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꾼 꿈이 아직도 생각나요
작성일 : 2015-10-27 21:43:32
2011065
꿈에서 일행이 함께 카페에 갔는데
같이 간 오빠가 저희말고 또 다른 그룹의 일행을 부른거에요
그들이 와서 하는 행동을 보니 영락없이 같이 간 오빨 물주로
여기는거에요
기분이 상해 저희일행과 오빠를 제촉해 카페를 나서는데
오빠가 부른 또다른 일행중 한 여성이 재빨리 나타나
저희가 남기고간 물건들을 재빨리 사수합니다
하도 기가차서 "거지세요?" 하니...
여성이 자리로 돌아가 뒷담화를 시작합니다
그러니 그 일행중 어떤 남성이 하는말.. 그 입냄새나는 여자?
하는거에요 신경쓰지 말라면서
꿈인데도 기분이 몹시 나쁘고 하루종일 생각나네요
제가 그들에게 거지냐는 일침을 하지 않았다면
듣지않아도 될 말이었는지...
저는 꿈속에서도 입냄새라는 단어에 민감할만치
입냄새때문에 컴플렉스였을까요?
혹은 남들이 나를 그리보지않을까 걱정했던게
꿈으로 나타난것인지...
도대체 뭔 꿈인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
IP : 121.140.xxx.7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0.27 9:47 PM
(175.182.xxx.17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추측이 맞아요.
평소에 걱정하던게 꿈으로 나타난거죠.
2. 저도 어제 새벽에 꾼 꿈얘기 하나만...
'15.10.27 9:48 PM
(112.160.xxx.226)
마당 화단이 있는데, 김장할 때 처럼 흙을 파고 부모님께서 그 안에서 요가 비슷한 스트레칭을 하셨어요. 깜놀해서 새벽잠 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96904 |
제가 산 멸치는 좋은건가요? 안좋은건가요? 49 |
통영멸치 |
2015/10/31 |
1,892 |
496903 |
명상하시는 분 계신가요? 7 |
구도자 |
2015/10/31 |
2,466 |
496902 |
주말에 너무 심심한데 볼만한 드라마나 영화 다운 추천해주세요!!.. 3 |
심심심심 |
2015/10/31 |
1,572 |
496901 |
청주시 사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8 |
이사 |
2015/10/31 |
2,365 |
496900 |
낡은 아파트 이사들어가는데요 8 |
질문 |
2015/10/31 |
3,677 |
496899 |
인간관계를 끊었는데 제가 잘 못 한걸까요? 10 |
ㅐㅐㅐ |
2015/10/31 |
3,183 |
496898 |
몸안에 염증이 돌아다니는 느낌 20 |
ᆢ |
2015/10/31 |
9,834 |
496897 |
아줌마들 나이가 되면 원래 맆써비스 이런걸 잘 하나요? 14 |
,,, |
2015/10/31 |
4,022 |
496896 |
김윤석 하희라주연의 아침드라마 보신분 있나요? 17 |
드라마 |
2015/10/31 |
5,167 |
496895 |
옛사랑이 자꾸 생각나는건... 3 |
.. |
2015/10/31 |
2,198 |
496894 |
이불 싱글사이즈 혼자 덮기 어떤가요? 7 |
이불 |
2015/10/31 |
1,880 |
496893 |
펌) 바라만 보는 엄마 아빠 |
.. |
2015/10/31 |
1,467 |
496892 |
불평하는 친구 힘들어요 5 |
하하 |
2015/10/31 |
2,530 |
496891 |
저의 휴지통 변천사 7 |
... |
2015/10/31 |
2,510 |
496890 |
부부간에도 모름지기 의리가 중요하다봐요. 12 |
의리 |
2015/10/31 |
5,469 |
496889 |
참깨 검은깨 가루..어떤 요리에 쓰면 좋을까요? |
ㅇㅇ |
2015/10/31 |
736 |
496888 |
미국가서 살게 된 아줌마 영어공부 어떻게 해야 하나요 49 |
영희 |
2015/10/31 |
3,867 |
496887 |
키엘 립밤 (민트향) 써보신 분..... |
저기 |
2015/10/31 |
708 |
496886 |
빛크림 1 |
빛크림 |
2015/10/31 |
1,399 |
496885 |
약대 피트 시ㄹ험 늦은 나이에 보신분 계신가요? 2 |
약대 |
2015/10/31 |
3,829 |
496884 |
찌라시 또 떴네...... 9 |
미친... |
2015/10/31 |
22,717 |
496883 |
질투는 어쩔수 없는 감정인가요 3 |
베리 |
2015/10/31 |
1,746 |
496882 |
테레비에 도도맘 어쩌구 하는 것들 3 |
궁금 |
2015/10/31 |
1,933 |
496881 |
차만 타면 찡찡거리고 헥헥거리고, 신음하는 녀석 12 |
강아지 |
2015/10/31 |
8,961 |
496880 |
한국사 교과서국정화반대 청소년 대학생 교사 교수 거리로 1 |
집배원 |
2015/10/31 |
8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