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영재발굴단 보셨나요? 감동적이예요

조회수 : 3,807
작성일 : 2015-10-29 15:16:53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21944

그냥 퍼왔는데 ㅎㅎ

평소에 영재발굴단을 즐겨보진 않는데

이거 보고 다시보기로 봤는데 이번편은 볼만하네요

부모로서 다시 한번 반성하게되고..

눈시울도 붉어지고 하네요 ㅎ

한번 보세요~~

IP : 1.238.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날기
    '15.10.29 3:21 PM (112.221.xxx.202)

    봤어요.
    그 부모의 심정이 느껴져서 슬펐어요.
    입술을 읽는다해도 한계가 있으니,,,
    주위에서 많이 도와줬음 좋겠네요.
    그래도 그 아이의 학습능력의 원천은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니 부모가 스스로 자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 2. 11
    '15.10.29 3:29 PM (210.179.xxx.68)

    어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자녀를 키우시는 분들은 꼭 보세요

    너무 유익하고 전문가들의 설명도 너무 좋았습니다

    쓸데없는 예능프로 좀 줄이고 이런 유익한 내용을 많이 방송해주었으면 합니다

  • 3. ..
    '15.10.29 3:31 PM (115.143.xxx.5)

    부모의 긍정적인 지지와 관심이 아이의 영재성에 큰 영향을 주었대요
    감동을 많이 받았어요

  • 4. 그럼
    '15.10.29 3:45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지난번 조부모밑에서 크고 새벽에 일어나 교육방송으로 영어공부하던 아이도 정말 기특하고 감동적이었는데요 한번 찾아서 볼께요 감사해요

  • 5. 감동
    '15.10.29 3:48 PM (128.199.xxx.63) - 삭제된댓글

    화제가 된 편들 몇번 봤는데 쟤는 진짜 타고 났구나 싶은 편이었어요.
    화학 영재성도 대단하지만 말하는거 보고 놀랐던게 발음이 똑부러지면서 표현력도 대단..
    부모님 장애 때문에 또박또박 정확하게 말하다 보니 그렇게 좋은 말 습관을 가지게 된거 같은데
    어릴때부터 정확하게 발음하는 습관이 중요하구나 싶었어요.
    부모님 양육 태도도 너무 훌륭했어요.
    해줄수 있는게 제한된 분들인데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거 보고 정말 눈물이 핑 돌더군요.
    잘 자랐음 좋겠어요

  • 6. ...
    '15.10.29 3:58 PM (220.86.xxx.88)

    아직 안봤지만 영재발굴단 즐겨봐요
    내 자식 잘났다 자랑하는 프로인가 했는데
    이것저것 정보도 주고
    영재아들의 고민이나 아픔을 이해해주고
    김지선씨가 자식을 키우셔서 그런가
    굉장히 공감 잘 해주고 리액션이 좋으시더라구요

    암튼 잘 보고있어요

  • 7. 아아
    '15.10.29 4:08 PM (223.62.xxx.89)

    가슴이 참 따뜻해지네요..우리 할머니가 저러셨는데.. 눈가에 사랑 가득..^^
    저도 그런 어른이 되고파요..~

  • 8. 울었어요ㅠㅠ
    '15.10.29 4:19 PM (59.13.xxx.220)

    어제 안보려는데 엄마가 보라고 해서 억지로 봤는데
    보다가 울었어요...
    그냥 눈물이 나더군요...제가 너무 부끄러워서...
    안보신분들 보세요

  • 9. 푸딩푸딩
    '15.10.29 9:15 PM (218.152.xxx.137)

    봐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659 영재발굴단,스타킹 같은 일반인 예능 그리워요 echoyo.. 13:44:12 5
1742658 폭염속 쓰레기 가득 집안에 두살배기 사흘 방치…20대 엄마 체포.. .. 13:44:07 37
1742657 단체실비 퇴직후 200만원 넘으면 실비 13:44:00 27
1742656 사운드오브뮤직하네요 1 얼음쟁이 13:42:20 41
1742655 제가 아무리 화장발이 심하다지만 이정도일줄은 1 흑흑 13:41:47 142
1742654 일단 외적 기준으로 우아하려면요 7 ㅎㅎ 13:39:59 228
1742653 제가 최악이라고 하는데 그런가요 4 13:37:43 266
1742652 룸싸롱 문제 ,지나치지 마시고 투표 부탁합니다 7 ?! 13:37:13 215
1742651 애가 저 보란듯이 놀고 있어요 13:34:46 239
1742650 "말로만 오천피, 행동은 이천피"…'10억 대.. 5 ** 13:33:12 241
1742649 정청래는 찐이네요 3 o o 13:31:18 436
1742648 정치인이 국민보다 동료와의 의리를 7 .. 13:30:09 211
1742647 김완선 20대때 감탄사가 절로나와요 9 가을 13:24:34 472
1742646 우아 = 매너좋다 ㅇㅇ 13:23:54 190
1742645 우아한게 다들 좋기만 하신가요? 11 ... 13:23:52 461
1742644 간편 등맛사지기 써보신 분? 소비아지매 13:20:20 79
1742643 백숙 (또는 닭한마리) 하려는데 6 ... 13:18:43 236
1742642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넷플릭스 후기(노스포) 5 13:17:21 468
1742641 유엔빌리지 어디인가요? 2 ... 13:16:29 556
1742640 싫은 회원 어찌해야하나요 15 고민입니다 13:15:54 763
1742639 밥을 또 먹음.. 8 13:15:22 428
1742638 역관광 걸린 SBS 기자 근황.jpg 2 .. 13:15:17 937
1742637 간만에 지인과 전화하는데요 ,. 13:13:49 313
1742636 결혼 전 미친듯 여행다니는 여자는 결혼하고 나면 어떤가요? 12 여행 13:13:40 1,023
1742635 안철수"정청래 그입다물라,…이제 나한테 찍혔다, 각오를.. 21 // 13:06:05 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