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보러갔는데

.... 조회수 : 1,248
작성일 : 2015-10-26 09:45:19

초딩애들은 괄약근 조절 힘든가요?

나오는 가스는 못참나요?

마션을 보러갔어요

가족끼리 많이 왔고 초딩들도 보이길래 관람가 확인해보니 12세 이상이네요

유치원 다니는 조카들 데리고 영화 많이 보러다녀서 그러려니했어요

영화시작하고 십분정도 지났나

방구를 끼네요 휴..

한번끼고 말겠지 했는데

영화 끝날때까지 네다섯번 낀것 같아요

치킨무 썩은듯한 냄새가...

유딩들도 안뀌는 방귀를..

이건 뭐..

휴..

앞으로 12세 이상관람가는 안봐야겠어요

훗날 마션영화추억하면 방귀냄새가 제일먼저 생각날것 같아요

IP : 112.220.xxx.1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6 9:49 A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12세 관람가 영화는 안보러 가요. 특히 주말에.

  • 2. ....
    '15.10.26 9:56 AM (112.220.xxx.101)

    진심 궁금해요
    못참는건지 아니면 생각없이 껴대는건지
    옆에 앉은 부모도 분명 냄새를 맡았을텐데
    네다섯번 낄동안 왜 가만히 있는건지
    지금도 냄새가 스물스물 올라오는것 같아요 ㅜㅜ

  • 3. 그냥
    '15.10.26 9:58 AM (218.235.xxx.111)

    안참는거겠죠.
    못참는다면 도저히 학교생활 못해요.
    애들 놀려서..

    정말 극장 가면
    스트레스 받을 일 생각나서.....ㅋㅋ

    안간지 오래됐네요...컴으로만 봐서..
    가격도 너무 비싸고..

  • 4. ㅋㅋㅋ
    '15.10.26 7:39 PM (112.160.xxx.226) - 삭제된댓글

    죄송합니다만 연상해보니 왜케 웃끼죠?ㅋㅋㅋ
    전 지난번에 심야영화보는데 관객이 저 포함 2명... 나름 프랑스예술영화고 조용한 분위기로 보아야 할 영화였는데 자꾸 앞 4번 째 앉은 남자가 배우가 말하면 술주정으로 말대답하고...참나.... 더 웃긴것은 프랑스어가 왜 조근조근하잖아요. 주인공이 조근조근 말할 땐 자기도 조근조근 중얼거리다가 이땐 그냥 에이 왜 떠들고 그래...속으로 생각했는데 주인공이 흥분해서 소리치며 대사를 하니 "그래서 내가 말이야... 이 십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373 캐나다로 약 보낼 수 있나요? 2 .. 2015/10/27 1,549
495372 조성진의 군 입대 문제가 궁금 합니다. 9 .. 2015/10/27 5,223
495371 어떡해요...배고파요. 4 123 2015/10/27 1,157
495370 sk엔카는 어떤 곳이죠? 2 중고차 2015/10/27 769
495369 형제 한명이 너무 속을 썩이는 경우 10 2015/10/27 4,471
495368 모과청 꿀로만 재어둬 될까요? 아니면 4 못생겨도 맛.. 2015/10/27 2,047
495367 스포일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15 아... 2015/10/27 2,405
495366 머리속이 복잡하고 살기싫고 2 40중반 2015/10/27 1,392
495365 중고차 1400에 살 수 있는 차 추천해주세요 1 자동차 2015/10/27 1,349
495364 (댓글에 스포포함가능ㅎ) 워킹데드 시즌6 너무재밌네요 21 ㅇㅇ 2015/10/27 2,402
495363 일당직 알바 아직 급여를 못받았는데요....ㅠ 4 딸기라떼 2015/10/27 1,295
495362 쇼핑몰 상품문의란에 요구사항 쓰는 사람들.. 4 왜그러는건가.. 2015/10/27 1,833
495361 햄스터샀어요.. 13 ... 2015/10/26 2,037
495360 독거노인 대쉬 전략은? 15 ㅇㅇ 2015/10/26 3,877
495359 4억5천 3 44444 2015/10/26 3,494
495358 조성진에게 1점과 No 를 준 프랑스인 22 ...., 2015/10/26 20,439
495357 엄마 책장에서 몰래 훔쳐보던 책 있으세요?ㅎㅎ 20 추억 2015/10/26 3,662
495356 소세지는 어디회사가 가장 맛있나요? 8 ... 2015/10/26 2,738
495355 방금 남편이 우체국택배 부재중 경비실 메모 보고 5 아니길 2015/10/26 3,182
495354 빚있어도 쓸거 다 쓰고 안갚는 사람도 많나요 8 재재 2015/10/26 3,093
495353 野 "교육부, 아무도 모르게 비밀사무실 설치".. 4 샬랄라 2015/10/26 1,164
495352 나를 싫어하는 가족이 아프다는 글 올렸었습니다. 9 ... 2015/10/26 3,386
495351 이자 계산 잘 하시는분.. 1 수꽝 2015/10/26 1,586
495350 겨드랑이 바로아랫살 어떻해요ㅠㅠㅠ 2 미쵸 2015/10/26 2,674
495349 집사려고 3천 대출 받는건 괜찮나요? 3 샤방샤방 2015/10/26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