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7 키로 데려다주기(라이드) 가능한가요?

유치원 조회수 : 1,522
작성일 : 2015-10-24 19:07:23

원래도 어쨋거나 제가 차로 데리고 다니려고

노랑차 안타게 하려고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가까운 곳을 생각하다가

먼 곳에 상담을 다녀왔는데 7키로 정도

차로 20분정도 걸리네요.


금액이 적고

시설이 좋고, 자연과 가깝고

인성교육에 힘쓰는 곳이라


3년간 힘써 다녀보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기름값은 나올만큼 월 비용은 적습니다.

IP : 39.117.xxx.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근
    '15.10.24 7:14 PM (114.204.xxx.212)

    매일은 귀찮더라고요

  • 2. !!
    '15.10.24 7:23 PM (125.177.xxx.3) - 삭제된댓글

    금액이 적고 시설 좋고 자연에 가깝고 인성교육도 다 잘하는 곳은 없어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답 나와요
    그렇게 모든것이 다 좋은데, 가까운 아이들이 다 차서 먼곳 아이 받을 원아가 없어야 정상이예요
    수급자 무료 혜택이 아닌 이상, 정상적인 원비내고
    외부 교사 교육도 하고 운동 시설이 넓고 교통도 편한곳에 있어야 월급도 더 주니까 좋은 교사분들 많이와요 또 동네 안에 있고
    드나드는 사람 많아야 그 사람들이 cctv역할까지 해주어야 좋은곳입니다

  • 3. 다른거 다 떠나서
    '15.10.24 7:37 PM (222.232.xxx.111)

    매일 라이드 힘들어요.

  • 4. 2키로
    '15.10.24 7:44 PM (1.241.xxx.222)

    딱 6분 걸려 매일 데려다 줍니다ㆍ
    내년엔 가까운 곳 보내려고 생각해요ㆍ
    외동이면 모르겠네요ㆍㆍ전 첫째가 초딩이라 둘 챙기느라 종일 바빠서 더 힘든지 몰라요ㆍ

  • 5. 골드제이드
    '15.10.24 8:04 PM (112.170.xxx.96)

    4키로 데려다주고 데려오기 해봤는데요 후회했어요
    은근 힘들고 기빨리고 가장 힘들었던것은 동네친구가 없어서 아이가 내내 심심해 했다는것
    근처 유치원에 다니면 엄마들끼리 아이도 놀리고 수업도 짜고 하던데 그런게 없었으니 힘들었지요
    형제 있는경우는 이야기가 다르겠지요

  • 6. 가능하냐고
    '15.10.24 8:09 PM (14.32.xxx.73)

    물으시니 가능합니다.

    저는 6년간( 두살 터울 두 아이) 10KM,그러니까 왕복 20KM를 그렇게 했네요. 어린이집도 포함해서요
    둘째 백일때부터..

    힘들지만 가능합니다. 직장옆 맘에드는 어린이집/대학부설 유치원 보내느라 그랬습니다.

  • 7.
    '15.10.24 8:46 PM (14.47.xxx.55)

    5년째합니다
    2살터울이고
    큰애 5살에 시작했고
    지금은 둘째가 7세라 마지막입니다..
    힘들지만 가능합니다

  • 8. 근데
    '15.10.24 8:56 PM (211.214.xxx.135)

    라이드 하시는 분들은 영어가 더 편한 원어민 수준이라 그러시는건가요????
    데려다주기 해놓고 모를까봐 괄호안에 한글로 라이드라...........

  • 9. mc
    '15.10.25 4:26 AM (39.7.xxx.207)

    지금 편도 10km해요. 숲유치원이라 산밑에 있는데 갔다오면 기분 상쾌해서 좋아요. 무엇보다 아이가 다른 유치원은 적응을 못했는데 여긴 바로 적응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686 운전학원,,누가 요즘 운전면허 그저 딴다 했나요 ㅠㅠㅠ 5 ㅜㅜㅜㅜ 2015/10/27 1,946
495685 용인인데가까운 단풍구경 22 가을 2015/10/27 3,480
495684 최강희 연기(화려한 유혹) 8 Mama 2015/10/27 5,648
495683 괜찮을까요?? 택이처 2015/10/27 465
495682 통계청 인구조사 사생활 침해 아닌가요? 8 ... 2015/10/27 3,221
495681 박근혜에게 신기한(?) 기운을 준 남자 ??? 3 .... 2015/10/27 1,873
495680 애가 난감한 입장에 처했는대요. 5 지혜의샘 2015/10/27 1,502
495679 여행다녀온 아줌마입니다.-번외편 4 버킷리스트 2015/10/27 2,182
495678 세월호560일) 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게.. 49 bluebe.. 2015/10/27 494
495677 차예련하고 최강희가 친구로 보여요? 3 2015/10/27 3,089
495676 뉴스타파 이번 편 추천해요 / 코빈 신드롬 ㅡ 민의에 충실하라 4 11 2015/10/27 683
495675 전문학원에서 운전면허 따려면 요즘 비용 얼마 드나요 1 ㅇㅇ 2015/10/27 1,085
495674 종아리가 허벅지만큼 굵은데 어찌해야하나요 .... 2015/10/27 1,024
495673 이정현"국정교과서 반대국민은 대한민국국민 아니다&quo.. 11 이런미친넘 2015/10/27 1,360
495672 댓글부대’ 의심 KTL 용역업체 국정원 출신 김흥기는 누구? 국정원 2015/10/27 797
495671 에휴 오늘 회사에서 강퇴 당했습니다. 5 실업남 2015/10/27 4,518
495670 공공장소에서 아내 구박하고 면박하는 남편분.. 1 ….. 2015/10/27 1,680
495669 유니클로 캐시미어 롱?코트 괜찮나요? 10 요즘 입기에.. 2015/10/27 5,408
495668 상속세 11 ㅜㅜㅜㅜ 2015/10/27 3,552
495667 아래 치과의사 얘기에 저도 한마디 3 소심맘 2015/10/27 2,696
495666 산후 탈모 극복.ㅠㅠ 팁좀 주세요... 8 간장피클 2015/10/27 2,175
495665 ㄷㄷ맘 사진을 보고서 20 2015/10/27 6,416
495664 자게에 그림이나 사진은 안올라가나요?? 2 하늘담은 2015/10/27 530
495663 `국정교과서 반대' 인쇄물 안 붙인 야당의원 1 오늘 2015/10/27 957
495662 좁은방에 침대 놓으면 많이 불편할까요? 8 감사 2015/10/27 2,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