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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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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러갔는데

.... 조회수 : 1,311
작성일 : 2015-10-26 09:45:19

초딩애들은 괄약근 조절 힘든가요?

나오는 가스는 못참나요?

마션을 보러갔어요

가족끼리 많이 왔고 초딩들도 보이길래 관람가 확인해보니 12세 이상이네요

유치원 다니는 조카들 데리고 영화 많이 보러다녀서 그러려니했어요

영화시작하고 십분정도 지났나

방구를 끼네요 휴..

한번끼고 말겠지 했는데

영화 끝날때까지 네다섯번 낀것 같아요

치킨무 썩은듯한 냄새가...

유딩들도 안뀌는 방귀를..

이건 뭐..

휴..

앞으로 12세 이상관람가는 안봐야겠어요

훗날 마션영화추억하면 방귀냄새가 제일먼저 생각날것 같아요

IP : 112.220.xxx.1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6 9:49 A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12세 관람가 영화는 안보러 가요. 특히 주말에.

  • 2. ....
    '15.10.26 9:56 AM (112.220.xxx.101)

    진심 궁금해요
    못참는건지 아니면 생각없이 껴대는건지
    옆에 앉은 부모도 분명 냄새를 맡았을텐데
    네다섯번 낄동안 왜 가만히 있는건지
    지금도 냄새가 스물스물 올라오는것 같아요 ㅜㅜ

  • 3. 그냥
    '15.10.26 9:58 AM (218.235.xxx.111)

    안참는거겠죠.
    못참는다면 도저히 학교생활 못해요.
    애들 놀려서..

    정말 극장 가면
    스트레스 받을 일 생각나서.....ㅋㅋ

    안간지 오래됐네요...컴으로만 봐서..
    가격도 너무 비싸고..

  • 4. ㅋㅋㅋ
    '15.10.26 7:39 PM (112.160.xxx.226) - 삭제된댓글

    죄송합니다만 연상해보니 왜케 웃끼죠?ㅋㅋㅋ
    전 지난번에 심야영화보는데 관객이 저 포함 2명... 나름 프랑스예술영화고 조용한 분위기로 보아야 할 영화였는데 자꾸 앞 4번 째 앉은 남자가 배우가 말하면 술주정으로 말대답하고...참나.... 더 웃긴것은 프랑스어가 왜 조근조근하잖아요. 주인공이 조근조근 말할 땐 자기도 조근조근 중얼거리다가 이땐 그냥 에이 왜 떠들고 그래...속으로 생각했는데 주인공이 흥분해서 소리치며 대사를 하니 "그래서 내가 말이야... 이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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