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분당제생병원 근처에 숙박시설 없을까요?

달걀 조회수 : 1,004
작성일 : 2015-10-22 22:24:17

큰아이가 뇌수막염으로 어제 급히 입원을 했어요.

일주일 정도 입원 예상하고 있고. 지금은 열이 정상으로 돌아와서 안정적인 상태네요.

계속 토하고. 39.7도까지 올라가서 식겁했어요.


어제는 제가 곁에서 자고.

오늘은 아빠랑 자고 싶다고 해서 지금 둘째데리고 택시타고 집에 와있는데요.

원래는 제가 돌보면서 자려고 했는데... ㅠ.ㅠ

이녀석이 저녁에 아빠가 동생데리고 집에 간다니까 울면서 아빠를 못가게하니 (요런 배신 子 녀석같으니 ㅜ.ㅜ)

어쩔 수 없이 제가 집에 왔어요. 필요한 물건도 챙길 겸 해서요.

저녁에 둘째 데리고 잘만한 숙박시설 없을까요?

좀 전에 애아빠랑 전화하다가, 옆에서 아들램이 엄마, 보고싶어요. 울먹이네요.휴.

IP : 61.77.xxx.19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2 10:28 PM (182.224.xxx.43)

    거기 서현역이잖아요. 근처에 호텔 모텔 엄청나게 많아요~

  • 2. 저는 서울대 병원이었어서..
    '15.10.22 10:33 PM (113.199.xxx.97)

    정자역 오피스텔 단기임대에 있었어요
    애데리고 서현 모텔 들어가기가 그렇더라구요
    정자역도 괜찮으시면 알려드릴게요

    시설도 깔끔.세간살이 다 있어서 간단 데워먹기 챙겨먹기 좋고 역 바로 앞이어서 병원 다니기 좋았아요

  • 3. 다시
    '15.10.22 10:36 PM (113.199.xxx.97)

    와서 댓글 확인할 자신이 없어서~~~^^;

    http://m.cafe.naver.com/kig/6735219

    여기도 보고 알아보세요 근데 바로 당일이라 날짜 예약 잡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전 이틀 있었어요^^
    큰아이 빠른 쾌유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897 질투는 어쩔수 없는 감정인가요 3 베리 2015/10/31 1,746
496896 테레비에 도도맘 어쩌구 하는 것들 3 궁금 2015/10/31 1,933
496895 차만 타면 찡찡거리고 헥헥거리고, 신음하는 녀석 12 강아지 2015/10/31 8,961
496894 한국사 교과서국정화반대 청소년 대학생 교사 교수 거리로 1 집배원 2015/10/31 883
496893 이불 빨기엔 드럼하고 통돌이중 뭐가 더 깨끗이 되나요? 5 ㅇㅇ 2015/10/31 2,414
496892 냉동실에 빵이 많은데 6 괜히 2015/10/31 2,778
496891 중성세제랑 아기 전용 순한 세제 중 어떤 게 옷감에 손상이 덜 .. ㅇㅇ 2015/10/31 542
496890 초등선생님과 코치님의 대화법 4 ... 2015/10/31 1,200
496889 다운튼에비 어멋 2015/10/31 1,084
496888 혹시 공기압 다리 맛사지기 쓰시는 분들 3 다리맛사지 2015/10/31 2,358
496887 김치할때 생강 넣고 안넣고 ~차이가 있을까요? 4 .... 2015/10/31 2,544
496886 기타연주곡인데 제목알려주실분 4 조아 2015/10/31 896
496885 가장 따듯한 바지 추천부탁요 49 추위혐오자 2015/10/31 2,237
496884 근데 미술에 절대적인 소질 애매하지 않나요? 4 근데 2015/10/31 1,832
496883 도도맘 인터뷰보니 매력적이네요 47 ㅇㅇ 2015/10/31 22,250
496882 안내장에 표본으로 선정됐다는 말없으면 의무는 아닌가요? 1 인구주택조사.. 2015/10/31 652
496881 화장품이요 브랜드껀 다좋나요? ^^ 2015/10/31 485
496880 빈폴 제품 자주 구매하시는 분들 2 궁금 2015/10/31 2,401
496879 비서라는 2002년 영화 ## 2015/10/31 662
496878 결혼, 결혼은 뭘까요? 결혼에 대한 다각적 시각 1 링크 2015/10/31 977
496877 맛있는 귤이 먹고 싶어요 6 2015/10/31 1,473
496876 항상 여름끝무렵 되면,,껍질땅콩 사서 삶아먹었는데, 5 .. 2015/10/31 1,393
496875 여자 삼십 중반에 모아 놓은 돈 없으면... 결혼 못하겠죠..?.. 7 저요 2015/10/31 4,253
496874 두산 8 joy 2015/10/31 1,939
496873 다들 극세사나 겨울이불꺼내셨나요?? 9 네스퀵 2015/10/31 2,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