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젠택배 짜증나네요

어휴 조회수 : 2,848
작성일 : 2015-10-30 19:08:47
전 유일하게 로젠택배로 배송받는 경우에
일이 생겨요
이번에도 문제가 생겨서 배송기사와 통화를
해야하는데
배송기사는커녕 지점도 전화를 안받고
배송기사전화 번호는 없어서 모르겠고요

조회해보니 제가 사는 구에
아침에 물건이 도착한걸로 뜨는데
지금 이시간까지 배송문자라던가 전화가 없어요
해당구에 오전 일찍 왔는데도
이시간까지 배송이 안돼기도 할까요?

다른 택배사는 택배 배송 예정 문자라도
꼭 보내주던데
여긴 아무 소식도 없고
연락도 안돼고 답답하네요 ㅜㅜ
IP : 175.223.xxx.19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쇼핑몰
    '15.10.30 7:14 PM (1.236.xxx.90)

    이시간까지 배송 안되기도 해요.
    젤 늦은건 8시반에 받아본 적 있어요.
    제 친구들 중에는 10시까지 받아본 적도 있대요.

    로젠이 CJ 다음으로 큰거 같아요. 확실히 물량이 많대요.

    지점이나 기사랑 연락 안되고 문자 안주는건 그 사람들 개개인의 문제구요.

  • 2. 맞아요
    '15.10.30 7:17 PM (14.52.xxx.213)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은 경우네요.

    로젠택배는 계속 전화를 안받았네요. 판매업체도 전화가 안되서 해당업체에 1:1 상담을 남겼더니 응답이 왔더라구요. 하지만 전화준다더니 전화가 없고 다시 글을 적어도 답변이 없더군요.

    결국쇼핑몰 상담직원과 통화했어요. 쇼핑몰에서 판매업체에 연락해서 로젠택배를 보내달라고 요청했죠.

    일주일 넘게 걸린듯 하지만 결국은 해결이 됐으니까요.

    요즘 경기가 좋지않아, 회사들이 힘들어서 그럴수 있어요. 이해하시고 넘어가시면 좋죠. ^^

  • 3. 꼬맹이
    '15.10.30 7:18 PM (112.170.xxx.10)

    배송장번호 알면 택배기사 전번 확인되요.
    로젠택배에서 검색해보면

    그리고 배송은 같은 구(지역)이라도 코스대로 기사가 움직여
    늦게 받는 지역이 있어요.
    또는 개인사정으로 그리 되는 경우도 있고요.

  • 4. 원글
    '15.10.30 7:33 PM (175.223.xxx.190)

    송장번호로 조회했는데 기사 전번은 안떠요 ㅜㅜ
    문제가 있어서 연락을 꼭 줘야 하는데. . .
    물건 보낼때 배송기사가 송장에 주소 적으면서
    제 주소를 잘못 적었대요
    어제 보냈고 오늘 송장보다가 확인을 하셔서
    저한테 전화하셨는데
    문젠 이쪽 배송해주는 기사님이 저한테
    배송문자라던지 전화를 줘야 주소가
    잘못됐다고 ( 이사해서 번지만 좀 달라요)
    얘길해서 이쪽으로 배송을 해주시던지
    하게끔 해야 하는데
    연락자체를 안하고 잘못된 주소로
    물건만 놓고 가면 확인할 길이 없으니까요 ㅜㅜ

    요새 물량이 많아서 그런가요?
    연락만 왔음 좋겠어요 ㅜㅜ

    다른 곳 이용할땐 안그러는데 유독
    로젠하고는 문제가 많이 생기네요

  • 5. 저도...
    '15.10.30 7:35 PM (121.163.xxx.57)

