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한만기인데 계약자 연락처를 알수가 없어요

겨울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15-10-30 06:24:10

계약자는 세입자이구요

2년만기가 되어 계약금도 주고 이삿날 보증금도 줘야하는데 연락처가 바뀌었는지 결번이네요

계약자와 같이 사는 여자는 계약자가 외국에 왔다갔다한다며 연락처가 없다며 자신에게 계약금과 보증금을 달라고 합니다


이 경우 같이 사는 여자에게 계약자 계좌번호를 물어본 후에 계약자 통장에만 돈을 입금하면 될까요? 

그래도 계약만료로 이사가시라는 한마디는 계약자본인에게 해줘야 할듯한데

같이 사는 분은 솔직히 믿음도 안가고..


제가 계약자 본인과 통화없이 계약자 통장에 입금하면 나중에 문제가 되지않을까요?


계약자의  신분증만 있으면 같이 사는 사람이 은행에서 계약자명의의 통장만들어서 동거인이 인출할수 있는 거 아닌가요?

찝찝하네요

 


IP : 1.231.xxx.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0.30 6:36 AM (66.249.xxx.195) - 삭제된댓글

    당연히 안됩니다
    계약자에게 주어야지요

  • 2. ...
    '15.10.30 7:15 AM (175.125.xxx.63)

    계약해지 의사가 있다는걸 집주소로 내용증명 먼저
    보내고 증거로 남겨놓으세요.
    돈은 계약자의사 다 확인하고 이사나갈 때
    줘야죠.
    이런경우는 계약자하고 얘기 끝나기전엔
    계약금 먼저 주지 마세요.

  • 3. ...
    '15.10.30 7:17 AM (175.125.xxx.63)

    같이 사는 사람에게 연락처 물어보세요.
    안가르쳐주면 이상한거네요.

  • 4.
    '15.10.30 7:34 AM (1.11.xxx.234)

    절때루 안됨
    계약자 전번확인하시고 계약자계좌로 꼬옥 이체하시길 낮 ㅇ에 난 그 사람이랑 헤어진지 오래라는둥 이상한 소리 하심 어쩌실라고요 외국 왔다갔다하든 난 모르니 정상적인 루트로 진행하자 하새요

  • 5. ..
    '15.10.30 8:18 AM (121.170.xxx.173) - 삭제된댓글

    그 사람 주소가 어디로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내용증명 보내세요. 동사무소 가서 사정 얘기하면 서류 작성하고 현재 주소지 알려줍니다

  • 6. ~~
    '15.10.30 9:00 AM (211.36.xxx.21)

    계약자한테 줘야지요

  • 7. ...
    '15.10.30 9:44 AM (39.127.xxx.213) - 삭제된댓글

    절대로 안됩니다
    계약자 본인에게 주셔야 하구요
    심지어 본인 여부도 철저히 확인 요함
    잠시 전화만으로 이야기 듣고 하라는대로 여자에게 돈 내줬다가 사기인 경우도 흔함.
    그 여자가 대리인 서류 내밀어도 확인 제대로 하셔야 함.
    정 본인을 못 찾으면 법원공탁도 방법임.
    일단 계약해지한다는 내용증명부터 보내두시길.
    본인 연락이 안 되어도 계약서상 주소로 보내시고 반송된 것이 두번인가 세번은 있어야 하니 빨리 움직이시길.
    첫번째 내용증명이 계약해지 통보기한 전이어야지 안 그러면 묵시적 계약연장으로 되어버려서 못 나가겠다고 우길지도 모름

  • 8. ...
    '15.10.30 9:48 AM (39.127.xxx.213) - 삭제된댓글

    절대로 안됩니다
    계약자 본인에게 주셔야 하구요
    심지어 본인 여부도 철저히 확인 요함
    잠시 전화만으로 이야기 듣고 하라는대로 여자에게 돈 내줬다가 사기인 경우도 흔함.
    그 여자가 대리인 서류 내밀어도 확인 제대로 하셔야 함.
    정 본인을 못 찾으면 법원공탁도 방법임.
    극단적으로는 계약자(그 사건에서는 여자)가 살해당하고 세들어살던 사람(그 사건에서는 남자)이 돈 받아 사라진 후 집주인이 그 여자 유족에게 전세금 줘야 했던 사건도 있었음
    일단 계약해지한다는 내용증명부터 보내두시길.
    본인 연락이 안 되어도 계약서상 주소로 보내시고 반송된 것이 두번인가 세번은 있어야 하니 빨리 움직이시길.
    첫번째 내용증명이 계약해지 통보기한 전이어야지 안 그러면 묵시적 계약연장으로 되어버려서 못 나가겠다고 우길지도 모름

  • 9. ...
    '15.10.30 9:50 AM (39.127.xxx.213) - 삭제된댓글

    절대로 안됩니다
    계약자 본인에게 주셔야 하구요
    심지어 본인 여부도 철저히 확인 요함
    잠시 전화만으로 이야기 듣고 하라는대로 여자에게 돈 내줬다가 사기인 경우도 흔함.
    그 여자가 대리인 서류 내밀어도 확인 제대로 하셔야 함.
    정 본인을 못 찾으면 법원공탁도 방법임.
    극단적으로는 계약자(그 사건에서는 여자)가 살해당하고 세들어살던 사람(그 사건에서는 남자)이 돈 받아 사라진 후 집주인이 그 계약자 유족에게 전세금 줘야 했던 사건도 있었음
    일단 계약해지한다는 내용증명부터 보내두시길.
    본인 연락이 안 되어도 계약서상 주소로 보내시고 반송된 것이 두번인가 세번은 있어야 하니 빨리 움직이시길.
    첫번째 내용증명이 계약해지 통보기한 전이어야지 안 그러면 묵시적 계약연장으로 되어버려서 못 나가겠다고 우길지도 모름

