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빈대가 생활화 되어 있는 지인

k 조회수 : 5,638
작성일 : 2015-11-01 11:27:50
지돈 주고 지네 식구 사 먹는 것 은 뭐든지 최고급
애들 과자 한 봉지도 어디서 공수 해 온 진상품 클라스로 먹더라구요.
다 그런 식 이예요. 뭐든 유기농. 그 중에서도 최고가 제품.
그리고는 친구들에게 후배들에게 빈대짓
건수 만들어서 빈대
지갑 없어서 빈대
니가 만나자 했으니 나는 만나줬으니 빈대
니네 집 에 불렀으니 나는 초대받았으니 빈대

그리고 나는 현금 알부자

얄밉네요ㅋ
IP : 183.96.xxx.20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하하
    '15.11.1 11:29 AM (118.219.xxx.146)

    얄밉죠... 상종 안하는게 정답...

  • 2. 그러면
    '15.11.1 11:29 AM (122.36.xxx.73)

    안만나시면 안되나요? 왜 꼭 만나자고 해서 밥을 사주시나요....만나자고 하지 말고 그냥 볼일 있으면 전화로 해결하세요.

  • 3. ㅉㅉ
    '15.11.1 11:30 AM (110.70.xxx.118)

    얄밉네요. 이런 사람들옆에 괜찮은 사람들이 붙어 있을까
    싶어요 정말. 유유상종 아닐래나요.

  • 4. 지금안만나요ㅜㅜ
    '15.11.1 11:31 AM (183.96.xxx.204)

    과거 뿌린 돈이 아까와서 속 쓰려요ㅜㅜㅜㅜㅜ
    아 짜증나

  • 5. 같은것들끼리오래가긴하더이다
    '15.11.1 11:34 AM (183.96.xxx.204)

    진상끼리 오랜 친구가 되어 있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 사람의 짜증나는 점 중 하나는
    봉 하나 잡았다 하면 피라니야.
    과거 전 호구짓. . .
    좋은게 좋은걸로 넘어가는 성격이라.
    나중에 알았죠. 진상품 아니면 취급 안 하는 사람 인 줄.
    보고 있습니까?
    k모씨?

  • 6. 우렁된장국
    '15.11.1 11:37 AM (5.254.xxx.6) - 삭제된댓글

    몸에 계피를 지니고 만나보세요.
    빈대 퇴치엔 계피가 좋답니다.

  • 7. 대 다 나 다
    '15.11.1 11:39 AM (211.207.xxx.122)

    원글님께 위로를 드립니다 토닥토닥

  • 8. 추가
    '15.11.1 11:42 AM (119.194.xxx.182)

    빈대붙다가 외국여행은 자주도 가요 ㅋㅋ

  • 9. ㅋㅋㅋ
    '15.11.1 11:59 A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은 왜 만나세요 정신건강을 위해 정리하시길

  • 10. ㅇㅇ
    '15.11.1 12:20 PM (218.158.xxx.235)

    얄미워하면서 계속 만나는 님이 딱하네요.
    그냥 딱 자르세요.

    그럼에도 만나고 싶다면 그건 님이 외롭다는 증거.
    외로우니 그런 굴욕을 참으면서까지 욕하면서 만나죠..

    그냥 딱 스팸처리하세요

  • 11. ..
    '15.11.1 12:29 PM (115.140.xxx.182)

    안 만난다잖아요
    무조건 혼내지 못해서 안달들이 나셨나

  • 12. 전생에
    '15.11.1 12:59 PM (183.101.xxx.235)

    거지였음직한 이상한 인간들이 동네마다 다 있더군요.
    그냥 안봐야지 그런것들 상대하다가 돈버리고 속썩어요.

