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이 자꾸 썰면 터져버려요
제가 김밥을 하면 희안하게 옆꾸리가 다
터져버려요
김밥 쌀때 가로가 긴부분이 ㅡ 되되록 하고 싸거든요
재료를 어디에 두고 싸야할까요?
그리고 저는 따불이 되지 않게 싸니까 그것도
다 터지더라구요
재료 준비 다하고 여덟줄 싸서 겨우 한도시락 넣어줬어요
딴거 다 터짐
썰자마자 바로 터짐 ㅜㅜ
1. 너무 단단하게 말아서
'15.10.31 11:10 AM (14.44.xxx.97) - 삭제된댓글조금 김을 덜 당겨서 싸보삼
2. 칼이 잘드는건지?
'15.10.31 11:14 AM (14.38.xxx.2) - 삭제된댓글잘 갈아서 해보던가 세라믹칼이 단면 깨끗하게 잘 썰려요.
3. ㅇㅇ
'15.10.31 11:22 AM (220.73.xxx.248)칼을 가스 불에 데웠다가 썰면 돼요.
4. ...
'15.10.31 11:23 AM (220.73.xxx.63)칼이 안들어서 그래요. 칼 갈아보세요.
5. 원글
'15.10.31 11:25 AM (119.201.xxx.161)제 말은요
재료가 정 중간에 오지않고 거의 썰면
끝부분에 와서 바로 터져버려요
재료가 정중간에 오게 김밥 쌀려면 어디에
두고 싸야되나요?6. 저는
'15.10.31 11:28 AM (110.10.xxx.35)김의 짧은 쪽을 가로로 놓고 싸고요
밥을 김의 반 이상 넓게 펴고
재료들은 밥의 중앙쯤에 쌓아요
말면서 일단 재료까지가 둥글게 말리게 꼭꼭 눌러
밥이 재료를 둥글게 감싸도록 합니다
원글님 재료가 한쪽으로 몰리니 터지는가봐요7. 저도
'15.10.31 11:29 AM (124.53.xxx.27)잘 그러는데 밥 중간에 재료를 잘 모아서 말때 잘 말아야 안 터져요
쉽지 않지만..8. 저는
'15.10.31 11:29 AM (110.10.xxx.35)말때 재료들을 손가락으로 눌러주는 느낌으로 맙니다
9. ..
'15.10.31 11:35 AM (121.88.xxx.35)밥을 김 전체에 깔아요..
재료는 가운데에서 조금 아래..
손으로 감싸고 느끼면서 말기..김발도 필요 없슴..10. ㅇㅇ
'15.10.31 11:51 AM (66.249.xxx.249) - 삭제된댓글말로 설명을 해서 이해가 안됨거예요
그냥 김 반을 잘라서 그 위에 내용물을 넣고 말아서 그것을 김밥 밥 위에 넣고 말으세요 그럼 정가운데 오겠죠
그런데 나용물이 끝에 와있다고 해서 김밥이 터지는것 아닙니다, 썰때 힘이 과하게 들어가서 그런것입니다
빵 썰때 사용하는 우둘투둘한 톱 같은 칼로 썰면 깁ㅁ밥은 더 잘 썰려요
김이 수분을 머금어 질겨져서 칼이 잘 안들어가서 그런것이거든요11. 하
'15.10.31 11:58 AM (135.23.xxx.45) - 삭제된댓글밥은 김의 3/4정도 얇게 펴주세요. 그리고 김밥을 말때 양손으로 눌러주시면 된답니다.
12. 심심파전
'15.10.31 12:34 PM (14.34.xxx.58)초보일수록 김에 밥을 얇게 펴서 거의 다 깐다고 생각하고 밥을 깔아요.
이게 포인트입니다.
밥만 넓게 깔면 재료가 무조건 가운데로 갑니다.13. 혹시
'15.10.31 12:58 PM (222.112.xxx.188)김밥김을 안쓰시고 일반김으로 김밥을 싼건 아닌지요?
