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얼극장 ... 이파니

... 조회수 : 4,707
작성일 : 2015-10-24 20:23:22
더이상 저 엄마가 이파니에게 상처 안주겠죠?
안주면 좋겠어요

재혼해서 어린 아들을 두고 있네요
이파니씨 엄마요

정말 딸의 행복을 위하는 엄마가 되어주길 바래요

이파니씨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IP : 58.239.xxx.1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4 8:54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20년만에 만난 딸이 연예인 아닌 술집여자였음 자기가 감싸고 품었을꺼란 말을 울면서 하던데...

    어찌보면 무서운 말이던데요. 딸이 자기보다 못한 처지여야만 잘해줬을꺼다 이거잖아요.

  • 2. 보통
    '15.10.24 9:04 PM (112.154.xxx.98)

    20년만에 만난 엄마고 딸이 혼자 고생고생 살아서 엄마 원망하면 그냥 무조건 감싸주고 보듬어 주는게 최소한 엄마라야 하지 않나요
    그냥 살아온 세월,부모에대한 원망 미움.그리고 한편의 그리움이 마구 섞인 감정상태인 딸에게 저리 대하는 엄마란 존재
    참 대단하네요

    저엄마가 미안하다고 딸을 감싸고 보듬어주면 이파니는 잘할것 같아요 다시 봤어요 이파니 보기와 다르게 착하네요

  • 3. 공부
    '15.10.24 9:12 PM (39.124.xxx.146)

    뒤늦게 봐서 그러는데요
    그 엄마는 무슨 공부를 했나요
    계속 공부 공부 그러던데...

  • 4. @@@
    '15.10.24 9:14 PM (119.70.xxx.27)

    자기애는 6살때 키우기를 포기한 여자가...유아교육 전공했다네요.

  • 5. 공부
    '15.10.24 9:18 PM (39.124.xxx.146)

    그렇군요.
    유아교육 전공한 여자가
    성인 딸하고 얘기하면서
    소리지르고 집어던지고 하는군요...
    이파니 호구잡혀서
    고생해서 번 돈 엄마 해줄까
    걱정되네요

  • 6. ....
    '15.10.24 9:31 PM (210.97.xxx.146) - 삭제된댓글

    전 엄마라는 여자가 가식적으로 느껴지던데요
    딸이 자기 무시한다고 지롤지롤
    아니 버린 딸에게 무시당하는게 대순가요
    딸은 중학생때도 돌봐주는 사람 없어 고시원 돌며 알바해가며 월세 내고 개고생하며 큰거 같은데
    지 감정에 사로잡혀서 흘러대는 눈물도 악어 눈물 같고
    제 생각도 뜯어갈꺼 있을까 싶어 붙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외모 얘기하면 안되지만 풍기는 느낌이 드센 계모상으로 넘 느낌이 안좋았어요
    저런 여자에게 어째 저런 딸이 나왔을까 싶을정도

  • 7. ....
    '15.10.24 9:32 PM (210.97.xxx.146)

    전 엄마라는 여자가 가식적으로 느껴지던데요
    딸이 자기 무시한다고 지롤지롤
    아니 버린 딸에게 무시당하는게 대순가요
    딸은 중학생때도 돌봐주는 사람 없이 살던 집에서도 쫓겨나 고시원 돌며 알바해가며 월세 내고 개고생하며 큰거 같은데
    지 감정에 사로잡혀서 흘러대는 눈물도 악어 눈물 같고
    제 생각도 뜯어갈꺼 있을까 싶어 붙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외모 얘기하면 안되지만 풍기는 느낌이 드센 계모상으로 넘 느낌이 안좋았어요
    저런 여자에게 어째 저런 딸이 나왔을까 싶을정도

  • 8. i.i
    '15.10.24 9:54 PM (220.76.xxx.40) - 삭제된댓글

    그 엄마 보니 욕 할 필요도 없어요. 겉모습은 어른이어도 속은 아직 어른 여자아이가 있더라구요. 어린아이들이 자신의 감정만이 존재하듯 그 엄마도 그런 것 뿐인데 그래도 그 결핍을 채우려 애쓴 것 안됐어요.
    이파니도 친엄마가 그렇다는 걸 인정하고 더 이상 기대하지 않아야죠. 어린애한테 뭘 바라겠어요.
    주위에도 보면 애어른이 정말 많고 그런 사람들 공통점이 책임감이 없다는거죠.

  • 9. 50넘은이
    '15.10.24 10:04 PM (220.92.xxx.165) - 삭제된댓글

    이파니 엄마 철 없더라구요. 한심하고.
    얼어죽을 공부! 참! 뭐라 할 말이. . .
    이파니 안됐고 앞으로 응원하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572 기사 - 슈퍼맨도 풀지 못한 육아예능의 딜레마 6 ㅇㅇ 2015/10/27 2,647
495571 황석어젓 김장김치 사용법 알려주세요~ 25 해보자 한번.. 2015/10/27 19,039
495570 발리여행다녀오신분들 4 날쟈 2015/10/27 1,694
495569 피지억제제 드셔보신 분들 9 ㅇㅇ 2015/10/27 3,201
495568 '세월베를린' 독일 광장에 놓인 304켤레의 신발 5 샬랄라 2015/10/27 1,239
495567 안희정 도지사가 '4대강 사업' 정당성 입증 했다고요? 1 세우실 2015/10/27 1,060
495566 고등 학부모님 경험담좀 들려주십시요~~ 10 까망길냥이 2015/10/27 2,867
495565 남자가죽팔찌 7 팔찌 2015/10/27 1,249
495564 토지 필사를 시작했어요. 49 이제시작 2015/10/27 5,477
495563 한국사 교과서 논란, 북한 교과서에는 NK투데이 2015/10/27 640
495562 나이도 어린 이런 시누는.. 7 어휴 2015/10/27 2,105
495561 생어거스틴 vs 메드포갈릭 어디가 먹을 게 더 많나요? 8 질문 2015/10/27 2,197
495560 배다른 여동생 결혼할 사람 인사 온대요~ 저녁 메뉴 고민돼요. 24 메뉴고민 2015/10/27 6,819
495559 남편이 이혼하자는데요 47 .... 2015/10/27 26,995
495558 친구한테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49 친구 2015/10/27 22,126
495557 국정원, '좌익효수'를 대공수사국으로 원대복귀시키다니 4 대선불법 2015/10/27 906
495556 삼만원이하 평일런치 일식집 알려주세요. 2 음. 2015/10/27 1,499
495555 신용등급 5등급 나오네요 ㅠ 5 써먹어보세요.. 2015/10/27 2,924
495554 조명가게 하시는분 계세요? 샹들리에 등이 깨져서요 ㅇㅇ 2015/10/27 653
495553 때 안미는 분들, 각질 제거 비누 진짜 효과 있나요? 6 해리 2015/10/27 4,540
495552 양초공예나 석고등등등...배우면 1 투잡 2015/10/27 1,060
495551 아이 자소서를 쓰는데요 2 이건 어쩌나.. 2015/10/27 1,589
495550 각자 입장에 따라 냉정한 조언 부탁드려요 10 황혼재혼 2015/10/27 2,647
495549 김제동의 눈물 1 그럴때가있어.. 2015/10/27 1,883
495548 카톡 씹는 사람들과는 ## 2015/10/27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