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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집살이는 만국공통인가보네요

ㅅㄷᆞ 조회수 : 3,473
작성일 : 2015-10-30 00:23:54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1141253

너무 웃겨서 링크걸어요~
IP : 1.239.xxx.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ㄷᆞ
    '15.10.30 12:24 AM (1.239.xxx.51)

    후기도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1146064

  • 2. 루루
    '15.10.30 12:38 AM (182.225.xxx.51)

    동아시아 쪽이 아무래도 좀 심한 듯...

  • 3. ㅇㅇ
    '15.10.30 12:44 A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내 장담하는데
    저 그지 같은 시월드 재일교포

    한국년넘이 아니면 저런 막장 시에미 시에미 시누이 못 됨

  • 4. 위치
    '15.10.30 12:56 AM (73.42.xxx.109)

    미국 아줌마는 자기 시모를 한 번은 위치라고 불러써요. 늙은 위치...

  • 5. ㅇㅇ
    '15.10.30 12:59 AM (121.173.xxx.87)

    저렇게 지능지수 떨어지는 새끼랑 결혼한 계기가 궁금해요.
    정말 콩깍지라도 씌였던 건가?
    저런 벽창호를 사랑할 만큼?

  • 6. 121
    '15.10.30 1:04 AM (39.7.xxx.230)

    우리나라엔 더 많아요

  • 7. 진짜
    '15.10.30 1:16 AM (119.82.xxx.22)

    저런시댁이 있어요?....... ㅠㅠ
    결혼무서워서 못하겠네요

  • 8. 119
    '15.10.30 1:23 AM (39.7.xxx.230)

    많아요
    발에 채이도록.

  • 9. ,,,,,,,,,,,,,,,
    '15.10.30 3:03 AM (216.40.xxx.149)

    여기 미국인데요 자기 시부모를 몬스터- 괴물- 이라고 불러요. 그리고 또 시어머니에 대한 농담들 되게 많구요. 시부모 스트레스는 다 만국공통이네요. 인도 태국 중국 베트남 미국 영국 러시아 아짐마들이랑 친한데
    다 비슷해요 사람 사는거. 다만 할말 하고 쏘아붙이고 그러죠. 한국분들은 그냥 참고 속상해하고.

  • 10. 어린조이
    '15.10.30 7:01 AM (121.172.xxx.222) - 삭제된댓글

    와... 보다보니 길어지는 내용인데도, 몰입해서 잘 봤어요
    일본도 저렇구나 했네요. 예의범절 하난 끝내주나 했는데

  • 11. 2ch이라 그래요
    '15.10.30 8:17 AM (118.217.xxx.54)

    저 게시판이 2ch 이라고 우리로치면
    네이트 판 이나 디씨 같은거라
    막장엄청 많이올라오고 희한한거 많아요.

    그것과는 별개로 시어머니 싫어하는건
    만국공통 맞는듯...
    싱가포르 목사님이 예배중에 원수를 사랑하라며
    시어머니 사랑하라고 하니까
    그 큰 교회가 떠나가게 사람들이 웃음. ㅋㅋ

    스웨덴 친구 (심지어 남자)말에 따르면
    자기네 나라에서도 고부갈등 있다고 하고
    터키 랑 이탈리아 친구는
    고부갈등 한국만큼 심하다 하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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