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혹시 관광통역 안내사 면접 준비하는분계세요?

조회수 : 1,744
작성일 : 2015-10-23 13:16:08
제가 어찌어찌 하여...토익공부해서 필기는 봤는데.
지금 면접 공부하는데..
이놈에 외우는 머리가 부족해...계속 버벅거려요.ㅠㅠ
과목은 영어구요.. 학원도 다니지만..영 안돼네요.

비즈니스영어는 꽤 구사하는데 한국 문화유산.관광지. 투어리즘
이런게 입에 붙질않아요.ㅠ
혹시 고부하신분들...좀 도와주세요..어떻게 하셧나..
2015년 한해 이거공부하느라 진이 다빠졌네요.
IP : 116.38.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3 1:51 PM (221.140.xxx.199)

    시험에 대비한 관광통역 전문 서적을 사서 입에 붙을때까지 반복해서 외우는 수 밖에 없어요.
    정작 면접때는 허무할 정도로 몇가지 안 물어 보는데 어떤 질문을 할지 모르니 전문용어 정도는 술술 나올 정도로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만이 답입니다.

  • 2. akrtkd
    '15.10.23 2:06 PM (116.38.xxx.67)

    막상 되서 취직을 하더라도 처우도 안좋다던데...고생은 이만 저만이 아니에요..

  • 3. ..
    '15.10.23 5:57 PM (61.102.xxx.136)

    그래도 학원이라도 다니고 계시네요.
    저도 면접 봐야하는데.. 팽팽 놀고 있네요. 필기는 공부할게 있고 진도가 있으니 어쩔 수 없이라도 하게 됐는데.. 면접은 참 준비하기가 모호하네요.
    학원에서는 면접 준비 수업 어떻게 해주나요?

  • 4. ...
    '15.10.23 8:12 PM (116.38.xxx.67)

    61님 언어가 영어신가요..
    학원도 사실 별다른건 없어요. 하루에 7개씩 관광자원 외우는거에요. 프린트 주면 담시간까지 외워서 1대1씩 서로 말해보는거에요.. 첨엔 이게 뭔가 했는데요...이거라도 안하면 정말 아무것도 안돼더라구요..뭔가 흐름대로진도를 나가는게 있어야지..
    혹시 영어시면 저에게 메일주세요..서울이시면 같이 스터디라도 하실래요? stow71@naver.com

  • 5. ...
    '15.10.23 8:13 PM (116.38.xxx.67)

    예를 들면 유네스코 문화 유산 5대궁 종묘 남산 한옥 마을 제주도 설악산 온천..등등
    자기가 할수 있게 정리를 하던가 해서 외우는거에요. 어떤 질문이 나올지 모르니 가능하면 많이...
    정말 모호하죠..저도 스트레스 받아 죽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758 우리나라에서 고급스런 섹시함 16 ㄴㄴ 2015/10/24 8,697
494757 리얼리티 쇼(Judge Judy 같은...) 영어 대본은 어디서.. 2 지진희멋있다.. 2015/10/24 1,152
494756 애인에서 진언이 누나..완전 6 .. 2015/10/24 4,162
494755 안치우는 딸 고민 9 ㅇㅇ 2015/10/24 2,926
494754 미국에서 블랙 프라이데이.. 6 처음이라.... 2015/10/24 2,857
494753 남자 33살 월 실수령 3백이면 어떤가요? 30 .. 2015/10/24 13,474
494752 INFP 유형 계세요? 49 ... 2015/10/24 8,266
494751 파파이스 올라왔어요 3 팟빵지켜요 2015/10/24 1,303
494750 "엄마, 야자 안 가서 미안 딸내미는 광화문에 있었어&.. 2 샬랄라 2015/10/24 1,639
494749 딸이 이혼하는것에 대한 솔직한 부모마음 6 .. 2015/10/24 6,414
494748 60대초반 의대 여교수 19 으악~ 2015/10/24 12,132
494747 임정요인 외손자 “박정희, 오히려 외조부께 친일행적 고백” 4 샬랄라 2015/10/24 2,076
494746 브라운 스톤 서울 오피스텔 살아보신분 있나요? 1 ... 2015/10/24 1,515
494745 젤 인복많은 사람은 성시경이 아닐까요? 14 ㅇㅇ 2015/10/24 8,766
494744 돈 여유있게 버시는 주부님들 직업이 궁금해요 4 궁그미 2015/10/24 4,650
494743 어릴 때 아빠 퇴근 길에 사오시는 간식들 49 이젠 늙어버.. 2015/10/24 9,417
494742 진짜 소오르음 어휴 2015/10/24 1,619
494741 세이브 더 칠드런 광고 2 후원자 2015/10/24 1,662
494740 살찐 사람들이 주로 씹지도 않고 삼키는듯 4 뜨악 2015/10/24 2,624
494739 10년 넘게 본 적도 없는 사촌,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49 같은 도시 2015/10/24 8,681
494738 아이친구 엄마땜에 넘 힘드네요... 11 고미니 2015/10/24 7,841
494737 이영자가 김숙 소개팅 주선..넘 웃겨요...ㅋㅋ 7 …. 2015/10/24 7,214
494736 3대천왕 이휘재 49 3대 2015/10/24 15,044
494735 친정부자에 돈잘버는 남편둔 전업이 부러우신가요? 10 ..... 2015/10/24 5,241
494734 아파트 반전세인데요. 욕실 수도 고장난거... 2 궁금 2015/10/24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