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뉴스에서 경상도쪽분들 인터뷰할때보면 특히 젊은 층들 사투리 거의 안쓰는것 같아요
전라도쪽 분들은 사투리가 서울말씨랑 억양면에서 큰 차이가 없어서 그런지
잘 모르겠구요
미국 교포들처럼 (부모는 한국말 자녀는 영어)
집에서 엄마아빠는 사투리쓰고 자녀분들은 표준말쓰고
그런 경우도 있을까요?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뉴스에서 경상도쪽분들 인터뷰할때보면 특히 젊은 층들 사투리 거의 안쓰는것 같아요
전라도쪽 분들은 사투리가 서울말씨랑 억양면에서 큰 차이가 없어서 그런지
잘 모르겠구요
미국 교포들처럼 (부모는 한국말 자녀는 영어)
집에서 엄마아빠는 사투리쓰고 자녀분들은 표준말쓰고
그런 경우도 있을까요?
실생활에선 사투리 난무.
전에 부산 여행 갔을 때
부산뉴스(?)인가 하는데 정말 인터뷰하는 사람들은
사투리 하나 없는 표준말 구사하더군요.
아이 재수 학원에 지방에서 올라온 애들 많은데
그 애들도 생각보다 사투리 많이 안쓴다네요, 경상도 아이들도요.
문어체 쓸 때는 사투리 잘 안느껴져요.
그러나
대화할 때, 실용적인 얘기할 때
저는 미묘한 차이 확 알겠던데요..초등학생들도 사투리 작렬...
사투리 단어를 쓰거나 특유의 어미를 쓰지 않아서 그렇지
사투리 억양은 다 남아 있어요.
쓰는거 당연하고 부산쪽은 발음도
ㅡ와 ㅓ의 발음이 잘 안돼요
그런 환경에서 살아 왔는데 어째 지방 사투리
비하하는 듯한 댓글이 있네요
젊은 여성들은 경상도나 전라도 등 억양 강한 곳이어도
티 안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근데 길게 말하면 어느 한군데에서는 표시남 ㅋ 주위에 워낙 전국 팔도 사투리가
모여있어서 자주 듣다보니 미묘한 억양으로 대강 알겠더라구요.
저희남편 9시뉴스 인터뷰하고 사투리심해서 쨜렸어요...
서울에서 나름 표준어구사한다고 하더니..ㅎㅎ
표가 많이나요. 억양이 남아있어서
사투리는 안 쓰지만 억양이 있어서 표 나지요. 대구사는 4살조카랑 통화만 해도 경기말이랑 달라서 대번 표 나요
젊은이들도 사투리 작렬합니데이~
국회방송에서 국정감사 중계하길래 봤는데, 어떤 개누리 여자가 질문하면서 자꾸 올래, 올래 해서 무슨 KT 출신인가 했어요. 정말 듣기 싫고 짜증 유발해서 욕하고 꺼버렸어요.
지 나랏말도 제대로 못하는 것들이 무슨 국회의원이라고,,,
사람은 여자건 남자건
소통을 못하겠어요
본인이 정말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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