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55일) 세월호 미수습자님, 꼭 가족들과 만나게 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495
작성일 : 2015-10-22 22:19:10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10.178.xxx.1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세월호에 사람,가족이 있어요.
    '15.10.22 10:50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55

    ☆양승진(57) ☆권재근(52) ☆이영숙(51) ☆고창석(40) ☆남현철(18) ☆조은화(17) ☆허다윤(17) ☆박영인(16) ☆권혁규(6) ☆그외미수습자
    인양준비작업과 별개로 유해구조 수습되어 하루 빨리 가족 곁에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 2. 함께 기도하고 기다립니다.
    '15.10.22 10:55 PM (222.101.xxx.249)

    아직 돌아오지 못한 9명의 가족을 함께 기다립니다.
    어서 빨리 가족품으로 돌아와주세요.

  • 3. ....
    '15.10.22 10:58 PM (112.152.xxx.115)

    꼭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꼭이요.꼭

  • 4.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22 11:01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맨하탄에서세월호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열아홉번째 집회를 가졌습니다.찬바람이 몰아쳐도 뉴욕세사모는세월호가 인양되고 진실이 밝혀지는 날까지 멈추지 않고 모여서 외칠겁니다. 끝까지 세월호 가족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https://twitter.com/kimsd534/status/656857916247412736
    /20151022】세월호 참사 555일 '진실을 인양하라!'
    【노란리본】'세월호 잊지 않겠습니다!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https://twitter.com/park_uneum/status/657117359480573952
    /유가족들이 감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난 후로는 낮에는 작업을 안하고 밤에만 작업한다네요. 형식적인 인양인것 같습니다. 감출것이 무얼그리 많습니까./
    https://twitter.com/duckwhan/status/657149639330664449

  • 5. 호수
    '15.10.22 11:20 PM (110.14.xxx.171)

    영인아 현철아 은화야 다윤아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아홉분 모두 가족품으로 오시는 그날까지 기억하겠습니다.

  • 6. 기다립니다.
    '15.10.22 11:26 PM (211.36.xxx.18)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7. ............
    '15.10.22 11:28 PM (39.121.xxx.97)

    허다윤, 조은화, 박영인, 남현철,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벌써 555일 이네요.
    언제쯤 돌아오실까요..ㅠㅠ
    불루벨님 감사합니다...

  • 8.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0.23 12:07 A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언제나처럼 아주 오래전부터 그랬던 것처럼
    가족분들은 모진 하루를 보내셨겠군요
    건강조심하시고 또 하루를 기다립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9. bluebell
    '15.10.23 12:24 AM (210.178.xxx.104)

    중국 인양팀들이 낮에는 안하고 밤에만 일하고 있단 말입니까? 어찌 .. 그런 일이.. 대체 세월호가 말하려는 진실은 무엇일까요.. .
    너무도 비정한 세월들입니다..
    미수습자가족분들과 우리가 정신차려서 더 악착같이 지켜봐야 겠네요.. ..ㅠㅠ

    가장 어린 혁규야..다윤아..은화야..영인아..현철아 ..
    고창석 선생님..이영숙 어머님, 권재근 아버님,양승진 선생님..부디 기적으로 우리에게, 가족에게 와 주세요..
    하느님..도와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115 남편과 정서적인 친밀감이나 공감이 전혀 없고 말도 안하는 사람이.. 9 2015/10/29 3,478
496114 혹시 성서에서 이구절 어디에 있나요? 2 성서 2015/10/29 791
496113 코스트코에서 차렵이불 세일하던데요. 5 결정장애 2015/10/29 3,158
496112 연봉 5천이 낮은건가요??? 49 연봉 2015/10/29 7,899
496111 gs홈쇼핑에서 지금 하는 마데카크림 써보신 분 계세요? 2 커피 2015/10/29 3,541
496110 6년된 중고차를 구매하는데 자동차보험 자차도 들어야 될까요? 49 ... 2015/10/29 1,464
496109 조금만 걸어도 발목이 아프네요 2 건강 2015/10/29 1,558
496108 직장에서 편히 신을 실내화 좀 추천해주세요 5 코스코 2015/10/29 1,301
496107 대법원 "유우성, 간첩 아니다", 고개숙인 국.. 3 샬랄라 2015/10/29 1,003
496106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 2 넘버3 2015/10/29 939
496105 르쿠르제 뚜껑이 살짝 깨졌는데.. 3 흑흑흑 2015/10/29 1,066
496104 晩秋 만추 병음과 한글 가사좀... 4 중국어 까막.. 2015/10/29 780
496103 초등저학년 남아,유치원생 여아에겐 어떤 선물을 3 선물 2015/10/29 474
496102 서울대 수시 발표 언제해요? 5 두근두근 2015/10/29 5,011
496101 턱끝수술이나 파워V리프팅 해보신분?? 3 넙죽이 2015/10/29 1,822
496100 김밥으로 반찬활용..뭐든 김밥에 넣어먹으면 맛있어요. 살 많이.. 49 2015/10/29 1,890
496099 중2, 나이스 들어가봤는데, 봉사점수 문의 드려요 6 2015/10/29 1,768
496098 박지원, "文 대표, 변명 말고 책임지라".... 19 문귀인 2015/10/29 1,507
496097 중등아이, 해외 국제학교 입학테스트 어떻게 보나요? 49 질문 2015/10/29 1,591
496096 국가gdp 세계11위 2계단 올라서, 년해외관광 2천만돌파 4 신용등급최고.. 2015/10/29 544
496095 예원학교 근처에서 서울예고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 있나요? 1 혹시 2015/10/29 1,029
496094 제왕절개 시간받아서 낳고 싶은데 안해주신대요.. 20 .. 2015/10/29 4,583
496093 중앙대 자살 가해자 SNS. .. 23 괴물들.. 2015/10/29 18,856
496092 아이폰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3 .. 2015/10/29 1,899
496091 방문했던 사이트 배너광고로 계속 뜨는거 어찌 차단하면 돼요? 1 ... 2015/10/29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