    로젠 미칩니다...
    저희집이 전원 주택이긴하나 아파트 단지인 마을과 마을 사이라 동선이 이상하지도 않고..걸어서 아파트까지 15분밖에 안 걸리니 거리가 멀지도 않는데.... 하루만에 가져다 주는 법이 없어요. ㅠㅠ 아니.. 외딴집이면 다른 택배사도 다 그래야하거늘....오직 로젠만 그래요.., 심지어 식품이라고 적어보낸 고춧가루를 4일 동안 가지고 다닌 적도 있지요. 저는 보내기로 한 사람이 늦게 보내나 보다..하고 있고 보낸 사람은 받고 연락이 없나보다 하고있다 보니... 고춧가루는 9월초 그 더운 택배 차량 안에서 4일이나...ㅠㅠ
    전화하면 당당해요... 아무렇지않게 '가져다 줄께요'이럼.. 고춧가루는 4일이지만 다른 물건들도 이틀이상 묵힌 적이 있는지라 이제 로젠으로 보냈다고하면 아예 택배 아저씨에게 전화해서 아저씨가 배송하고 있는 길목에서 받아와요... 그게 제 정신 건강에 좋더라구요..

  • 6. 저희는
    '15.10.30 7:45 PM (112.160.xxx.226)

    이상하게 로젠택배 한진택배만 일이 꼬이더군요. 그것도 동네따라 다른지 대한통운이 가장 정확하고 문자도 정확 로젠은 예전에 택배기사가 전화와서 오전 11시에 있냐고 해서 2시간이나 기다리다가 안와서 언제오냐니 물량많아 내일 오겠다고...그래서 가족끼리 뷔페갔었는데 왠걸 전화와서는 집에 없어서 마당에 놨다고 .... 비싼 물건인 거라 그것도 신경쓰이는데 말끝마다 반말로 계속하길래 결국 폭발... 기사님 저 언제 봤다고 반말하시냐고, "아...내가 그랬어요?... 난 반말한 적 없는것 같은데..,.지금 핸드폰에 다 녹음했다고 하니 그제서야 미안하게 됐다니.... 지금생각해도 어이없네요. 한진택배는 집에 사람이 있어서도 늘 CU편의점에 맡겨서 전화는 또 무지하게 지금 집에 있냐고... 그래놓고는 30분쯤 있다가 문자 띡 .."고객님 집에 안계셔서 집앞 CU편의점에 택배 놓고 갔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 한두번이지 매번 길 가로질러 편의점까지 가서 모르는 점원에게 이름말하고 택배찾는데 참...그래서 여기는 이런 일이 7번 반복되던 날 올커니 하고 한진콜센타에 시간내서 전화하고 결국 그날밤 택배기사 정식으로 사과하러 오더군요.

  • 7. 원글
    '15.10.30 7:52 PM (175.223.xxx.190)

    저도 로젠만 그래요 ㅜㅜ
    제가 직접 이용할때는 로젠은 이용 안해요
    근데 앞전에도 물건하나 보내주신게
    로젠통해서 보내셨는데 그거 며칠이 지나도
    도착이 안돼서 보내주신분께 연락해서
    송장번호 받고 추적했는데 중간에서
    물건이 사라졌어요
    택배사도 물건이 어디있는지 파악을 못하는상태
    그때도 택배기사 전화는 없어서 본사통해서
    지점 연결하고 완전 쑈를 했어요

    이번에도 그럴까봐 걱정이에요
    전화라도 주던지 문자라도 두던지
    아예 연락이 없으니. . .

    전화번호도 없고. . .

    늦어도 상관없으니 전화나 줬음 좋겠어요

  • 8. ..
    '15.10.30 8:23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그저께 아침 7시 반에 동작지점에 도착했다는 물건이 아직까지(저녁 8시 반) 안와요.
    돌아버리겠어요.

  • 9. 원글
    '15.10.30 8:28 PM (175.223.xxx.190)

    . . 님 배송기사 전번은 확인 되시나요?
    전화 통화라도 되어야 덜 답답한데
    그마저도 안돼니. . .
    정말 로젠 특히 문제되는 지점이 있나봐요
    같은 로젠택배로 배송받은 다른 사람은
    하루만에 배송 받았던데
    여긴 소식이 없으니.

