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 어플 한 전남친

조회수 : 2,632
작성일 : 2015-10-25 04:44:40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1주일간 감정이 널뛰듯이 지냈는데
남친이 소개팅 어플을 쓴걸 알았네요....
헐 정말 어이가 없어서.. 자신의 상황땜에 어쩔수 없이 날 보내준다더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네요..
이런 찌질한 자식을 7년이나 만났다니..
확 깨고 나니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오고 차라리 정신 차리게 되네요
이제 보란듯이 내인생 살아야겠습니다
저런 자식을 가슴 절절해 가며 흘린 눈물을 생각하니 내자신에게 미안해지네요.
IP : 223.62.xxx.8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중에
    '15.10.25 5:05 AM (172.56.xxx.162)

    그넘에게 Thank you 하시게 될날 있을거여요.
    자알 됐내요. 결혼리러도 했음 어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145 항상 자기말이 맞다고 그자리서 검색하는 남편 17 ... 2015/10/26 3,029
495144 김만수 부천시장 '국정 교과서 홍보 반상회 못열겠다' 6 반상회가왠말.. 2015/10/26 1,535
495143 이만기 "김무성, 역사교과서로 어려울때 당 꿋꿋이 혼자.. 15 1111 2015/10/26 2,212
495142 리더스 다이제스트란 잡지 미국에선 인식이 어때요 6 dd 2015/10/26 2,112
495141 골프 초보 필드 누구랑 나가야하나요? 4 sh 2015/10/26 3,637
495140 청와대 새 대변인에 ‘100분 토론 진행자’ 1 세우실 2015/10/26 1,412
495139 명지전문대 인식이 어때요? 14 허허 2015/10/26 19,988
495138 김장용으로 멸치젓 황석어젓 사보신 경험자분 여쭈어요.. 4 웃어요모두 2015/10/26 1,825
495137 백담사 여행 후기 풀어봅니다. ^^ 8 여행 2015/10/26 3,035
495136 사회성은 가르치는걸까요. 깨우치는 걸까요 2 .. 2015/10/26 1,738
495135 단원고 박수현군 아버지의 국정원에 대한 의혹 총망라.jpg 2 침어낙안 2015/10/26 2,149
495134 맛있는 고구마 추천해주세요~~ 5 .. 2015/10/26 1,784
495133 헐...항생제 정말 심각하고 무섭네요. 16 .... 2015/10/26 7,117
495132 프로폴리스 액상 어떻게 먹어야 좀 수월한가요 7 그린라떼 2015/10/26 1,935
495131 육아 선배들에게 물어요. 항상 같이 놀아줘야 하는 아이 49 사과 2015/10/26 1,607
495130 남편 출장 괜히 들뜨고 신나요 15 히히히 2015/10/26 3,031
495129 아이가 쓸 바퀴와 바구니달린 행거 좀 찾아주세요!! 찾아주세요 2015/10/26 1,126
495128 애인에서 최진언이 설리와 동침하지 않았나요? 24 ᆞᆞ 2015/10/26 6,313
495127 브루스커밍스 교수등 해외학자 154명..국정화반대 성명 발표 1 성명 2015/10/26 914
495126 뭐라도 합시다. 서명도 교육부 팩스 보내기 다 해요. 5 국정반대 2015/10/26 603
495125 아래 글 보고 저도 궁금해요.. 시부모님 보험료 내드려야 하나요.. 9 .... 2015/10/26 1,414
495124 친구에게 정 떨어졌어요. 49 ..... 2015/10/26 8,157
495123 괜시리 울고 싶고 우울하고...이거 갱년기 증상인가요? 1 그여자 2015/10/26 1,452
495122 지금 좋은게 꼭 좋은게 아니더라고 느낀적있나요? 3 ... 2015/10/26 1,052
495121 세월호 출항 당시 안개사진 1 침어낙안 2015/10/26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