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낫또를 먹고 있는데요

...... 조회수 : 2,568
작성일 : 2015-10-23 05:01:43

이게 좀 저한테 그닥 맞는건 아닌거 같네요

 

낫또, 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모 없을까요?

 

만들어먹는 요구르트도 요거베리 사서

 

만들어 먹는데 처음에는 잘 못먹었어요.

 

그러다가 딸기쨈좀 섞어서 먹었더니, 이제는 먹을만 해졌거든요.

 

근데 낫또는..... 뭘 좀 섞어 먹어야 할런지요?

 

 

 

 

IP : 112.156.xxx.19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어렴풋이 느낀거지만
    '15.10.23 4:08 AM (112.105.xxx.81) - 삭제된댓글

    천재는 자신이 대단한 천재란거 잘 몰라요.
    이 당연한 걸 왜 모르지?
    그렇게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모른다는 거 자체를 의아해 하지 무시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천재들이 일반인과 의사소통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 거고요.
    천재들끼리야 잘 알아보겠죠.
    사고과정을 말안하고 머리랑 꼬리만 말해도 서로 알아들으니까요.
    일반인들이 보면 좀 모자란거 같고 황당하기도 하고 하지만요.
    성인이 된 후에 천재들은 자기분야에서 천재들끼리 있을 확률이 높기때문에
    자신이 특출나다는 생각 별로 안하고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요.
    예술쪽은 모르겠지만 학문쪽은 그렇게 느꼈어요.
    그래서 전 천재와 일반인 중간사이에서 천재의 논리를 일반인의 논리로 풀어줄 수 있는 사람들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2. 저는 계란노른자랑
    '15.10.23 6:28 AM (211.36.xxx.111)

    낫또랑 비벼 밥에 얹어먹는데요.
    낫또만 먹는거보다 부드럽고 고소해요

  • 3. ㅇㅇ
    '15.10.23 7:24 AM (175.124.xxx.55)

    낫또에 포함된 겨자 간장 넣으시고 참기름 한방울. 김이랑 같이 먹어도 되구요.

  • 4. 그냥
    '15.10.23 8:09 AM (117.111.xxx.30)

    우유랑 갈아서 꿀 섞어 마셔버려요^^

  • 5. @@@
    '15.10.23 9:05 AM (108.224.xxx.37)

    왜놈음식을 맞지도 않은 걸 굳이 잡수실 필요가...

    세상에 먹을 것이 널렸는데...

  • 6.
    '15.10.23 9:22 AM (211.114.xxx.137)

    김치와 함께 드세요. 김치를 잘게 잘라서 얹고 김에 싸서 드세요.

  • 7. `````````
    '15.10.23 10:21 AM (114.206.xxx.227)

    저도 요즘 며칠전부터 먹고있는데 50평생 변비인데 이거먹고는 좋아져서 며칠째 참고 먹어요
    남편 고지혈에 고혈압인데 하루 아 이틀에 한번 먹이기 시작했구요
    둘다 좋아하지않지만 50넘어가니 이거라도 열심히 먹으려구요

  • 8. ...
    '15.10.23 10:30 AM (211.223.xxx.203)

    밥에 비벼 드세요.
    간장 좀 더 넣으시고..참기름도 조금..

    왜놈 음식이라도 몸에 좋은 건데
    못 먹을 게 뭐 있겠어요?

  • 9. ㅇㅇ
    '15.10.23 1:41 PM (183.96.xxx.41)

    김치랑 드세여...김치 잘게썰어서 간장이랑 섞으면 먹기 수월해요...

  • 10. 111
    '15.10.23 2:45 PM (1.249.xxx.72)

    저두 먹기 힘들어서 나토키나제로 대체합니다.
    나토 성분으로 만든 약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342 초등2학년 아이스크림 홈런~ 1 빠리에 2015/10/23 5,633
494341 생리전 증후군 1 파란 2015/10/23 1,457
494340 전골 국물이 써요?? ss 2015/10/23 660
494339 멀티윈도우기능 신세계 2015/10/23 636
494338 택배물품 벨만누르고 사람확인없이그냥 바깥에 두고가는데.. 잊어버.. 6 ?? 2015/10/23 1,722
494337 H 클린턴 대단하네요 5 대장부 2015/10/23 2,345
494336 가정용 전기는 3KW(?)인데 소비전력 4.3KW 제품 쓸 수 .. 1 .. 2015/10/23 4,166
494335 쪼그라든 캐시미어 숄 살렸어요 1 ;;;;;;.. 2015/10/23 2,955
494334 네이버 메모는 잠금 기능이 없나요? 3 궁금 2015/10/23 1,251
494333 그녀는 ..하리 친엄마가 세컨드인건가요? 6 .. 2015/10/23 3,907
494332 sk 49 괴로워서 2015/10/23 3,390
494331 간사해서인지 게을러서인지 사람이니까인지 1 사람 2015/10/23 979
494330 어제 점심식사 횟집 위화감 글, 그리고 책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19 // 2015/10/23 3,998
494329 독신으로 사는 분들...어떠신가요?30대 초반 미혼입니다. 2 독신 2015/10/23 2,807
494328 공기청정기 많이좋은가요? 5 2015/10/23 1,743
494327 부편집장님... 1 ... 2015/10/23 997
494326 트와이스란 걸그룹 어떤가요? 9 희한하네 2015/10/23 2,453
494325 쯔위 실망이네요 11 .. 2015/10/23 4,659
494324 김혜진이란 이름이 대세인가봐요? 9 김혜진 2015/10/23 2,051
494323 혹시 관광통역 안내사 면접 준비하는분계세요? 5 2015/10/23 1,532
494322 초미세는 계속 나쁨이네요 3 서울 2015/10/23 1,023
494321 이목희 ˝정부, 경로당 냉난방비 310억 전액 삭감˝ 6 세우실 2015/10/23 1,165
494320 문득 김장걱정.... 2 메모 2015/10/23 1,014
494319 신동욱 총재 "영남대 '박정희대학교'로 개명하자&quo.. 14 샬랄라 2015/10/23 2,118
494318 자전거 타면 질염 자주 생기나요? ... 2015/10/23 6,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