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상 여름끝무렵 되면,,껍질땅콩 사서 삶아먹었는데,

.. 조회수 : 1,393
작성일 : 2015-10-31 18:03:12

올해는 못먹었어요.

 

왜안나올까...단순히 그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아마,,지역이 달라서인듯...

 

남쪽에서..중부쪽으로 오니

식습관이 달라 그런지..

 

전에 살던곳에는

초가을정도되면

껍질땅콩을 마트든 슈퍼든..다 팔았는데...

 

꼭 한두번은 사서 삶아먹었는데...

아쉽네요.

 

IP : 218.235.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31 6:05 PM (221.167.xxx.216)

    추석 전후로 많이 팔았는데요
    저두 넘 좋아해서요

  • 2. 원글
    '15.10.31 6:07 PM (218.235.xxx.111)

    어?그래요
    저....올해는 한번도 못봐서....

  • 3. 저..
    '15.10.31 6:53 PM (183.98.xxx.46)

    껍질땅콩 사서 삶아 먹는다는 게 무슨 말씀인가요?
    전 깍지?에 든 채로 파는 땅콩 사서 껍질만 까서 먹었는데
    원래 그 깍지 채로 삶아 먹나요?

  • 4. 원글
    '15.10.31 6:56 PM (218.235.xxx.111)

    네..
    껍질째 씻어서 그대로 삶아요.

    이건 캐고나서 바로만 가능하지
    캐고나서 오래된건 이렇게 하면 맛없어요.


    그래서 수확하고 잠깐만 파는거예요.이건.

  • 5. remy하제
    '15.10.31 7:19 PM (112.167.xxx.141)

    땅콩을 캐면 껍질채로 수확하는데 그때 속이 땅콩이 말랑해요.
    이때 삶아서 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근데 땅콩을 오래 보관하려면 햇빛이 말리는데
    말리면 땅콩이 딱딱해져요.
    이때는 삶아먹어도 맛이 없죠..
    그렇게 바짝 말려서 보관하면서 판매도 하고, 가공도 하고~

  • 6. ..
    '15.10.31 7:21 PM (211.112.xxx.36)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저는 땅콩 나오는 철에, 겉껍질 벗긴 햇 생땅콩을 많이 사서 냉동실에 보관하고 간식으로 가끔 삶아 먹어요. 땅콩자반도 만들고.. 밥에도 놔먹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827 일본의 간호사는 안하겠다! 여성독립운동가 박자혜 1 참맛 2015/11/03 680
497826 중국어 무료로 배울수 있는 싸이트 부탁드려요 8 에버러닝 2015/11/03 3,170
497825 사춘기 여자아이 제모 어떻게 해결하나요 2 2015/11/03 2,519
497824 박근혜·김무성·황우여·황교안·김정배, 똑똑히 기억하겠다 8 샬랄라 2015/11/03 1,022
497823 7살 아이가 찾는 책.. 뭘까요? ㅜㅜ 도와줘요 2015/11/03 719
497822 운동하면 불면증 와요 다른분들도 그러신가요 ㅠ.ㅠ 7 운동아 ㅠ... 2015/11/03 4,129
497821 남초직장에서의 조언 기다립니다. 21 미생 2015/11/03 4,385
497820 강아지 처음 키우는 데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14 새 식구 2015/11/03 1,660
497819 수도권에 가구단지 어디어디 있나요? 2 ... 2015/11/03 1,567
497818 집중력 좋은 아이인데 한편으로는 덤벙거려요. 10 .. 2015/11/03 1,540
497817 열살 아이맘인데 애가 장간막임파선염이라는데... 3 외동맘 2015/11/03 3,412
497816 혹시 항암 sb주사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세요? 치유자 2015/11/03 2,189
497815 실시간 문재인 페이스북 12 이거보세요... 2015/11/03 1,938
497814 파래 좋아해서 무쳤는데 1 생미역도 2015/11/03 1,565
497813 신발 뒤꿈치에 있는 훈장마크 부츠 어느 제품인지 알려주세요 4 ** 2015/11/03 1,767
497812 1973년 그날, 2015년 오늘..'국정화 논리'는 판박이 1 샬랄라 2015/11/03 838
497811 순천 송광사 많이 걸어야 하나요? 7 ........ 2015/11/03 1,964
497810 매일 열정적인 에너지가 넘치시는 분들 비결좀~~ 7 ㅇㅇㅇ 2015/11/03 3,248
497809 옷가게에서 일해보신분 계신가요? 11 ^^ 2015/11/03 4,050
497808 세월호567일)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에 꼭 안기시게 되기.. 9 bluebe.. 2015/11/03 562
497807 문득 자기자신이 한심해질때 ~너무괴롭네요!위로에 한말씀 부탁드려.. 6 문득 2015/11/03 1,639
497806 KBS 시국선언 참여 복무지침.jpg 6 미친개들 2015/11/03 1,263
497805 치과가는게 행복해요.~ 8 ^^ 2015/11/03 3,129
497804 우리집 윗층 미친것 같습니다. 6 ㅇㅇ 2015/11/03 5,227
497803 한겨레 삼둥이 군대 체험 즐거웠습니까? 6 ㅇㅇ 2015/11/03 2,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