  • 10. ...
    '15.10.30 9:52 AM (39.127.xxx.213) - 삭제된댓글

    절대로 안됩니다
    계약자 본인에게 주셔야 하구요
    심지어 본인 여부도 철저히 확인 요함
    잠시 전화만으로 이야기 듣고 하라는대로 여자에게 돈 내줬다가 사기인 경우도 흔함.
    그 여자가 대리인 서류 내밀어도 확인 제대로 하셔야 함.
    정 본인을 못 찾으면 법원공탁도 방법이나 수수료로 내 돈이 깨짐.
    극단적으로는 계약자(그 사건에서는 여자)가 살해당하고 세들어살던 사람(그 사건에서는 남자)이 돈 받아 사라진 후 집주인이 그 계약자 유족에게 전세금 줘야 했던 사건도 있었음
    일단 계약해지한다는 내용증명부터 보내두시길.
    본인 연락이 안 되어도 계약서상 주소로 보내시고 반송된 것이 두번인가 세번은 있어야 하니 빨리 움직이시길.
    첫번째 내용증명이 계약해지 통보기한 전이어야지 안 그러면 묵시적 계약연장으로 되어버려서 못 나가겠다고 우길지도 모름

  • 11. ...
    '15.10.30 9:54 AM (39.127.xxx.213) - 삭제된댓글

    절대로 안됩니다
    계약자 본인에게 주셔야 하구요
    심지어 본인 여부도 철저히 확인 요함
    잠시 전화만으로 이야기 듣고 하라는대로 여자에게 돈 내줬다가 사기인 경우도 흔함.
    그 여자가 대리인 서류 내밀어도 확인 제대로 하셔야 함.
    정 본인을 못 찾으면 법원공탁도 방법이나 수수료로 내 돈이 깨짐.
    극단적으로는 계약자(그 사건에서는 여자)가 살해당하고 세들어살던 사람(그 사건에서는 남자)이 돈 받아 사라진 후 집주인이 그 계약자 유족에게 전세금 줘야 했던 사건도 있었음
    일단 계약해지한다는 내용증명부터 보내두시길.
    본인 연락이 안 되어도 계약서상 주소로 보내시고 반송된 것이 두번인가 세번은 있어야 하니 빨리 움직이시길.
    첫번째인지 마지막 반송인지 기억안나지만 내용증명이 계약해지 통보기한 전이어야지 안 그러면 묵시적 계약연장으로 되어버려서 못 나가겠다고 우길지도 모름

  • 12. ...
    '15.10.30 10:03 AM (39.127.xxx.213) - 삭제된댓글

    부동산은 정식 부부 사이에 흔히 인정되는 일상가사대리권도 인정이 안 됩니다. 참고하세요.
    http://m.sisamedi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77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733 아이 키우고 재취업 하신분 계신가요? 5 123 2015/10/31 1,975
496732 양배추즙으로 살 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양배추즙 2015/10/31 1,450
496731 줄아든옷 늘리기 3 보따리아줌 2015/10/31 1,822
496730 전세들어갈 집 상태 2 .. 2015/10/31 1,301
496729 오늘 옷차림이요 3 Nnn 2015/10/31 1,772
496728 여학생의 입을 강제로 틀어 막는 황교안 수행원들 5 참맛 2015/10/31 2,068
496727 원목 바닥 할퀸 자국 1 2015/10/31 1,059
496726 제주도에서 사올 만한 것 추천해주세요 4 부탁드려요 2015/10/31 3,381
496725 논평] 신고리 3호기 운영허가 규탄한다! 핵발전 25기가 된 한.. 3 녹색당 (펌.. 2015/10/31 621
496724 투표율64.5%나온 호남에서 3위. 문재인지역구는 20%지고요... 7 재보궐선거 2015/10/31 1,517
496723 스노든 '한국도 미국 NSA의 감시 대상' 2 빅브러더미쿡.. 2015/10/31 890
496722 정말 울고 싶네요 ㅠ 33 무념 2015/10/31 17,138
496721 불편한진실- 한국전쟁 당시 일본군이 한국군을 지휘했다. 5 알려지지지않.. 2015/10/31 1,647
496720 [사설] 해외 학자 154명이 반대하는 국정화, 국제적 망신이다.. 1 학부모 2015/10/31 679
496719 저축은행도 사망하면 가족들이 돈 찾을수 있나요 4 ᆞᆞᆞ 2015/10/31 1,874
496718 첫째에겐 사랑을 둘째에겐 새옷을 줘라 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4 2015/10/31 3,334
496717 국정화 반대집회 참가 확인 거부한 교사도 조사하라? 6 샬랄라 2015/10/31 1,069
496716 요즘 둘째 있는 집 엄마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11 ㅇㅇ 2015/10/31 5,076
496715 은광여고 왕따 자살 팟캐스트 꼭 들어보세요 49 그렇게 2015/10/31 5,934
496714 출산후 스릴러영화 못보게되신분 계세요? 3 2015/10/31 922
496713 I. Seoul. U.나. 서울. 너. 전 왠지 그넘이 생각이 .. 3 그 넘 2015/10/31 1,848
496712 사는 재미 혹은 의미 5 /// 2015/10/31 1,836
496711 88년도에 고2면 88학번 아닌가요? 19 내가 치매인.. 2015/10/31 4,393
496710 귀여운 다섯살 아들얘기 해봐요. 8 ..... 2015/10/31 2,355
496709 이 회사 객관적으로 계속 다녀야 할까요? 32 고민이네요 2015/10/31 4,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