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사랑 : 손윗사람이 손아랫사람을 사랑함. 또는 그런 사랑. 특히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을 이른다.
네이버 사전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큰 아이보다 작은 아이가 더 예뻐보이는게 내리사랑이 아니고요.
내리사랑 : 손윗사람이 손아랫사람을 사랑함. 또는 그런 사랑. 특히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을 이른다.
네이버 사전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큰 아이보다 작은 아이가 더 예뻐보이는게 내리사랑이 아니고요.
어머! 큰 아이보다 작은 아이 더 예쁘다는걸 내리사랑으로 아는 사람도 있나요?
자기합리화를 아주 무식하게 하네요.
진짜 주변에 보면 내리사랑의 의미 모르는 사람 아주아주 많아요.
진짜 무식해보여요.
그쉬운 검색도 못해보나...
그글 짜증나요ㅎㅎ 어찌나들 본인들 합리화하기 바쁜지...
차별 안하는 사람 본적이 없대
정말 자기 합리화하는 사람들 짜증나요.
자기가 잘못했으면 자기만 과거 반성하고 말면 그만이지,
꼭 주변에도 다 그런다며 둘째만 예뻐하는 걸 합리화;;;
정상적이고 바람직한 부모라면 첫째둘째 같은 사랑을 주는게 정상입니다.
장남, 장손만 사랑하면 올리사랑이라고 하겠네요?ㅎㅎㅎ
내리사랑의 참신한 뜻풀이라니ㅋ
작은 아이가 더 예쁘다는 뜻이라면 나중에 나온 아이만 대박이겠군요
넘 재밌는 뜻풀이라 프사 메세지로 써먹을래요ㅋㅋㅋ
자식은 그만큼 부모사랑 못한다고 해서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고 하죠.
그동안 내리사랑 잘못 사용하는 사람들 보면 매우 답답했는데 사이다네요.
무식한 글보고 답답했는데 글 잘 올려주셔서 감사요^^
치사랑은 없어도 내리사랑은 있다는 뜻을 어쩜 그렇게 막 갖다 쓰는지... 의무 교육도 제대로 못 받은 사람들 같아요.
큰아이 보다 작은아이가 더 예쁜게 내리사랑이요??
나라꼴이 막장이라 그런가..
뭔 말 같지도 않은 말이.
몇십년 전에 진작에 알았는데,
주변 대다수 사람들이 내리사랑 뜻을 잘못 알고 있는데, 설명 하기 조차 지쳐서 가만히 있어요.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 보니 반갑네요.
자식은 부모를 사랑하지 않아도,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게 되어 있다.
형이 아우를 사랑함이 아우가 형에 대한 사랑보다 크다.
이걸 모르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진짜 놀라워요.
초등학생도 아는 말 아니였던가요?
세상에나...
들 보면 많아요
아래글 아니라도 둘째가 더 예뻐요라는글에 엄마들
아주 아주 동감하면서 사랑은 내리사랑이라고 둘째가 더 이뻐 보인다는말
많이 적더군요 댓글 중간중간에 아니라고 바르게 정정해줘도
그대로 합리화로 하더군요
내리사랑 뜻 모르는 사람 생각보다 많아요.
근데 뭐 그럴 수도 있다 생각해요.ㅎ
이게 그저 속담을 오용하는 간단한 문제가 아닌게요,
속담이라는게 인간사의 일반적인 부분을 한문장으로 응축해서 나타내주는 건데,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 라는 속담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사랑하기는 하여도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사랑하기는 좀처럼 어렵다는 걸 말하거든요.
이걸 첫째보다 둘째 셋째가 더 이쁘다는 뜻으로 잘못 사용하면서
이런 비정상적인 일이 속담에서도 얘기하는 보편타당한 사실이 돼 버리는게 문제죠.
아래로 흐르는 무한한 사랑이 편애로 둔갑하는 끔찍함. 이를 정당화하는 무기.
소름끼치도록 싫어요.
동감과 추천!
무식과 정당화가 함께 하는 글이었어요.
저도 여기에서 처음 접한 해석이에요.
독박육아만큼이나 내리사랑이 잘못된 뜻으로 많이 쓰이더라고요. 이상한 표현이나 과도한 줄임말 너무 많아요.
