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옆자리에서 근무하는 남자직원이 골초예요.
두어 시간마다 나가서 피는 데 피고 오면 담배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ㅠ
근데 이런 경우도 간접흡연 영향 받나요?? 제가 냄새에 예민하기도 하고
사촌이내에 암에 걸린 친척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 되네요.
좀 자제해 달라고 완곡히 말해본 적 있는데 밖에서 피는 것까지 제가 끊으라고 하기도 그렇고 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바로 옆자리에서 근무하는 남자직원이 골초예요.
두어 시간마다 나가서 피는 데 피고 오면 담배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ㅠ
근데 이런 경우도 간접흡연 영향 받나요?? 제가 냄새에 예민하기도 하고
사촌이내에 암에 걸린 친척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 되네요.
좀 자제해 달라고 완곡히 말해본 적 있는데 밖에서 피는 것까지 제가 끊으라고 하기도 그렇고 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아~ 저도 그래요..
예전에도 싫은 내색했는데 저걸 그냥~~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네요
네이트 판에서 이걸로 엄청 싸우는 걸 봤는데 결론은...
그거까지 뭐라 하는 것은 지나친 오지랖이다. 정 참기힘들면
페브리즈같은걸 선물하거나 향수를 선물해서 담ㅂㅐ.ㅍㅣ우고들어올때뿌려달라는말을기분나쁘지않게해야한다는...
담배피고 바로 들어오면 온몸에 니코틴등 유해물질 고대로 품고 돌아와 주변사람들에게 3차 간접흡연의 악영향을 미치죠. 우리 사무실에도 그런 놈 하나 있어서, 참다참다 얼마전에 주변사람을 위해서 그러면 안된다는 기사를 전체메일로 보내버렸어요.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04/2015090401389.html
오지랖 아닙니다.
저도 221.151.xxx.79 님이 쓰신 내용 기사에서 본 적 있어서 그런 말도 했는데 앞에선 네~알겠습니다~ 수긍하는데 전혀 달라지지 않네요. ㅠ
지금도 냄새때문에 왕 짜증 . 진짜 돈 몇푼 벌려다가 암걸릴까 무서워요
전체 회의나 상사에게 건의하면 안 되는 분위기인가요?
그런 인간들 결국 지가 아프니 끊더군요.
욕 나와요 정말.
아프길 바래야 하나요..
전 옆에 분이 술에 담배에.. 알콜냄새.. 윽.. 힘드네요.
미안한데 님 이거가지고따질 권리 없는데.. 법으로요..
아마 머라하다 유난떠는 오리자퍼로 욕먹을까 걱정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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