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독하게 교만하고 판단적인 지인이 충고를 쉬지 않는데

조회수 : 1,973
작성일 : 2015-10-29 21:47:02
말 함부로하는데 본인이 솔직담백하다 믿는.
진짜 판단하고 사람들 부정적으로 보고
험담달고 살고 남 배려없이 자기한테 충실하고
남탓만 하는 전형적인 유아독존형.

자기가 남들보다 낫다여겨서인지
자꾸 맞지도 않게 사람들 악의적이고
유치하게 인격 꾸며서 지레짐작에 말 만들어서
씹는데 질려서 그냥 선 긋고 이젠 속내 안보이게
되네요. 충고 가장해서 지적질하는거 똑같이
해주다 별 험한 욕 다 얻어먹었는데

아부잘하고 윗어른한테 싹싹하니 사회성은 좋아
부럽네요.
IP : 223.33.xxx.1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9 9:55 PM (218.158.xxx.235)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은 어른한테는 싹싹하기라도 하니 다행이네요.

    위아래 안가리고 그러는 사람도 있어요.
    전 그래서 조용히 거리 뒀는데 ^^;;

    뭐하러 똑같이 같이 해주다가 험한 꼴 보셨어요..
    그런 사람은 피하는게 답입니다.

  • 2. ㅇㅇ
    '15.10.29 9:57 PM (218.158.xxx.235)

    그 사람은 어른한테는 싹싹하게라도하니 다행이네요.

    위아래 안가리고 마구 지적질해대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속에 있는 말을 참지를 못하는 성격임
    전 그래서 조용히 거리 뒀는데 ^^;;

    뭐하러 똑같이 같이 해주다가 험한 꼴 보셨어요..
    그런 사람은 피하는게 답입니다.

  • 3. ㅡㅡ
    '15.10.29 10:19 PM (39.118.xxx.147)

    제가 알고 있는 어떤 인간이랑 똑같네요.
    그런 사람과 가까이 하지 마세요.
    전 얼마전에 차단해버렸는데 속이 다 시원해요.

  • 4. ㄴㄴㄴ
    '15.10.29 10:51 PM (223.62.xxx.62)

    제가 이런 사람과 저런 사람 양쪽에서 중립적으로 보니까 이상한 행동을 하고 주변인들 식겁하게 만드는 사람 있고 총대 메고 지적하는 사람 있어요. 원글님을 누가 보면 이상한 사람일 수도 있어요. 한쪽말만 듣곤 알 수 없죠. 글 보니 성격 장난 아니실듯

  • 5. 어랏
    '15.10.29 11:05 PM (121.160.xxx.222)

    날 괴롭히는 언니랑 아는분인가보다
    저는 요새 막 맞먹어요. 막나가고 몇번 들이받으니까 눈치 슬슬 보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456 성지순례 예고글이라네요 1 성지순례 2015/10/30 5,669
496455 연 끊고 지내는 자식에게 유산주길 원치않는 어른. 가능한가요??.. 6 .... 2015/10/30 3,446
496454 3년을 이사날만 기다리며 와신상담했는데 4 답답 2015/10/30 2,270
496453 극명하게 대조되는 남과 북의 실상 2 `~~~~~.. 2015/10/30 707
496452 어제 이대에 이어 서울대도 난리났네요. 9 맙소사 2015/10/30 4,605
496451 일본여행 예약하는데, 유니버셜과 디즈니랜드는 가볼만 한가요? 4 에서 2015/10/30 1,373
496450 인터넷서 사도 괜찮나요? 3 교복 흰색 .. 2015/10/30 910
496449 홈스테이할때 감기걸렸더니 주인이 해다 준 음식..ㅋㅋ 7 생각남 2015/10/30 3,324
496448 위안부영화.후원.하루 밖에 안 남았어요 당신의한걸음.. 2015/10/30 493
496447 식후에 가슴이 뻐근한 느낌 드시는 분 혹시 계신가요 6 환자 2015/10/30 5,272
496446 상처치료 흉 안지게하려면? 7 ㅁㅁ 2015/10/30 1,455
496445 지금 서울대에서 고엽제 전우회 출몰, 난리 치는 중입니다. 14 하아 2015/10/30 3,204
496444 보세 부츠와 브랜드 부츠 한 눈에 봤을때 무슨 차이가 있나요? 6 부츠 2015/10/30 2,271
496443 어제 이대뉴스 나왔나요? 4 2015/10/30 1,301
496442 애들 정치에 이용 vs 공부 시키자 3 뻔한총선결과.. 2015/10/30 643
496441 11월말에 베트남 다낭 여행 어떤가요? 4 새벽 2015/10/30 4,276
496440 '적화통일·북한지령'이라니, 국정화 공론장 해치는 집권당 2 샬랄라 2015/10/30 565
496439 경동 나비엔 온수보일러 써보신분 12 경동 납 2015/10/30 3,484
496438 20대 아가씨를 감금하고 성폭행했는데 집헁유예에 신상 비공개라 7 애엄마 2015/10/30 2,540
496437 하루에 몸무게 변동 몇키로까지 되세요? 14 ... 2015/10/30 10,949
496436 이화여대 총학생회를 격려해줍시다! 24 겨울향 2015/10/30 2,011
496435 자기 연민 속에 사는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되나요? 5 2015/10/30 1,795
496434 이화여대에 전화해서 항의했어요 24 쪼꼬렡우유 2015/10/30 5,523
496433 가사도우미 일을 시작했는데요 43 춥다 2015/10/30 19,798
496432 아침 드라마 시어머니는 내며느리 궁금해요!! 49 . . 2015/10/30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