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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으르게 자고있는 재능 좀 깨울까 합니다

.. 조회수 : 777
작성일 : 2015-11-01 00:14:34
글은 어릴적 영화를 소설로 옮겨적은 것 부터 꽤 너
글 잘 쓰는구나...하는 소리 심심찮게 들었어요
여기서도 상담이나 넋두리 적어도 내용보단 글쪽으로
재능있으니 한번 펼쳐봐라는 말을 매번 들었네요;;
20대 초반에 글을 적던 곳에선 나름의 팬 층도 갖고 있었고
솔직히 저 스스로도 남들보다 딱 하나 잘한다고 여기는 건
글 끄적이는 겁니다
이제 정말 이거 한번 써볼까하는데...
온라인에서라도 인지도있는, 적당한 무게와 적당한 팬층을
가지고있는 전자책쪽은 어디가 좋나요?
어디든 공모전은 여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왕이면
선택해서 내고 싶어서요...
조언주시면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IP : 221.157.xxx.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
    '15.11.1 10:24 AM (108.59.xxx.210) - 삭제된댓글

    가장 평범한 재능이 글쓰는 재능이란 우스개 소릴 들었는데
    이게 글 쓰는 재능 자체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재능 없는 사람들이 난 그래도 글 잘 쓴다 소리 들었다 이런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그렇대요.
    님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재능이 있다면 그 이전에 열정이 있었을거라 믿고요
    그러니 그동안 써놓은 글은 출판사로 보내던가,
    그렇지 않으면, 요즘엔 일인 출판도 가능해요.
    굳이 공모전 같은데 출품하지 않아도 좋은 작품, 상업성 있는 작품은 대중에 눈에 뜨일 수 있는게
    요즘 시스템이죠.
    가만히 앉아서
    내가 여기 글썼으니 낼 만한데 알아봐줘.
    이렇게 보이는데
    님 글렀어요.

  • 2. gg
    '15.11.1 10:26 AM (207.244.xxx.225) - 삭제된댓글

    가장 평범한 재능이 글쓰는 재능이란 우스개 소릴 들었는데
    이게 글 쓰는 재능 자체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재능 없는 사람들이 난 그래도 글 잘 쓴다 소리 들었다 이런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그렇대요.
    님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재능이 있다면 그 이전에 열정이 있었을거라 믿고요
    그러니 그동안 써놓은 글은 출판사로 보내던가,
    뭐 남보러 찾아 달라고요? 웃기네요.


    가만히 앉아서
    내가 여기 글썼으니 낼 만한데 알아봐줘.
    이렇게 보이는데
    님은 열정은 커녕 근성도 없이
    글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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