    배송기사 전번도 없고요
    왜 이런식으로 일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 10. 서니
    '15.10.30 8:43 PM (125.184.xxx.45) - 삭제된댓글

    추석 1주일전에 배송받는데 스트레스 받아 죽는줄 알았어요 친척들나눠줄선물이었거든요 그이름 기억새롭다 로젠

  • 11. 아휴
    '15.10.30 8:50 P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

    저도 로젠은 징글징글.
    대한통운은 정확해요.
    저도 그냥 집에 있는데도 배전함에 넣어버리고 도망치던데.... 연락 안 받고.

  • 12. 저희는
    '15.10.30 8:54 PM (116.35.xxx.113)

    현대택배요~~~
    아주 그냥 확!!!!!
    겁없던 20대였으면
    속사포로 쏴줄텐대
    ㅠㅠ
    제일 좋은 곳은CJ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722 전세들어갈 집 상태 2 .. 2015/10/31 1,301
496721 오늘 옷차림이요 3 Nnn 2015/10/31 1,772
496720 여학생의 입을 강제로 틀어 막는 황교안 수행원들 5 참맛 2015/10/31 2,067
496719 원목 바닥 할퀸 자국 1 2015/10/31 1,058
496718 제주도에서 사올 만한 것 추천해주세요 4 부탁드려요 2015/10/31 3,380
496717 논평] 신고리 3호기 운영허가 규탄한다! 핵발전 25기가 된 한.. 3 녹색당 (펌.. 2015/10/31 620
496716 투표율64.5%나온 호남에서 3위. 문재인지역구는 20%지고요... 7 재보궐선거 2015/10/31 1,517
496715 스노든 '한국도 미국 NSA의 감시 대상' 2 빅브러더미쿡.. 2015/10/31 889
496714 정말 울고 싶네요 ㅠ 33 무념 2015/10/31 17,138
496713 불편한진실- 한국전쟁 당시 일본군이 한국군을 지휘했다. 5 알려지지지않.. 2015/10/31 1,646
496712 [사설] 해외 학자 154명이 반대하는 국정화, 국제적 망신이다.. 1 학부모 2015/10/31 676
496711 저축은행도 사망하면 가족들이 돈 찾을수 있나요 4 ᆞᆞᆞ 2015/10/31 1,873
496710 첫째에겐 사랑을 둘째에겐 새옷을 줘라 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4 2015/10/31 3,333
496709 국정화 반대집회 참가 확인 거부한 교사도 조사하라? 6 샬랄라 2015/10/31 1,068
496708 요즘 둘째 있는 집 엄마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11 ㅇㅇ 2015/10/31 5,075
496707 은광여고 왕따 자살 팟캐스트 꼭 들어보세요 49 그렇게 2015/10/31 5,933
496706 출산후 스릴러영화 못보게되신분 계세요? 3 2015/10/31 920
496705 I. Seoul. U.나. 서울. 너. 전 왠지 그넘이 생각이 .. 3 그 넘 2015/10/31 1,847
496704 사는 재미 혹은 의미 5 /// 2015/10/31 1,834
496703 88년도에 고2면 88학번 아닌가요? 19 내가 치매인.. 2015/10/31 4,393
496702 귀여운 다섯살 아들얘기 해봐요. 8 ..... 2015/10/31 2,354
496701 이 회사 객관적으로 계속 다녀야 할까요? 32 고민이네요 2015/10/31 4,865
496700 너무 기가 막힌 사연이네요..(학교폭력 자살사건) 49 ... 2015/10/31 6,680
496699 이런 기분 뭘까요? 울적함? 1 파란하 2015/10/31 743
496698 로즈마리가지만 물병에 놓는거 사신분 있으세요? ... 2015/10/31 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