내리사랑의 뜻을 그렇게 아는 사람이 많다니 놀라워요
그 글은 제목만 보고 안읽었는데 공감하는 댓글들이었다니!!!
정말 멍청하다 싶게 이상한 말들 요즘 많이 쓰잖아요.
단백한 맛에
시럽계 입문계
욕이나게 쓰이는 물건에
막년회에
한자교육을 안해서 그런가
책을 안읽어서 그런가 엄청 많아요...
내리사랑 뜻을 그대로 푸는건 이제 놀랍지도 않음...
영어 수학보다 국어를 더 어려워 한대요
인터넷 하다 보면 이유가 보여요
내리사랑같이 엉뚱하게 해석하는 건 기본이고
문장 전체적으로 글쓴이가 하고자 하는 말이 뭔지
제대로 읽어내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더군요
주변 대다수 사람들이 내리사랑 뜻을 잘못 알고 있는데, 설명 하기 조차 지쳐서 가만히 있어요.
22222222222
일일이 국어선생같이 굴수도 없어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6489 | 팟캐스트 새가 날아든다 2 | 마음이..... | 2015/10/30 | 1,775 |
496488 | 사돈의 부모님 부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8 | 질문 | 2015/10/30 | 14,627 |
496487 | 세브란스 근무기록 2012년 2월것만 증발 1 | 박주신재판 | 2015/10/30 | 935 |
496486 | 알바 4대보험료요 다들 내고계신가요 1 | 힘드네요 | 2015/10/30 | 1,497 |
496485 | 자주 빨기쉽고 도톰한 차렵이불 없나요? 1 | 춥다 | 2015/10/30 | 1,395 |
496484 | ㄷ자형, 11자형을 할때 씽크대 최소 얼마큼 떨어져 있어야 할.. 2 | 씽크대간격 | 2015/10/30 | 840 |
496483 | 웰퍼스,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1 | 실수 | 2015/10/30 | 2,817 |
496482 | 요즘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5 | 갑자기 남는.. | 2015/10/30 | 1,273 |
496481 | 리프팅레이져 하려고 합니다. 2 | 시술 후기 .. | 2015/10/30 | 1,445 |
496480 | 결혼식 하객 패션 후드니트가디건 종류 괜찮을까요? 8 | .... | 2015/10/30 | 2,151 |
496479 | 통바지 사기가 고민이 되요 4 | 저만 그런가.. | 2015/10/30 | 1,678 |
496478 | 또 들통난 정부의 거짓말 1 | 참맛 | 2015/10/30 | 835 |
496477 | 제평에 정장 바지 많이 파는 집 2 | ... | 2015/10/30 | 2,001 |
496476 | 학교폭력관련 13 | ... | 2015/10/30 | 1,480 |
496475 | 사람들의 욕심이 문제인듯 | 흠 | 2015/10/30 | 565 |
496474 | 애인있어요 진짜 재밌긴 한데.. 7 | 산은산물은물.. | 2015/10/30 | 2,284 |
496473 | 동성친구 모임,그룹이 없어요 3 | tsjeod.. | 2015/10/30 | 1,855 |
496472 | 남편의 화내는 패턴.. 2 | ㄷㄷ | 2015/10/30 | 1,601 |
496471 | 김치낸장고와 스텐김치통. 5 | 김치냉장고 | 2015/10/30 | 2,004 |
496470 | 허리디스크는 대학병원,전문병원중 어디로 가는게 나을까요? 3 | ㅠㅠ | 2015/10/30 | 1,107 |
496469 | 이영애 진짜 미인인것같아요. 49 | .. | 2015/10/30 | 6,937 |
496468 | following 의 형용사인가요 부사인가요. 부탁합니다.그리고.. 1 | 영어 질문 | 2015/10/30 | 838 |
496467 | 자랑계좌? 2 | 차근차근 | 2015/10/30 | 1,290 |
496466 | 중3 성적바닥 집앞 고등학교가 최선일까요? 1 | 고등입학 | 2015/10/30 | 1,592 |
496465 | 유교보수 경상도 남자랑 결혼하면 하루 65분 집안일 더 한다 12 | 소녀도시락 | 2015/10/30 | 2,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