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 결혼할때 그릇선물도 괜찮을까요..??

.. 조회수 : 2,469
작성일 : 2015-11-01 18:14:49

남동생이 요번에 결혼하는데 신혼집에 그릇 선물같은것도 괜찮을까요...

주로 사용할수 있는 선물 같은거 좀 추천해주세요..

형제가 아니더라도 친구나 지인들 신혼집에 어떤 선물 같은거 해주셨는지..??

어떤걸 해야 될지 몰라서요..

그릇같은것도 괜찮을까요..???

 

 

IP : 175.113.xxx.23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5.11.1 6:18 PM (106.39.xxx.31)

    축의금하고 절값주는데 선물까지 해야해요??

  • 2. ...
    '15.11.1 6:19 PM (175.113.xxx.238)

    네 해주고 싶어서요..ㅋㅋㅋ 하나 밖에 없는 동생인데 뭐 다 해주고 싶죠..ㅋㅋㅋ

  • 3.
    '15.11.1 6:20 PM (121.167.xxx.114)

    축의금에 절값 했으니 집들이 선물은 그냥 휴지 정도로 끝내도 되지 않나요?

  • 4. ㅁㅁ
    '15.11.1 6:20 PM (106.39.xxx.31)

    그릇은 취향이 있으니 직접 물어보세요

  • 5. ..
    '15.11.1 6:21 PM (112.168.xxx.15)

    집들이 선물로 찻잔세트, 머그컵세트, 결혼날짜랑 부부이름 새겨진 액자 등 해봤어요.
    그런데 그릇의 경우, 신부가 원하는 디자인이나 브랜드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서 섣불리 선물하기 어려울걸요.
    원하는 브랜드나 해당 브랜드 내에서도 특정 라인이 있는지, 예비 올케에게 물어보세요. 취향 따라 갈리거든요.
    저는 친언니에게 결혼선물로 칼세트(헹켈 쌍둥이칼) 해준적 있어요. 칼은 신부 본인이 사는게 아니라나 뭐라나 ㅎㅎ
    다른 언니는(저희집은 딸부잣집입니다) 칼세트 받은 신부(역시 저희언니죠 ㅎㅎ)에게 냉장고 해줬었어요, 결혼선물로.

  • 6. ...
    '15.11.1 6:23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네 그릇은 해주고 싶은데 원하는 브랜드를 몰라서요.. 올케한테 한번 물어봐야겠네요.112.168님처럼 칼같은것도 괜찮아요...ㅋㅋ

  • 7. ...
    '15.11.1 6:24 PM (175.113.xxx.238)

    네 그릇은 해주고 싶은데 원하는 브랜드를 몰라서요.. 올케한테 한번 물어봐야겠네요.112.168님처럼 칼같은것도 괜찮네요...ㅋㅋ

  • 8. ..
    '15.11.1 6:26 PM (211.213.xxx.10) - 삭제된댓글

    칼은 연 끊느다고 선물 안한다던데요. 아니면 칼값을 얼마 정도 받아야 하구요.
    어른들 말씀이......

  • 9. ..
    '15.11.1 6:27 PM (211.213.xxx.10) - 삭제된댓글

    칼은 연 끊는다고 선물은 안한다고 어른들이 그러던데요. 아니면 칼 값을 얼마간 받아야 한데요.

  • 10. ...
    '15.11.1 6:46 PM (183.98.xxx.95)

    저도 그릇 선물 받았어요
    집들이 선물로 냉면기 2개 받았는데 맘에 들어서 4개 더 샀구요
    부부찻잔 세트도 3셋트 받았고
    또 많이 하기도 했어요
    취향 존중하고 물어볼수 있는 사이면 물어 볼수도 있겠으나
    선물이라서 성의를 생각하면 그냥 주고 받을수 있을거 같아요
    저는 주로 집들이 선물로 했어요
    결혼식은 축의금했구요

  • 11. ..
    '15.11.1 7:04 PM (121.125.xxx.163)

    그릇은 자기좋아하는 취향이있지않을까요
    저라면 찻잔세트 줄꺼같아요

  • 12. ...
    '15.11.1 7:04 PM (39.121.xxx.103)

    얼마정도 예산 잡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같으면 그릇세트말고 빌라트나 로얄코펜하겐 부부컵세트 해줄것같아요.

