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눈사람에서..

.............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15-10-23 22:25:13

조재현 (형부) 가 공효진 좋아하게 되나요?

 

처음 보구.. 나중엔 안봐서.. 결말을 잘 모르겠네요

 

조재현이.. 싫어하는 표현만 계속 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

 

결말 어떻게 돼요 ???

IP : 182.225.xxx.1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3 10:26 PM (122.34.xxx.106)

    둘이 같이 사는 게 결말 아닌가요

  • 2. 결말
    '15.10.23 10:34 PM (101.188.xxx.218)

    나중에 둘이 같이 살아요. 언니의 아들 데리고 살며, 형부 사이에 딸 하나 낳아요.

  • 3. 눈사람
    '15.10.23 10:37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공효진이 좋아하니깐 조재현도 정들고 좋아지게되지않나요?
    나중에 아기낳고 같이 살게되죠;;;
    재밌게 봐서 기억에 남는 드라마..

  • 4. ........
    '15.10.23 10:37 PM (182.225.xxx.191)

    그럼 조재현도 공효진에게 마음이 있었던건가요 ?? 그렇게 되었군요 ..
    다시 보고싶네요 .. 드라마..

  • 5. 으웩
    '15.10.23 11:22 PM (112.151.xxx.89)

    죽은 언니 오연수만 불쌍..
    이모가 엄마된 오연수 아들은 또 어쩔.

  • 6. ㅇㅇㅇ
    '15.10.24 7:40 AM (175.209.xxx.110)

    아니죠. 처음에 조재현은 온니 오연수 뿐이었죠. 공효진은 동생같은 맘으로 어여삐 여겨 돌봐주고...공효진 진로도 조재현이 도와준 걸로 알아요. 오연수 죽고나서도 계속 살피고 돌봐주다가...공효진이 자기한테 딴맘있는 거 알고 멀리하려 했었지만...언니없이 홀홀단신인 공효진에 대한 연민 그동안 돌봐줬던 애정 = 결국 사랑으로 발전하는 거죠. 자꾸 피하려 하고 공효진 좋아하는 김래원 만나서 부탁까지 하는데도 공효진이 계속 당차게 들이대다가 안되니까 속상해서 결국 멀리 떠나버려요. 행방불명 된 공효진을 찾아 데려올수 있는건 오직 조재현뿐. 결국 조재현도 자신의 맘과 그녀의 맘을 받아들이고 함께 살게 된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658 세월호 미스테리는 아직 진행중.ㅠㅠ 3 .. 2015/10/24 1,316
494657 무한도전보고.. 10 .... 2015/10/24 6,024
494656 20살딸이 집나간데요 10 눈물 2015/10/24 4,566
494655 한달못채우고 그만둘때 월급계산 질문 3 폴고갱 2015/10/24 3,132
494654 내신으로 고등학교 갔는데 4 ㆍ ㆍ 2015/10/24 1,962
494653 박근혜 여야회담에서 그년 어쩌구한거 49 최악이다 2015/10/24 1,778
494652 오쿠로 홍삼 숙성후 말릴때요. 3 오쿠 2015/10/24 2,418
494651 사립초를 보내고 싶은데 아이가 경제적인 문제로 기죽을까요? 49 사르트르 2015/10/24 11,135
494650 이태원가면 여러나라 소품 살 수 있을까요? 1 2015/10/24 854
494649 병신같은 나.. 7 ........ 2015/10/24 2,411
494648 지갑취급은 자업자득 1 복수 2015/10/24 1,137
494647 올해 mbc예능대상 누가 받을까요?. 5 ㅇㅇ 2015/10/24 1,352
494646 유치원 7 키로 데려다주기(라이드) 가능한가요? 8 유치원 2015/10/24 1,520
494645 외국살이 귀찮은점 28 2015/10/24 10,237
494644 전철에서 자리 뺏기고 열받네요. 6 전철 2015/10/24 2,887
494643 오늘자 무한도전... 채연씨는? 2 2015/10/24 2,792
494642 울집 뚱땡이 고양이가 과외샘 오는걸 보더니 2 바닥에 납작.. 2015/10/24 3,280
494641 ‘톡톡’ 튀는 대자보 백일장 “효녀 근혜, 효도는 집에 가서” 2 샬랄라 2015/10/24 1,431
494640 신해철씨 정말 그립네요. 1 2015/10/24 1,073
494639 겨울에는 살을 더 빼야하는게 맞죠?? 2 ㅇㅇ 2015/10/24 1,860
494638 같은 반 학부모 시아버지상인데 가야할까요. 48 고민 2015/10/24 2,059
494637 (중고대 어머님들)천기누설 공부법 아시나요? 4 564789.. 2015/10/24 2,178
494636 신랑한테 잘해야겠어요 4 아저도 2015/10/24 1,892
494635 불후의명곡...신해철 추모 1주기 시작했네요 6 오늘은 2015/10/24 1,580
494634 신해철 좋아하는 분들 49 불후 2015/10/24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