  • 13. 그게 통하니까
    '15.11.1 1:55 PM (59.6.xxx.151)

    그러는 거죠

    겨우 밥값 찻값 삥 뜯어 현금 알부자가 될진 모르겠지만
    누군가는 밥값 내주니까 하겠죠

  • 14. ...
    '15.11.1 2:52 PM (182.209.xxx.131) - 삭제된댓글

    정말 동네마다 빈대 부부가 다 있나 봐요!
    제가 아는 빈대 부부는 부인 성이 임씨예요!
    남의 돈은 휴지
    자기 돈만 금 취급 하더라구요!
    열 번 사도 밥 한 번 사는 것 못 봤고....
    정말 겪을 수록 쌍욕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일년 당하다 결국 모른 체 합니다. 이젠 상대안해요! 아쉬운 건 언제나 자기들이겠지요!
    맛있는 거 사주고 ...재미있는 곳 데라다 주고...
    인맨 소개 시켜 주고....
    지금 생각하니 또 열받네요! 미친 년놈들...

  • 15. ...
    '15.11.1 2:52 PM (182.209.xxx.131)

    정말 동네마다 빈대 부부가 다 있나 봐요!
    제가 아는 빈대 부부는 부인 성이 임씨예요!
    남의 돈은 휴지
    자기 돈만 금 취급 하더라구요!
    열 번 사도 밥 한 번 사는 것 못 봤고....
    정말 겪을 수록 쌍욕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일년 당하다 결국 모른 체 합니다. 이젠 상대안해요! 아쉬운 건 언제나 자기들이겠지요!
    맛있는 거 사주고 ...재미있는 곳 데라다 주고...
    인맥 소개 시켜 주고....
    지금 생각하니 또 열받네요! 거지 같은 것들...

  • 16. ..
    '15.11.1 3:17 PM (121.88.xxx.35)

    빈대는 초장에 달라붙지않게 해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506 아르간 오일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5 건조한피부 2015/11/03 2,261
497505 오늘 오랫만에 서울가는데, 낮에 추운가요? 겉옷 뭐 입을까요? 4 .... 2015/11/03 1,730
497504 2015년 11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11/03 843
497503 정신줄을 잠시 놓아 둘때 8 쑥과 마눌 2015/11/03 2,106
497502 한미, 북핵 '선제타격' 공식화…日자위대·사드 원론적 답변(종합.. 4 후쿠시마의 .. 2015/11/03 949
497501 제가 싫으니 아이에게 퍼부어대는 남편 28 유치해 2015/11/03 6,521
497500 어린이집에서 5살아이 하반신 마비 32 에휴 2015/11/03 17,435
497499 웃는 얼굴 만들기 2 생각바꾸기 2015/11/03 1,948
497498 지금 이 시간 난방하시나요? 10 .. 2015/11/03 3,027
497497 자고 일어나면 국정화 교과서 결정나는거네요? 1 제대로 된 .. 2015/11/03 852
497496 통조림 꽁치는 왜 나오는건가요? 2 궁금한데 2015/11/03 2,390
497495 도로명인지 뭔지 가뜩이나 머리아픈세상에.. 29 열받아 2015/11/03 4,478
497494 힘쓰는 일하면 치질이 도지는 느낌 8 힘전 2015/11/03 2,184
497493 아이가 유치원에서 머리를 다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6 runga 2015/11/03 1,713
497492 뒤늦게 공부 시작해보신분 있나요?? 5 고민 2015/11/03 2,573
497491 남편이 매일 술마셔요 49 ggbe 2015/11/03 2,933
497490 제 사정으로 베이비시터 하루 쉬면 일당은 줘야 하는거죠? 19 .. 2015/11/03 5,230
497489 독재 미화를 넘어 독재 그 자체인 ‘국정화 강행’ 2 샬랄라 2015/11/03 931
497488 왜그리 불쌍한척 하는 사람에게 8 !!! 2015/11/03 3,662
497487 집 사서 이사가는데.. 4 새옹 2015/11/03 2,500
497486 며칠전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에서 본 광고 9 ... 2015/11/03 2,887
497485 새누리, 막판 조직 동원 '찬성 서명' 긁어모으기 1 샬랄라 2015/11/03 726
497484 저 같은 사람은 교회같은데 가면 큰일난다던데... 49 ... 2015/11/03 2,925
497483 반전세 관련_제가 이상한 건가요? 73 집샀다야호 2015/11/03 13,117
497482 지금 ebs보세요 청춘들이 너무 짠해요 8 ... 2015/11/03 4,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