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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마음

111 조회수 : 1,189
작성일 : 2015-10-25 22:56:23

시어머니가 재산도 있고 쓰실 돈이 있는데도

며느리 앞에서 형편이 어렵다는 말을 하세요

친척들 인사치레나 행사때 저희들이 당연히

돈 낼 건데 자꾸만 형편이 안 좋다는 말을 해서

마음이 불편하네요

IP : 119.71.xxx.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습관..
    '15.10.26 12:01 AM (125.180.xxx.81) - 삭제된댓글

    저희 시누가 만날때 마다 돈없다고하거든요..
    (남편대기업에 서울학군좋은곳에 내아파트가지고있음)
    저희보다 훨씬잘살고 통장에 예금 해놓은거 식구들 다알아요(부동산처리함)
    오히려 전세살고(경기도 작은평수)대출있는 저희신랑이 시누만날때마다 밥사주고 애들장난감사주네요..
    총각때부터 그리살아 돈한푼못모으고 시누 심부름 도맡아한듯..당연히 심부름하고 돈안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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