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21명으로 구성된 국정교과서 비밀작업팀이 대학로에 있는 국립국제교육원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청와대 일일대응 및 집필진 및 심의의원 구성등의 작업을 한 것으로 보임
세상에 어떻게 공무원들이 이런짓을!!
경찰병력도 점점 늘어나는중. 방금 기동대도 떳어요.
야당의원들과 보좌진이 지키고 있는데 수시간째 문잠그고 불끄고 침묵중이군요.
모양새가 꼭 국정원녀 때와 비슷한데, 이번에도 못나오게 막았다고 할껀가요?!
또 뭐래요?
비밀리에?
아, 왜 이렇게까지 밀어 부칠까요?
의원님들 고맙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OhmyTV/onair.aspx?aircd=0000004153
청와대 개입 정황 문서로 첫 확인
25일 오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도종환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공개한 교육부 문서 "T/F 구성운영 계획(안)"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른바 국정교과서 추진단을 21명 규모로 운영하고 있었다.
교육부 추진단은 서울 혜화동 국제교육원의 외국인장학생회관 1층에 사무실을 비밀리에 차려놓고 국정제 추진을 위한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이날 저녁 8시에 확인됐다.
도 의원을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김태년, 유기홍 의원과 정의당 정진후 의원 등 4명은 이날 오후 8시 5분쯤 이 사무실을 급습했다.
하지만 이날 오후 9시 현재 추진단은 문을 걸어 잠그고 커튼을 내린 채 버티고 있다. 전등도 끈 상태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 관계자는 "'교육부 관계자가 밖에서 문을 열려고 하고 있다'는 신고를 해와 출동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건물 안쪽에는 김관복 교육부 기획조정실장과 오석환 추진단장 등 3-4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당 의원들은 "정당한 근무라면 왜 문을 걸어 잠그고 있느냐. 떳떳하게 밖으로 나와라. 왜 근무 중에 불을 끄고 있느냐"고 질타했다.
도종환 의원은 "정부가 국정교과서 비밀 조직을 만들고 청와대에 비밀리에 일일점검을 받은 것은 청와대의 개입을 보여주는 확실한 근거"라고 말했다.
어쨌거나 이것또한 국민들 피같은 세금으로 하는거네요
아..정말 이젠 저런깃거리 끝낼때 되지않았나요?
박살이아니라 능지처참이 답인데..
좌익효수 그런 ㄴ 도 무탈한거보면..
국민들이 호구인지..닭망구가 괴물인지...
44억중27억이 이런식으로 줄줄 새나가고 있네요.
공뭔들을 도대체 이정권은 어디까지. 이용해먹을지!! 국민을 위해 봉사하란. 공뭔들이. 정권꼬붕이가 돼가요!!
교활한 저것들이 뭐라고 뒤집어 씌우고 빠져나갈지!!
야당의원님들 지혜롭고 저들의 수를 꿰뚫고 잘 대응하길. 바랍니다!!
비밀작업팀의 업무는 패널 발굴 관리, 신문 칼럼진까지 관리, 청와대에 일일보고 지원. 국정교과서 작업은 이 팀에서 다 한것으로 암. 야당은 빼고 여당 지도부나 의원들, 청와대, 교육부 관리들의 논리 개발은 이 팀에서 한 것으로 안다
여론 수렴 기간인데 이런 짓을 하다니...이건 행정절차법을 어긴 것이라고 합니다.
방송 들으니 경찰은 야당 의원들이 부른게 아니랍니다. 저 건물 2층이 사무실이고 지금 2-3명이 있고 저녁 먹으로 간 사람들이 돌아오지 않고 있음. 8시에 의원들이 평소 아는 사람들이라 뭐하냐 물어보니 보고 문 잠그고 들어가서 불 다 끄고 없는 척하고 있다고 함. 평소 다 아는 사이라고 함.
경찰은 야당의원이 부른게 아니랍니다. 어디서 불렀을까요?
그리고 교육부 장관,차관 다 전화를 안받는답니다. 황우여 어디 갔어?
감금 ...이라고 내일 뉴스 나오겠네요
에고
야당 의원님들 고생 많으시네요.
아무도 인정할 수 없는 짓을 물불 가리지 않고 해대는 이유가???
구려도 정말 구리네요 불끄고 쥐구멍에 숨을 짓을 왜 하고 잇을까요 참말 부끄러운 줄 모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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