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반자살 김현지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소울퀸 조회수 : 5,755
작성일 : 2015-10-28 07:40:13
노래 진짜 잘하네요. 
깊은 가을 마음에 짠하게 다가와요.


 https://www.youtube.com/watch?v=yr7JCv6mYRk

슈퍼스타K 김현지 엠보코2 재도전


노래가 하고 싶어서 나왔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c-HbAzt0e9o

보이스코리아 시즌2 - [Mnet 보이스코리아2 Ep.11]

김현지 - "바보처럼 살았군요" 

김현지는 심사위원 앞에서 김도향의 노래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불렀고, 심사위원 백지영은 눈물을 왈칵 쏟았다. 백지영은 “(김현지의 노래를 듣고 왜 울었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이상하게 뭔가 집중시키는 마력같은 게 (김현지의 노래에) 있다.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을 울컥하게 건드린다”고 평가했다. 강타도 “(김현지가) 자신의 인생을 가사에 그대로 투영해 가슴을 울려줬다. 가슴이 벅찼다”고 평했다.
 



'동반자살' 김현지 '슈스케' 탈락 이유 "너무 프로 같아서.."

출처 스포츠경향 | 작성 온라인뉴스팀 기자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 입력 2015.10.28. 00:01


“저는 30살 여자 김현지다. ‘슈스케’에 나갔는데 탈락했고 이후 우울증에 걸렸다. 사람들이 저를 좀 나쁜 이미지로 보더라. 겉 모습 때문에. 회사랑 계약을 했는데 잘 안 됐다. 누구보다 열심히 노래했는데. 지금도 내가 노래 부르는 모습만 꿈에 나온다“며 이어 김현지는 “난 노래가 전부다. 못 헤어지겠다”며 오디션 프로그램에 다시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한편, 김현지는 27일 오전 3시50분쯤 익산시 왕궁면 동용길 복심사 주차장에 주차된 카니발 승용차 안에서 고모(33)씨, 이모(33)씨와 함께 숨진 채로 발견됐다. 차량 안에서는 다 탄 번개탄이 놓여 있었다.

IP : 108.59.xxx.2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5.10.28 8:30 AM (119.70.xxx.159)

    노래를 들어봤어요.
    ------@@---------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노래 듣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056 지금 경주가면 볼거리 있나요? 5 제1 2015/10/29 1,469
496055 몇년만에 가방 사려고 하는지 어떤지 좀 봐주세요 11 가방 2015/10/29 3,783
496054 회계사 사무실에서 지출내역서 제출하라고 하는데요 2 ??? 2015/10/29 1,468
496053 난방비 관련해서 궁금한 게 있어요. 6 ... 2015/10/29 1,634
496052 국정화지지교수들-박정희 이승만 독재라가르친빨갱이는 총살시켜라 4 집배원 2015/10/29 1,274
496051 아파트팔고 가계달린 주택사서 먹고 살려고 하는데T 6 살아 2015/10/29 3,697
496050 위기의. 징후. 어느 교수님의 현 시국,,,,.... 9 하고나서 2015/10/29 4,631
496049 새누리,국정화 반대는 북의 지령..지령은 새누리 니들이 받은것같.. 18 새누리종북빨.. 2015/10/29 1,413
496048 미국행 비행기표 저렴 구하는 방법 49 궁금 2015/10/29 4,842
496047 네이버부동산 지도여~ 1 이사.. 2015/10/29 1,320
496046 어제같은날 입은 코트 신세계네요 2 좋다 2015/10/29 3,687
496045 사태살로 갈비탕 비슷하게 요리법 해서 탕 만들어도 되나요 3 ........ 2015/10/29 1,343
496044 혈서 2 샬랄라 2015/10/29 726
496043 가슴 속에 묻어둔 사람 있으세요? 9 ... 2015/10/29 2,541
496042 스마트폰 카메라 찍을때 셔터소리 없애는 어플 있나요? 49 찰칵찰칵 2015/10/29 2,555
496041 비정상적인 나라가 되가는것 같다. 6 겨울 2015/10/29 1,363
496040 닭촉진제 글보고ㅠ 1 우울하네요 2015/10/29 1,124
496039 동물농장 말투 적응 안되네요 3 ........ 2015/10/29 3,434
496038 황정음 패션 4 Jj 2015/10/29 2,311
496037 어린자녀를 두신 학부모들에게 간단하지만 중요한 자녀교육 4 참고 2015/10/29 1,944
496036 건국대는 또 뭔일인가요 ?? 아놔!! 7 대체 2015/10/29 11,170
496035 외대 테솔 전문교육원 (대학원과정이 아닌....) 해볼까 하는데.. 6 영어라면.... 2015/10/29 2,955
496034 청결이나 습관은 부모가 아무리 잘해도 따라 배우지 않는 것 같아.. 14 더러웡 2015/10/29 4,245
496033 케이블 방송에 구본승 씨 나온 거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ㅜㅜ 6 ㅇㅇ 2015/10/29 4,346
496032 고름있는 돼지고기가 아이들 먹는 급식에 쓰이는거 아세요?? 7 세상에 2015/10/29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