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릇을 하나씩 다시 장만중인데요.
예쁘다 싶으면 일본산이더군요. ㅠㅠ
일본산 도자기 아무리 엄청난 온도에서 구웠어도...
방사능이 세균도 아니고..ㅠㅠ
방사능이 고열에서 날라가지는 않았을거고..
구매하지 않는게 답이겠죠?
어쩌면 그렇게 이쁘게 잘 만드는지.
그런데 왜 꼭 원산지가 일본인지..
화장품 dhc나 오르비스도 일산이라 쓰기를 관뒀거든요.
좀 다른데 가서 만들어주면 좋으련만..
도자기도 일본산은 안되겠냐.가 질문의 요점입니다.
그렇게 맨들하고 닦으면 이물질이 다 사라져도
방사능은 있겠죠??
일본제 그릇들 너무 예쁜데...
방사능 때문에 맨날 그냥 오네요
딱봐서 예쁜건
일본제 더라구요
저 원전터지기 전에 완전 쇼핑중독이라 엄청
샀는데.. 벼룩할라구요 레테에서
전 쓰지도 않고 그대로 박스체 엄청나네요 ㅠㅠ
이뿌긴 정말 이뻐요
철팬하고 스텐 몇개 사고 싶은게 있는데 꾹 누르고 있어요.
금속보다 흙이 더 위험할거 같기도 하고 계속 스며들고 축적되고..
도자기는 사고 직후 부터 쳐다도 안봐요. 예전엔 좀 모았는데
저 이번에 고민끝에 작은접시 세장 샀거든요.ㅜㅜ
저도 흙이 걸리는데.
아직 사용은 안했구요.
그동안 일본산이라면 쳐다도안봤는데 왜이랬을까요.
유명한 철팬. 웍 그거 사고싶은데 꾹꾹꾹 참고있어요.
고민하다가 소심하게 작은 접시 두 장씩 정도만 사요.
건축 자재에도 다 섞여 있다는디 뭘 하면서 합리화...;
저도 가열해 먹는 철팬은 왠지 꺼려지구요.
전 예전에는 화장품도 일본 내수용으로 사고 옷도 시즌별로일본에서 살 정도였는데 방사능 때문에 다 끊었어요.
처음에는 걱정 했는데 다 살아지더군요.
차라리 죽는 거면 모르겠는데 나중에 암 걸려서 죽지도 않고 드럽게 아플지도 모른다는 생각 하니까 아쉽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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