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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559일) 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에 안기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559
작성일 : 2015-10-26 22:19:32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1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ㄷ
    '15.10.26 10:20 PM (58.224.xxx.11)

    어서 돌아오시길

  • 2. ...
    '15.10.26 10:25 PM (61.254.xxx.53)

    날이 추워지고 있어요.
    오늘 새벽 잠 못 이루고 있다가 문득 생각나서 세월호 관련된 영상들을 보다가
    한참 울었어요.
    너무나도 엄청난 일이 벌어졌는데, 그리고 아직도 진행중인데
    너무 빨리 잊혀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부디 실종자분들 차가운 바닷속에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3. 기다립니다.
    '15.10.26 10:36 PM (211.36.xxx.39)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banana2808
    '15.10.26 10:51 PM (1.246.xxx.212)

    언젠가 꿈속에서 초등 딸아이를
    잃어버리고
    울고불고 하면서 미친듯이
    찾아 헤매였던 기억이 나네요
    꿈인걸 알았을때
    얼마나 다행스럽던지
    옆에서 잠든 아이를 꼬옥 안아줬어요
    꿈속에서도 이럴진데
    어미는 꿈속에서도
    미친듯이 찾아 헤매이는데...
    이제는 만질수도 없는 자식이
    얼마나 그리울지ㅠㅠ
    제발 시신이라도 만져볼수 있게
    제발 .....
    모든 신들께 빕니다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0.26 10:57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비오고나면 추워진다는데
    밖에서 기다리시는 가족분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
    '15.10.26 11:03 PM (39.121.xxx.9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7.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26 11:05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59

    ☆양승진(57) ☆권재근(52) ☆이영숙(51) ☆고창석(40) ☆남현철(18) ☆조은화(17) ☆허다윤(17) ☆박영인(16) ☆권혁규(6) ☆그외미수습자
    9분의 세월호 희생자 미수습자님들이 조속히 돌아 올수 있도록 정치이념 빼고 모든 방법을 동원해 주었으면 하는 가족들의 바램.

    세월호 리본을 다시 매기 시작했다..
    /달고 다니던 노란리본 잃어버려서 광화문 광장에서 다시 받았다.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민간인 잠수사 무죄, 세월호 인양을 요구하는 세 번의 서명 완료.해경은 무죄, 민간 잠수사에게 책임 전가해 처벌하는 나라 /
    https://twitter.com/notastebark/status/658211430554927104

    아이폰의 세월호 리본
    아이폰의 세월호 리본
    아이폰의 세월호 리본
    /아이폰이 키보드 이모티콘에

  • 8. 예츠
    '15.10.26 11:07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59

    ☆양승진(57) ☆권재근(52) ☆이영숙(51) ☆고창석(40) ☆남현철(18) ☆조은화(17) ☆허다윤(17) ☆박영인(16) ☆권혁규(6) ☆그외미수습자
    9분의 세월호 희생자 미수습자님들이 조속히 돌아 올수 있도록 정치이념 빼고 모든 방법을 동원해 주었으면 하는 가족들의 바램.

    세월호 리본을 다시 매기 시작했다..
    /달고 다니던 노란리본 잃어버려서 광화문 광장에서 다시 받았다.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민간인 잠수사 무죄, 세월호 인양을 요구하는 세 번의 서명 완료.해경은 무죄, 민간 잠수사에게 책임 전가해 처벌하는 나라 /
    https://twitter.com/notastebark/status/658211430554927104

    아이폰의 세월호 리본
    아이폰의 세월호 리본
    아이폰의 세월호 리본
    /아이폰을 iOS9.1로 업데이트 했더니 이모티콘에 "세월호 추모 노란리본'

  • 9.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26 11:08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59

    ☆양승진(57) ☆권재근(52) ☆이영숙(51) ☆고창석(40) ☆남현철(18) ☆조은화(17) ☆허다윤(17) ☆박영인(16) ☆권혁규(6) ☆그외미수습자
    9분의 세월호 희생자 미수습자님들이 조속히 돌아 올수 있도록 정치이념 빼고 모든 방법을 동원해 주었으면 하는 가족들의 바램.

    세월호 리본을 다시 매기 시작했다..
    /달고 다니던 노란리본 잃어버려서 광화문 광장에서 다시 받았다.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민간인 잠수사 무죄, 세월호 인양을 요구하는 세 번의 서명 완료.해경은 무죄, 민간 잠수사에게 책임 전가해 처벌하는 나라 /
    https://twitter.com/notastebark/status/658211430554927104

    아이폰의 세월호 리본
    아이폰의 세월호 리본
    아이폰의 세월호 리본
    /아이폰이 키보드 이모티콘에

  • 10.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26 11:08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Yellow ribbons carry hopes for miracle./
    http://www.koreaherald.com/view.php?ud=20140423000980
    /A Korean man weeps as he places a yellow ribbon reading Rest in Peace on a Sewol memorial.
    Pope Francis wore a yellow ribbon badge as a tribute for the Sewol victims./
    http://www.bbc.com/news/uk-29521449

  • 11.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26 11:09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다이빙벨 평점
    ★★★★★ 10.0 10.0
    정부에 대한 분노가 사그러 들질 않는다 이 영화 주기적으로 감상하길 권한다 이종인 대표와 이상호 기자 정말 훌륭하십니다.
    ..
    ..http://movie.daum.net/moviedetailNetizenPoint.do?movieId=88598&type=after
    다이빙벨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t=1478&v=t1lQ6OmMDz4
    /김어준의 "파파이스 71" 검색해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FMwQFs49MSk
    1:24:48~

  • 12. ㅇㅇ
    '15.10.26 11:15 PM (118.37.xxx.200)

    마음이 아프네요.

  • 13. ..
    '15.10.26 11:24 PM (110.174.xxx.26)

    하루빨리 가족분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 14. bluebell
    '15.10.27 12:24 AM (210.178.xxx.104)

    위의 댓글들을 읽으며.. 눈물을 흘리며 소망합니다..
    부디 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꼭..가족들과 만나
    잘가라 인사라도 했음 좋겠습니다..
    지금은 마지막 인사도 할 수 없잖아요.. 부디 꼭 뼈라도 만지고 싶은 가족의 마음..그 처절한 마음.. 그 간절한 소망 이루어지게 해주시길 하늘에 빕니다..
    부디 꼭 가족들 만나게 해주세요..
    거짓을 참이 이기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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