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매가 있으신데 요양원에 모셔야 하나요?

??? 조회수 : 3,055
작성일 : 2015-10-23 09:16:07
치매도 있으시고 방에 물건을 쌓아놓기도 하고
욕도 하신다고 하시네요
요양병원에 모셔야 하는지 아니면 요양원에
모셔야 하는지 잘 몰라서요
그리고 치매등급 받으면 요양비 절감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IP : 121.186.xxx.2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23 9:21 AM (121.129.xxx.216)

    요양 병원에 모시는데 증세가 심해서 다른사람에게 피해 끼칠 정도면 안 받아 줘요

  • 2. 일단..
    '15.10.23 9:52 AM (183.97.xxx.201)

    병원 가셔서 약물을 좀 처방받거나 요양병원에 가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 3. ..
    '15.10.23 9:55 AM (180.229.xxx.97)

    요양병원에는 나이드신 분들이 요양차 입원해 계신는 분 들이 많아요..
    저희 어머니도 알츠하이머 초기라 1년을 입원해 계셨는데 밤에도 한번씩 일어나시고 옆병상에 계시는 분도
    의심하셔서 계시는 게 힘들었어요..
    그래서 건강관리공단에 신청해서 치매등급을 받아서 작년 겨울에 요양원으로 옮기셨는데 한두달안에 마음이 안정이 되셨는지 안색이 좋아지시더군요..
    일단 치매등급을 받으시면 등급에 따라 금액이 차등이 있습니다.

  • 4.
    '15.10.23 10:27 AM (1.224.xxx.12)

    요양원이요

  • 5. 햇살
    '15.10.23 10:52 AM (221.139.xxx.171)

    친정엄마는 요양병원으로 모셨어요 신경과 의사가 상주해 계시는 요양병원으로요
    치매등급 받으시는게 도움이 되구요
    치매 진행 상황에 따라서 중증환자들은 따로 돌보고 병원비도 조금 더 비쌉니다.

  • 6. 원글
    '15.10.23 11:36 AM (121.186.xxx.202)

    치매등급은 보건소에 가면 될까요?

  • 7. 장기요양 보험 공단
    '15.10.23 11:48 AM (110.8.xxx.8)

    장기 요양 보험 공단 홈페이지 들어가서 알아 보세요.
    저희는 직접 신청하지 않고 누가 소개해준 실버센터에서 도움을 받았어요.
    거기 요양 기관 검색해 보시면 사시는 곳 근처 기관을 알 수 있을 거예요.
    보험 공단에 직접 문의하셔도 되고요.
    근처에 요양원이나 주간보호 센터 같은 곳 있으면 직접 가서 알아보셔도 도움 많이 주실거예요.

  • 8. ....
    '15.10.23 1:24 PM (39.7.xxx.104)

    보험공단에 문의하면 실사 나와서 장애 진단한 후에 등급을 매겨서 알려줘요.
    3급이상 나오고 시설등급인가 그거 받으면 요양원에 갈 수 있더군요.
    전화해서 문의해보세요

  • 9. 보호자
    '16.12.28 12:49 PM (222.232.xxx.184)

    저희 할머니랑 증상이 똑같으시내요
    4등급 시설 판정 받으시고 시립요양원에 계세요
    시립은 경쟁이 치열해서 다른곳에계시고 시립에는 2년대기하시다 가셨어요
    비용은 한달 60만원장도 나와요

  • 10. 저장요
    '20.5.24 8:48 AM (61.255.xxx.135)

    시립은 경쟁이 치열해서 다른곳에계시고 시립에는 2년대기하시다 가셨어요
    비용은 한달 60만원장도 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664 유니클로 선글라스 다 철수했나요? 2 선글라스 2015/11/03 2,257
497663 이 것 이후로 아침에 잘 일어나요 이런 게 있으신가요? 3 에공 2015/11/03 1,350
497662 연예인들은 자기SNS댓글들 읽어볼까요? 1 궁금 2015/11/03 754
497661 강용석이 잤거나 말거나, 그게 뭔 알 권린가 7 관심없어 2015/11/03 2,055
497660 회사 직원의 태도가 좀 이해가 안가요. 2 ㅇㅇ 2015/11/03 1,524
497659 올해만 김장김치 사먹어보려구요.. 정말 맛있게 하는곳 알려주세요.. 3 .. 2015/11/03 2,214
497658 필리핀 2개월 어학연수 효과있을까요.? 8 저도 고민입.. 2015/11/03 4,498
497657 남편은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2 남의편 2015/11/03 1,235
497656 공기청정기 암웨이 어때요? 객관적으로 알고싶어요 8 공기청정기 2015/11/03 3,795
497655 중 2 영어학원. 단과? 어학원? 어디가 좋을까요 .... 2015/11/03 684
497654 so modern님 아세요? 9 .. 2015/11/03 5,036
497653 갑질손님 거부한 대표 ˝직원 무릎 꿇려? 미국선 잡혀가˝ 1 세우실 2015/11/03 1,660
497652 고3이 감기가 심한데 어덯게 할가요? 7 그러게 2015/11/03 1,390
497651 내일 경주가는데 옷차림 어떻게해야할까요? 4 여행 2015/11/03 1,305
497650 국정화에 성난 '무당층', 야당 지지로 7 샬랄라 2015/11/03 1,456
497649 낯짝 참 두꺼운듯;; 4 ..... 2015/11/03 1,839
497648 온수매트 있으면 잘 못일어나지 않을까요? ㅋ 5 추워 ㅠㅠ 2015/11/03 1,938
497647 공산주의 사회주의 차이가 있나요? 5 ㅇㅇ 2015/11/03 1,693
497646 칠성파 결혼식 참석연예인 밝혀졌네요 35 으이그 2015/11/03 35,394
497645 지금 티비조선 4 ,, 2015/11/03 1,314
497644 동네에 멧돼지 돌아다닌다고...ㅠ.ㅠ 10 ㅠ.ㅠ 2015/11/03 2,289
497643 집 보여주는 거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11 예선맘 2015/11/03 5,488
497642 브라반티아 다림판 쓰시는분 크롱 2015/11/03 1,019
497641 흐릿한 CCTV는 가라’…이재명 성남시장,고화질CCTV로 범죄 .. 9 ㅇㅇ 2015/11/03 1,399
497640 재산이 많아지는게 좋으세요..아니면 자식이 공부잘하고 모범생소리.. 14 갑자기궁금 2015/11/03 4,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