에 장·차관 동원한 국정원 출신 ‘댓글부대’.. 2 참맛 2015/11/02 817
497490 월급이 너무 조금이라 직장생활이 재미가 없네요 13 .... 2015/11/02 6,559
497489 일레트로룩스 청소기 as 받아본 분. 3 청소기 2015/11/02 2,276
497488 통제안되는 화 5 피검사 2015/11/02 1,505
497487 일상을 나눌 사람이 필요한데 6 일상 2015/11/02 2,331
497486 초등2학년 여아가 저희 애 아빠를 보고서 16 ... 2015/11/02 6,297
497485 동급모델이라면 벤츠와 bmw...중 안전성이 더 좋운건 어딘가요.. 4 결정장애인 2015/11/02 2,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