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프 초보 필드 누구랑 나가야하나요?

sh 조회수 : 3,637
작성일 : 2015-10-26 13:14:25
골프 초보로 6개월 배웠어요
필드는 레슨받은 프로님께 거액의 레슨비 드리고 한 번 가봤는데요
주변에 같이 치자고 할 사람이 없어요 ㅠㅠ
지방에서 혼자 일하고 있어서요
또 처음이라 직장상사 모시고 가기도 그렇구요
좀 잘 치면 같이 가보고싶은데 지금은 스코어 내지를 못하고
다 양파에요ㅠㅠ
언제쯤 스코어 기록하며 지인분들과 나갈 수 있을까요??
겨울에도 갈 수 있나요??
이럴 때 인터넷 동호회가입해서 따라다니며 실력 늘연애할까요?
IP : 39.7.xxx.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26 1:35 PM (61.72.xxx.220)

    연습장 다니면 월례회 있을텐데요.
    거기 따라 다니시고 프로가 초보 세 명정도 엮어서 함께 나가기도 하고요.
    프로랑 필드 나가면 돈덩어리예요

  • 2. 그게..
    '15.10.26 1:37 PM (222.112.xxx.188)

    솔직히 말씀드려 민폐죠.
    초보때는 공쫒아 다니르라 정신없어서..
    전 친구들과 같이 시작해서 같이 다녔는데
    아무 생각없이 남편친구들과 부부동반 갔다가 어찌나 민망하던지..

    겨울에도 골프는 칩니다만 땅이 얼어있고
    핫팩 가져가도 손이 얼어서 점수는 더 엉망이더라구요.

  • 3. 그런데
    '15.10.26 1:55 PM (119.14.xxx.20)

    왜 배운 건가요?
    단지 레포츠로 즐기고자 한 거면 동호회에 가입하시는 게 좋을 듯 하고요.

    그런 경우 초보일 땐 꼭 프로 아니더라도 준프로급 한두명 같이 껴서 나가야죠.
    초보끼리만 나가면, 게임 진행이 안 되니까요.
    그렇게 사무적인(?) 관계로 만나면 사례가 필요하기도 하고요.

    보통은 필요에 의해서 배우는 경우가 많죠.
    그런 경우엔 멤버 맞추려고 초보라도 같이 가자고가자고 졸라서 따라다니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못해도 좀 봐주고, 초보 위해 한 사람이 희생해서 끌고 가고 그러니 사례하는 경우와는 다르고요.

  • 4. 파3
    '15.10.26 3:39 PM (211.110.xxx.49)

    근처 파3장 있으면 열심히 다녀 보세요
    파3는 혼자가서 칠수 있어요
    비용면에서도 절약되고 실력이 굉장히 빨리 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387 인구조사 원래 이러나요? 49 ,, 2015/10/27 3,505
495386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 5 노예인줄모르.. 2015/10/27 1,717
495385 술 마시고, 구타하고, 담배피고..무법천지 어버이연합 1 참맛 2015/10/27 758
495384 남편이 50만원 미만으로 목걸이 사 주고싶다는데 어떤거 사야해.. 7 ... 2015/10/27 2,415
495383 달맞이씨유 1 수란 2015/10/27 1,436
495382 ‘군사작전’ 펴듯 국정화 공작…“사실상 청와대가 진두지휘” 外 세우실 2015/10/27 526
495381 자매관계 참 힘드네요. 11 .. 2015/10/27 3,820
495380 요즘 은 시부모님 생신상 어떻게 하나요? 47 궁금 2015/10/27 6,570
495379 강용석보니 조용남,신성일 생각나요. 2 ... 2015/10/27 1,960
495378 예민한 나와 무딘 성격의 남자친구와의 결혼 49 mm 2015/10/27 11,089
495377 문의- 마이크로플레인 제스터와 파인 1 ... 2015/10/27 929
495376 고1 아이 수학 영어 어떻게 할까요? 7 내신 2015/10/27 1,770
495375 남편의 여자직장동료 어디까지 이해해줘야되나요? 66 남편의 2015/10/27 17,025
495374 자궁절제수술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 20 궁금 2015/10/27 3,686
495373 전산세무회계 독학 가능한가요? 2 ㅇㅇ 2015/10/27 2,571
495372 2015년 10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0/27 924
495371 전경련, 산하기관 앞세워 ‘야당 후보 낙선 운동’ 나서나 5 용역깡패시대.. 2015/10/27 836
495370 당당하신 도도맘의 여성중앙 인터뷰 22 기막혀 2015/10/27 17,201
495369 결국엔 돈 1 미래 2015/10/27 1,363
495368 국정교과서 찬성하는우리의 립장이라는북한식 대자보 만든 연세대생 .. 3 집배원 2015/10/27 1,195
495367 김정란 교수 트윗- 무서운 우연의 일치들 4 무서운우연 2015/10/27 3,067
495366 시댁스트레스로 정신과 가봐야 할까요? 24 2015/10/27 5,385
495365 보톡스 필러등 성형후기 11 ... 2015/10/27 8,589
495364 대기조 도도맘 강용석과의 단순 비지니스파트너 술친구??? 9 벨라지오녀 2015/10/27 9,202
495363 아기 키워보신분들 조언부탁드려요 베이비시터 관련 6 2015/10/27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