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방선생님이나 과외선생님 질문있어요.

........ 조회수 : 1,776
작성일 : 2015-10-27 14:25:44



저희 아이가 공부방 한 곳을
3년째 다니고 있는데
수학이 약해요.
선생님과 통화 하던즁
ㅇㅇ이가 저랑 이 정도
공부 했으면 만점이
나와 줘야 하는데
이상하네요~어머님!!!

저는 아직 초등2학년이라
시험성적이 백점이 아니라도
크게 신경 안쓰이는데
물론!!!!!!!
수학숙제 봐주다
이해 못 하면 속터집니다........
선생님 저 말이 참 기분 나쁘네요.....


공부머리가 없단걸로 들어야 하나요??


IP : 116.35.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0.27 2:26 PM (203.226.xxx.81)

    어느부분이 기분나쁘시다는건지?

  • 2. 샤방샤방
    '15.10.27 2:27 PM (49.74.xxx.122)

    공부방 선생님 입장에서도 안타까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런데 원글님도 속터진다면서요..
    선생님도 약간은 속상한 마음에 그런거 같아요..

  • 3.
    '15.10.27 2:29 PM (223.33.xxx.181)

    이런걸로도 기분나빠하는군요

  • 4. ........
    '15.10.27 2:30 PM (116.35.xxx.113)

    글이라 선생님 말의 느낌을 설명 할 수가 없어서 아쉽네요......
    비꼬는듯한.
    그런말투 있잖아요~~

  • 5. 샤방샤방
    '15.10.27 2:31 PM (49.74.xxx.122)

    원글님 말씀은 내아이를 딸리는 아이로 공부방 선생님이 말한다 이거인거죠...
    그 진위여부는 모르겠지만요..
    원글님 속상한 그마음 이해되어요..
    그런데 돈받는 공부방 선생님 입장에서도 어머님께 돈받고 있으니 아이 성적에 신경쓸수 밖에 없어요.
    어머님도 돈값 하는게 좋으시잖아요..
    악의로 한말은 아니구요.. 안타까운 심정에 한 거랍니다.

  • 6. ..
    '15.10.27 2:36 PM (219.248.xxx.242) - 삭제된댓글

    제 친구 보니깐 과외 선생님한테 자기 아이 열심히 하는데 왜 85점일까요? 하고 카톡 보내더라구요. 공부방이나 과외 선생님들 저런 질문 많이 받겠죠. 선생님도 자동적으로 변명, 해명이 먼저 나간게 아닐지...선생님도 해줄만큼 해주고 아이도 열심히 하는데 생각보다 성적이 별로인 경우 엄마는 선생님의 실력을 의심할테고, 선생님은 아이 머리탓 하겠죠. 수학 머리는 따로 있긴하더라구요.

  • 7. ....
    '15.10.27 3:17 PM (182.221.xxx.208)

    몇 학년인지 모르지만 한 공부방을 3년을 다녔으면
    아이에 대해서 파악을 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어느부분은 되고, 안되는지 뭐가 부족한지 그것도 아닌데 성적이 안나온다고 하면
    엄마로써는 공부쪽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죠.
    공부방에서의 학습태도 문제풀이는 어떻게 하고 틀린문제는 어떤식으로 가르쳐주는지
    공부방선생님도 그냥 대충인것 같은데요

  • 8. 조심스레
    '15.10.27 4:10 PM (211.203.xxx.25)

    아무래도 공부방 선생님은 성적이 우선이고 엄마들이 성적 때문에 보내는 이유가 크니깐
    그런 얘길 하시겠죠.엄마가 백점에 연연해 하지 않는다면 별 신경 안 쓰셔도 될 거 같아요.
    사실 초등 저학년 공부방은 알고 이해하는 것보다 문제집 풀이 자체를 중요시하니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191 / [긴급요청 FAX보내기] - 교육부에 한국사교과서국정화 반대.. 4 여행가방 2015/10/29 636
496190 결혼식이나 돌잔치때 들어온 봉투... 2 정리중 2015/10/29 1,409
496189 다운파카 요즘 이쁜 브랜드? 2015/10/29 602
496188 아파트 처음으로 사는데, 주의할 점 알려주셔요~ 파란 2015/10/29 1,150
496187 82쿡에 어버2연합 풀은듯 49 .... 2015/10/29 818
496186 82쿡 나이대가 많이 높나요?? 49 82 2015/10/29 2,738
496185 인터넷 면세점 문의요. 4 ... 2015/10/29 1,518
496184 2박3일 안에 여수와 순천 다 보는게 가능할까요? 9 .. 2015/10/29 1,952
496183 ktx 같은 칸에서 본 무성님의 역사공부 모습 4 무성한 숲 2015/10/29 1,351
496182 집에서 데일리로 쓰는 비누 무엇 쓰세요들? 17 .. 2015/10/29 5,135
496181 초등학교유예..경험있거나 선생님들 답변 절실합니다 22 걱정맘 2015/10/29 2,585
496180 중학생 전과목 봐주는 공부방이나 과외 있을까요 3 2015/10/29 1,985
496179 초3되니 동네 엄마들 거의 갈라지네요.. 2 ... 2015/10/29 4,031
496178 후쿠*카 함바그 맛있네요 10 추천 2015/10/29 2,401
496177 겨울을 맞아 빨간 립스틱 하나 샀는데 맘에 들어요 6 ... 2015/10/29 2,495
496176 부동산이 거의 전 재산이잖아요. 등기부등본 모니터링 서비스 1 2015/10/29 1,975
496175 보드게임 잘 아시는 분, hot spot 좀 가르쳐 주세요 sksm3 2015/10/29 550
496174 눈이 물고기 눈같다는게 무슨 뜻이예요? 23 ㅇㅇ 2015/10/29 3,786
496173 서청원 “국정교과서 반대, 북한 지령 받았는지 수사해야” 12 세우실 2015/10/29 1,020
496172 '병원 대신 하늘나라' 5살 딸 결정에 따른 엄마 2 눈물 2015/10/29 2,933
496171 82하면서 가장 소름끼쳤던 댓글... 49 소름ㅋ 2015/10/29 16,240
496170 개누리당보다 거기 동조하는 인간들이 더 싫습니다 10 // 2015/10/29 971
496169 4대강 제대로 안했다고 논평발표했네요. 새민련에서.. 49 못하게막은건.. 2015/10/29 884
496168 쇼팽이나 리스트가 실제로 6 ㅇㅇ 2015/10/29 1,983
496167 식품건조기 리큅 8 홈쇼핑 2015/10/29 2,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