  • 13. 현금으로
    '15.11.1 8:15 PM (218.235.xxx.111)

    좀 크게 하세요.. 전 그렇게 햇어요

    여동생이면 몰라도
    남동생인데...그릇 묻기도 그럴테고
    걔들도 뭘 모를텐데..

  • 14. 그냥
    '15.11.1 8:29 PM (113.199.xxx.106) - 삭제된댓글

    그릇값을 돈으로 주셔요ㅎㅎㅎ
    이미 혼수 다 장만했을거고
    올케맘에 드는거로 골라도 골랐을텐데
    거기다 그릇선물은 좀 그래요

  • 15. ...
    '15.11.1 8:32 PM (58.146.xxx.43)

    그릇은 올케가 전적으로 알아서 하게 하시고
    현금을 더하거나 가전을 해주세요.

  • 16. 적생각도
    '15.11.1 9:38 PM (110.70.xxx.7)

    가전이 좋을것같아요

  • 17. 아니요
    '15.11.1 10:38 PM (183.98.xxx.33)

    전 너무 까칠한가요
    내 취향에 안 맞는 물건 집에 있는 거 싫어요
    더구나 시누가 사주는 거 버릴 수도 없는데 혹시나 취향에 안 맞으면 어째요
    그냥 돈이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 잘 쓰고 땡하기 좋죠
    없어지지 않는 물건은 딱히 받고 싶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467 허무해요 5 텅빈 2015/11/02 1,519
497466 살짝19)바이시클크런치 운동이라고 아시나요? 15 창피.. 2015/11/02 6,209
497465 대안학교(발도르프)에 아이를 보낼까 고민중이에요. 3 .... 2015/11/02 4,114
497464 이니스프리 안녕.. 대체브랜드 추천받아요. 10 .. 2015/11/02 6,460
497463 일상이 무기력하고 임신중인데요 뭘하면 무기력증 벗어날까요? 5 .. 2015/11/02 1,619
497462 우엉 연근을 푸욱 쪄먹고 싶은데요 6 우엉 2015/11/02 2,336
497461 새정치 의원들 밤샘농성, "YS도 날치기후 정권 조종 .. 9 샬랄라 2015/11/02 1,124
497460 인모 심는 알바 일당이 얼마 정돈가요?? 4 생활의 달인.. 2015/11/02 2,257
497459 일 잘하는건 학벌에 달린게 아니라고 하는 사람 16 kk 2015/11/02 3,884
497458 아모레 퍼시픽...뭔가 이미지 되게 좋았는데,, 49 ㅇㅇ 2015/11/02 3,857
497457 김무성- 교사용 역사교과서지도서는 내용이 완전히 빨갱이다 49 집배원 2015/11/02 1,120
497456 저 어장 관리 당하고 있는건가요? 6 뭐지 2015/11/02 2,476
497455 공부 못하는 애들은 공부가르치기가 힘들어요. 49 ..... 2015/11/02 3,517
497454 딱 2년만 살 전세집 도배장판할 건데요. 9 ... 2015/11/02 3,400
497453 남편이 저랑 싸우고 집 나갔어요. 49 2015/11/02 2,966
497452 모임돈 1 오라버니 2015/11/02 945
497451 국제사무직노조연합, 박근혜 정부에 “언론인 표현의 자유 보장해야.. 샬랄라 2015/11/02 659
497450 도올선생님 48 ㅡㅡ 2015/11/02 9,833
497449 저는 너무 마음이 약한 엄마예요...ㅠㅠ 교육 2015/11/02 1,574
497448 꿈해몽좀부탁드려요. 아직까지도생생해서요너무 1 꿈해몽좀 2015/11/02 1,029
497447 "박정희도 ‘미군 위안부’ 관리”…‘친필 자료’ 공개 .. 2 상상초월 2015/11/02 868
497446 오*온 썬칩과 비슷한 맛 곡물스낵 찾습니다. 2 고토 2015/11/02 976
497445 부산분들 내일 롱 부츠 신고 나가면? 6 ㅇㅇ 2015/11/02 1,387
497444 치과병원 이름옆에보면 치0000호라고 적혀있는곳이있고 없는곳이 .. 1 궁금 2015/11/02 1,055
497443 마의 숫자3, 그렇다면 5는 어떨까요? 2 잘될거야 2015/11/02 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