제 주변에 김밥김이 따로 있다는 걸 모르는 분도 계시길레..14. 답답한마음에
'15.10.31 2:54 PM (121.144.xxx.120) - 삭제된댓글김밥용김의가로세로는 별로상관없어요
초기에 재료아낀다고 가로로말기시작했데요
일단 터진다는건 밥을 너무두겁게 깔기때문입니다 지금보다 얇게깔아주세요
밥양이문제지 속내용은 많ㅇ아도 장말려요
밥을 아주 얇게 끝3~4센치만 남기고쭈욱깐다음 속재료를 넣고 말아보세요15. 저 알아요
'15.10.31 7:12 PM (79.67.xxx.164)정답! 빵칼로 썰어보세요.칼날이 약간 톱니바퀴처럼 생긴 칼 있지요? 저 그걸로 저희 아기 김밥 아주 얇게 잘 썰어서 주고 있어요!
16. ㄱㄴ
'15.11.1 8:08 AM (58.224.xxx.11)최악인 김상태도 있.
칼에 물 살짝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7555 | [한·일 정상회담]아베 귀국 일성 “위안부, 1965년에 최종 .. 5 | 세우실 | 2015/11/03 | 953 |
497554 | 운전 어렵다고 하소연하고 끙끙 앓았던 사람 합격 했어요. 7 | 운전면허 | 2015/11/03 | 1,958 |
497553 | 부천 송내역 7개월 아기랑 갈만한 곳 49 | 한량으로 살.. | 2015/11/03 | 3,999 |
497552 | 딸래미 스맛폰 | 산사랑 | 2015/11/03 | 850 |
497551 | 코스트코에 오븐백 파나요? | 오븐요리 | 2015/11/03 | 887 |
497550 | 이곳에서 구스토퍼를 알고 18 | 고민 | 2015/11/03 | 4,930 |
497549 | 출산 후 체력이 많이 떨어졌는데요 어떻게 하면 좋아질까요? 4 | 7개월 | 2015/11/03 | 1,498 |
497548 | 9세 남아 골프..궁금해요 9 | 골프 | 2015/11/03 | 1,282 |
497547 | 국정교과서 관련 질문하나만 할게요 13 | 죄송ㅜ | 2015/11/03 | 1,144 |
497546 | 인간 관계를 지속 한다는게 참 힘든거 3 | 같아요 | 2015/11/03 | 2,611 |
497545 | 빨래 건조기때문에 고민이에요 2 | cc | 2015/11/03 | 1,715 |
497544 | 단시간에 회화 늘리는방법 알려주세요 6 | 유투 | 2015/11/03 | 2,194 |
497543 | 노조가 역공을 맞는 군요 | 음 | 2015/11/03 | 1,004 |
497542 | 여자 아이들 친구 관계 (펑) 7 | 놀랜엄마 | 2015/11/03 | 1,530 |
497541 | 사주봤어요 1 | 사주 | 2015/11/03 | 1,336 |
497540 | 단순히 좀 느린아이일까요? 봐주세요. 22 | ... | 2015/11/03 | 3,532 |
497539 | 제사에 도라지는 볶아서 올리는 건가요? 7 | 제사 | 2015/11/03 | 1,318 |
497538 | 남편 양복 속에 입을 조끼 추천해주세요 5 | 양복 | 2015/11/03 | 1,261 |
497537 | 바닥재 강화마루가 단점이 많나요? 8 | . . | 2015/11/03 | 6,228 |
497536 | ytn 새정연 박수현의원 3 | …… | 2015/11/03 | 874 |
497535 | 지난주에 고려대학교에서 새로 내놓은 입시안요.. 4 | .. | 2015/11/03 | 1,815 |
497534 | 감사합니다 .. 2 | 반전세 | 2015/11/03 | 1,782 |
497533 | 옷 정리 하다가 기가 막히고 화가 납니다 49 | 어휴 | 2015/11/03 | 26,628 |
497532 | 진짜 어중이떠중이 개나소나 다바람피네요 11 | 빙신 | 2015/11/03 | 5,194 |
497531 | 방광염 17 | 속이 썩어요.. | 2015/11/03 | 3,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