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치아라에서 신은경 중학생딸은 회장딸 맞나요?

마을아치아라 조회수 : 2,400
작성일 : 2015-11-01 01:31:13
뒤늦게 아치아라 봤는데요
신은경이 딸을 데리고 들어온건지 결혼 후 낳았는지
궁금하네요

학교샘 쫓아다니는 애가 아는 비밀은 무엇이고
이 남자가 약사와 교제중인가요?
IP : 124.57.xxx.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1 2:03 AM (121.173.xxx.87)

    처음엔 유나가 혹시 입양된 아이가 아닌가 했는데
    전처의 아들이 버젓이 있는 마당에 굳이 아들도
    아닌 딸을 입양할 필요가 있을까 싶고
    서창권이 윤지숙에게 유나는 당신딸 아니냐
    하는 장면이 나온 걸 보면 둘 사이의 아이같긴 합니다.
    근데 전처 아들 때문에 아들 낳기를 간절히 바라는
    윤지숙이 왜 그전에 뱃속의 아이들을 죽였는지 모르겠어요.
    낙태인지 아니면 태어난 다음에 죽였는지 확실치 않지만요.

    학교 날라리의 허벅지에 있는 점을 미술교사가
    확인한 건 무슨 이유가 있는 거 같아요.
    이것 때문인지 둘이 남매 사이 아니냐하는 의견도 있고.
    비밀은 아마도 차안에서 선생이 제자의 치마를 걷어 올려
    점을 봤다는 거 아닐까요. 나는 네가 제자 성추행한 걸
    알고 있다. 언제든 터트릴거다. 그러니까 내 사랑을 받아줘.
    뭐 이런 협박 아닐지.
    정작 미술샘의 의도는 추행이 전혀 아니었던 거 같지만요.

    미술샘과 약사는 삼년째인가 사귀는 사이 맞습니다.
    이쪽도 김혜진이 관련되어 있는 거 같은데
    김혜진이 안끼는 데가 없죠.

  • 2. ..
    '15.11.1 2:20 PM (211.224.xxx.178)

    1.서창권 딸 맞구요. 2.미술샘과 교제중인게 아니고 미술샘이 김혜진으로부터 이 여자애한테도 허벅지에 붉은점이 있다고 애길 듣고 그걸 확인하기 위해서 차에서 그걸 확인했어요. 그게 허벅지 깊이 사타구니에 있어서 이 여자애는 그걸 미술샘이 자길 여자로 생각하는줄 오해하는거구요. 그 붉은점이 아마도 특별한 남자의 소생한테 유전적으로 생기는 점 같아요. 이 여자애 엄마가 마을의 어떤 남자한테 겁탈당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마 그 남자가 연쇄살인범이거나 또는 서창권이거나. 이 여자애 말고도 여럿 그 점을 갖고 있는것 같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427 네이버카페에서 댓글이나 채팅 못걸 때..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카페 07:32:14 32
1743426 남편에게 매우 섭섭 4 열받은나 07:28:28 281
1743425 권익위 국장 유서 공개…김건희 명품백 ‘면죄’ 괴로워했다 4 ㅇㅇ 07:18:59 897
1743424 외모가 그렇게 강력한 조건인가요? 6 07:07:40 861
1743423 전세자금대출시 계약서 특약에 대해 궁금합니다. 천천히 07:07:03 76
1743422 날씨가 8월15일을 기점으로 다시 더워지네요. 날씨 06:31:28 1,208
1743421 뺑소니 1 06:29:06 384
1743420 빽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심각해요 4 새벽 06:24:56 1,542
1743419 민주당 법사위원장 이춘식 주식 차명거래 9 .. 06:19:21 956
1743418 인턴(의대졸) 딸 결혼상대자 36 아쉬움 06:17:41 3,269
1743417 수세미 1개당 129원, 핫딜이요 3 수세미 06:13:39 1,076
1743416 폰에서 홈화면이 다른페이지로 넘어가요 1 블루커피 06:11:26 180
1743415 흑기사 정청래에게 묻는다 8 궁금해요 05:41:08 1,136
1743414 요양원에 계신 엄마 생신 5 .. 05:28:16 1,166
1743413 내 의도와 상관 없이 결제되는 쿠팡 결제 시스템 8 .. 05:16:41 2,568
1743412 돌로미티 여행중이에요 9 ... 04:28:17 2,403
1743411 저 이따 먹을거... 2 돈까스세트 03:54:46 1,279
1743410 자식들한테 섭섭한데요. 제 탓이겠죠 15 그냥 03:27:12 4,139
1743409 신세계백화점 폭파 협박범 아직도 못찾았았나봐요 ........ 03:22:35 821
1743408 동물병원 고소하고 싶네요ㅜㅠ 동그라미 02:51:38 1,688
1743407 갑자기 퍼붓는 비소리에 깼네요 4 oo 02:04:22 2,914
1743406 김건희 '최측근' 이종호 구속영장 발부 4 ,,, 02:01:37 1,725
1743405 딸이 귀여워요 13 풍요로운 삶.. 02:00:44 2,258
1743404 늙은 공주의 한탄 37 .. 01:34:07 5,837
1743403 직장에서 내주는 자녀 등록금 신청이 복잡한가요? 7 ㅇㅇ 01:27:59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