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네요...
작성일 : 2015-10-23 15:17:48
2008779
집에 혼자 있는데 외롭네요.
친구, 동생, 엄마에게 전화하니 바쁜 것 같고.
외로우신 분들~
뭐하고 계시나요?
IP : 39.117.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0.23 3:23 PM
(175.209.xxx.110)
혼자서..글씁니다...ㅎㅎ
2. ...
'15.10.23 4:13 PM
(39.117.xxx.22)
도대체 이 외로움의 근본 원인은 뭔지 파헤쳐보고 싶네요..ㅎㅎ
3. ...
'15.10.23 4:15 PM
(222.117.xxx.61)
저도 순간순간 외로워요.
남편도 있고 자식들도 있고 제 말 잘 들어주는 엄마도 있는데 그냥 근원적으로 인간이 원래 외로운 존재 같아요.
직장 문제 안 풀릴 때는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외로움을 잊고 살다가, 복잡한 문제 해결되고 나면 스물스물 외롭고 허전한 감정이 밀려 와요.
4. ...
'15.10.23 4:30 PM
(39.117.xxx.22)
그러게요, 알고보면 지금이 평안하고 행복한 상태인데 외로워요... 남편, 아이들, 엄마, 친구들이 있어도 외롭고 허전한 마음이 올라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4538 |
젤 인복많은 사람은 성시경이 아닐까요? 14 |
ㅇㅇ |
2015/10/24 |
8,685 |
| 494537 |
돈 여유있게 버시는 주부님들 직업이 궁금해요 4 |
궁그미 |
2015/10/24 |
4,603 |
| 494536 |
어릴 때 아빠 퇴근 길에 사오시는 간식들 49 |
이젠 늙어버.. |
2015/10/24 |
9,366 |
| 494535 |
진짜 소오르음 |
어휴 |
2015/10/24 |
1,562 |
| 494534 |
세이브 더 칠드런 광고 2 |
후원자 |
2015/10/24 |
1,607 |
| 494533 |
살찐 사람들이 주로 씹지도 않고 삼키는듯 4 |
뜨악 |
2015/10/24 |
2,567 |
| 494532 |
10년 넘게 본 적도 없는 사촌,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49 |
같은 도시 |
2015/10/24 |
8,524 |
| 494531 |
아이친구 엄마땜에 넘 힘드네요... 11 |
고미니 |
2015/10/24 |
7,696 |
| 494530 |
이영자가 김숙 소개팅 주선..넘 웃겨요...ㅋㅋ 7 |
…. |
2015/10/24 |
7,159 |
| 494529 |
3대천왕 이휘재 49 |
3대 |
2015/10/24 |
14,989 |
| 494528 |
친정부자에 돈잘버는 남편둔 전업이 부러우신가요? 10 |
..... |
2015/10/24 |
5,193 |
| 494527 |
아파트 반전세인데요. 욕실 수도 고장난거... 2 |
궁금 |
2015/10/24 |
1,851 |
| 494526 |
김혜수 헤어스타일 이쁘네요 4 |
나혼자산다 |
2015/10/23 |
5,613 |
| 494525 |
조성진씨가 참가한 쇼팽 콩쿠르의 채점표래요~ 40 |
와우^^ |
2015/10/23 |
25,375 |
| 494524 |
한심한정부 & 안쓰런 청년들 1 |
한심한심 |
2015/10/23 |
959 |
| 494523 |
헐! 다우니 아줌마들이 많이 살줄알았는데... 22 |
ㅇ |
2015/10/23 |
15,953 |
| 494522 |
朴대통령 "매도당한 5.16·유신 이해시키는게 정치&q.. 9 |
샬랄라 |
2015/10/23 |
1,838 |
| 494521 |
부산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5 |
Gracef.. |
2015/10/23 |
1,496 |
| 494520 |
다 쓴 하마..제습제 바닥에 흘렸어요.바닥 끈끈한데... |
청소 |
2015/10/23 |
976 |
| 494519 |
금요일밤!!지금 뭐하고계세요? 10 |
금요일!!!.. |
2015/10/23 |
2,129 |
| 494518 |
인터넷 글 보니 애 낳는거 장난 아니라던데 24 |
ㅇㅇ |
2015/10/23 |
5,485 |
| 494517 |
김무성 대표 ˝청년들, 뭐만 잘못되면 국가탓˝ 16 |
세우실 |
2015/10/23 |
2,606 |
| 494516 |
4살 많은 소개팅남에게 **씨라고 불러도 될까요? 5 |
부탁 |
2015/10/23 |
3,797 |
| 494515 |
엄마를 거부?하는 7살 남아. 6 |
왜그럴까 |
2015/10/23 |
1,888 |
| 494514 |
플라스틱통의 덮개즉 뚜껑을 영어로 뭐라고하나요? 3 |
ㅇㅇ |
2015/10/23 |
6,27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