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혼자 있는데 외롭네요.
친구, 동생, 엄마에게 전화하니 바쁜 것 같고.
외로우신 분들~
뭐하고 계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롭네요...
... 조회수 : 1,206
작성일 : 2015-10-23 15:17:48
IP : 39.117.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0.23 3:23 PM (175.209.xxx.110)혼자서..글씁니다...ㅎㅎ
2. ...
'15.10.23 4:13 PM (39.117.xxx.22)도대체 이 외로움의 근본 원인은 뭔지 파헤쳐보고 싶네요..ㅎㅎ
3. ...
'15.10.23 4:15 PM (222.117.xxx.61)저도 순간순간 외로워요.
남편도 있고 자식들도 있고 제 말 잘 들어주는 엄마도 있는데 그냥 근원적으로 인간이 원래 외로운 존재 같아요.
직장 문제 안 풀릴 때는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외로움을 잊고 살다가, 복잡한 문제 해결되고 나면 스물스물 외롭고 허전한 감정이 밀려 와요.4. ...
'15.10.23 4:30 PM (39.117.xxx.22)그러게요, 알고보면 지금이 평안하고 행복한 상태인데 외로워요... 남편, 아이들, 엄마, 친구들이 있어도 외롭고 허전한 마음이 올라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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