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인있어요에서 확 깨는점..

.. 조회수 : 3,564
작성일 : 2015-10-25 04:27:54

어제부터 엄청 정주행 하고 있는데요...완전 잠도 안자고..넘 잼있어요..


그런데 후반부로 갈수록....왠지 거슬리는 소리가...김현주 목소리인거 같아요..

야 최진언! 이렇게 부를때도...보는입장에서도 마음이 설레는게 좀 있어야 하는데...너무 따박따박...목소리가 뭐라 해야하나요..거슬리는 소리 있죠...살짝만 부드러운 목소리였다면 완전 더 설레었을거같아요...근데 정말 너무 성격 그대로 드러나는 목소리 라서..좀 깨는거같아요.




IP : 113.22.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25 8:06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저도 요즘 몰입해보고있는데 저번김현주가 진언에게 전화걸어 전화로 울때 확 깬다고해야하나? 콧소리로 우는듯한 여하튼 갑자기멜로정점을찍는 분위기에서 코몌디로 전락하는분위기ᆢ 좀 목소리에 깼어요

  • 2. .....
    '15.10.25 8:12 A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전 설리말투. 그 똑같은 말투 지겹고 질려요.
    김현주도 대사 몇줄 넘어가는 긴 대사할때 딱 틀에 박힌 톤과 말투가 있어요.
    김수현작가 드라마볼때 느껴지는 그 지겨운 기운. 비슷한게 있어요.

  • 3.
    '15.10.25 9:05 AM (116.122.xxx.25)

    설리 목소리가 깨던데...

    아무튼 목소리는 진리랑 진언엄마가 더 낫더라구요

  • 4. 저도
    '15.10.25 11:23 AM (125.187.xxx.191)

    설리 박한별 목소리가 더 거슬려요. 답답하고 탁하고.. 그러다 진원 엄마나 누나 목소리를 들으면 개운해지네요. 김현주는 하도 오래전부터 들은 목소리라 그려러니 해요.

  • 5. 저도
    '15.10.25 11:25 AM (125.187.xxx.191)

    그려러니 -> 그러려니 정정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609 인사 1 ㅈㅈ 2015/10/27 565
495608 수영해서 살빠지는 체질은 어떤 체질이죠? 5 ;;;;;;.. 2015/10/27 2,484
495607 패드 노트는 어떤 공책인가요? 학용품 2015/10/27 619
495606 지금 서대문구 마포구 정전이래요 11 2015/10/27 3,875
495605 닭통 시정 연설중 '의연히' 일어서 예의를 표한 전순옥의원, 어.. 5 ㅇㅇ 2015/10/27 1,652
495604 소시지와 햄, 문제점 좀 알려주세요. 8 훈제 2015/10/27 2,252
495603 이거좀보세요,부산대근처 까페래요. 9 어머 2015/10/27 4,237
495602 도로연수 운전 선생님 좀 추천해주세요. 부탁드려요ㅜㅜ 1 장농면허 2015/10/27 895
495601 저축보험을 다섯 개나 들고 있어요. 5 어쩌다 2015/10/27 2,612
495600 제발 맛있는 호박고구마 판매처 알려주세요 8 꼭 부탁드려.. 2015/10/27 2,412
495599 서울 -> 부산 이주하신 분들 어떠세요? ㅎㅎ 6 2015/10/27 2,207
495598 남녀 결혼자금 상의시 문제점 9 555 2015/10/27 3,175
495597 밥 하기 전 쌀은 얼마동안 불리시나요? 11 2015/10/27 2,278
495596 사랑의 교회는 어떤곳인가요? 4 그런데 2015/10/27 2,402
495595 교육부 산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들도 "집필 거부&qu.. 5 샬랄라 2015/10/27 1,122
495594 실비보험 여쭐게요 4 보험 2015/10/27 872
495593 두달 동안 소화불량 체기. 위장장애 후 위내시경 6 휴우! 2015/10/27 5,385
495592 드러난 국정화 비밀TFT...청와대가 깊이 관여 뉴스타파 2015/10/27 654
495591 학교 다녀와서 죽어라 전화 안하네요. 저도 적응됐어요. 7 자식한테 졌.. 2015/10/27 2,271
495590 제가 이일을 계속해야할지 3 40대에요 2015/10/27 1,737
495589 나이는 숫자가 아닌가봉가~~~ 2 인생후반전 2015/10/27 1,353
495588 비타민이나 영양제 추천 좀 부탁드려요, 회사에서 너무 피곤해요 .. 1 .... 2015/10/27 1,258
495587 눈밑지방 제거 (지방재배치말고) 하신분 계세요? 4 ㅠㅠ 2015/10/27 3,535
495586 한국제조업 지난해 매출,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1 샬랄라 2015/10/27 793
495585 아내가 일하고 남편이 육아휴직 하는거 어떨까요? 11 바람 2015/10/27 3,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