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쁘지 않은 여자를 쳐다보는 남자심리.

조회수 : 5,951
작성일 : 2015-10-22 22:13:56
분명 안 예쁘고 미인도 아닌데 매일 한 오분정도 잠깐 여럿이서 모일때 보는 경우인데요. 서로 인사도 안하고 아는척도 안하고 서로 모여 자기 할일 하다가 흩어집니다. 남자친구 있는걸 아는데..
늘 마주치면 쳐다보고 있는데 느껴지거든요 이런경우는 무슨 심리일까요.
IP : 211.213.xxx.2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
    '15.10.22 10:16 PM (223.62.xxx.18)

    그냥 본능이에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그들의 텐트가 쳐있는거 같은 그런 아무 뜻없는 수컷 본능..

  • 2. 진짜임?
    '15.10.22 10:29 PM (182.224.xxx.43)

    그냥 본능으로 저런 경우 많나요?
    넘 싫다...ㅠㅠ

  • 3. @@@
    '15.10.22 10:36 PM (119.70.xxx.27)

    혹시 원글이 혼자 여자인가요?

    하여튼 울나라 사람들은 남 빤히 쳐다보는거 심해요.

  • 4.
    '15.10.22 10:37 PM (211.213.xxx.250)

    아뇨 그분만 남자 모두 여자입니다.

  • 5. ..
    '15.10.22 10:38 PM (121.140.xxx.79)

    그 사람눈에 예쁜거 아닐까요?
    어찌됐든 스토커 같겠네요
    남친있는것도 알면서 왜 자꾸 쳐다볼까요
    부담되실듯

  • 6. 그게요
    '15.10.22 10:46 PM (211.48.xxx.173)

    음 안예뻐도,,,,
    그 남자 눈에 성적매력이 있는 경우요.

  • 7. ..
    '15.10.22 10:54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제 눈에 안경이니까요.
    님이 본인 취향인 듯.

  • 8. 암것도 아니에요
    '15.10.22 10:59 PM (155.230.xxx.150) - 삭제된댓글

    어쩌다 가끔 오랫만에 보게 되는 사람이 있거든요.
    누가 날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져서 고개를 돌려보면
    물끄러미 나를 쳐다보고 있어요.
    예전에 왜 날 보지? 날 좋아하나? 별생각을 다 했지만
    가만보니 그저 습관이더라는...
    무려 20년이 넘는 습관 ㅋ
    다른 사람들은 걔보고 신사답다, 스마트하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끈적한 눈길 흘리고 다니는 그저그런 후진 중년남자 ㅋ

  • 9. ㅇㅇ
    '15.10.22 11:25 PM (211.199.xxx.34) - 삭제된댓글

    열여자 마다하는 남자 없다고 했어요 ..

    이여자는 이래서 매력있고 ..저 여자는 저래서 매력있고 ㅎㅎ

  • 10. 예전에
    '15.10.22 11:54 PM (112.121.xxx.166)

    자기가 좋아한 누군가의 모습을 가지고 계신 걸수도 있어요.

  • 11. ㅋㅋㅋ
    '15.10.23 2:17 AM (125.180.xxx.190)

    도끼병이신 듯...

  • 12. ...
    '15.10.23 2:57 AM (210.97.xxx.146)

    요즘은 세상이 흉흉해서 누가 자꾸 쳐다봄 무서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918 조국사태에 대한 검찰과 법원 ㅇㅇ 12:07:05 38
1742917 엄마 요양원에서 온 사진을 보며 6 &&.. 12:02:03 552
1742916 일주일전 분양받은 강아지가 아파요 5 강아지 12:00:40 236
1742915 이런 가방 뭔지 아실 분 계실까요 가방 11:59:22 126
1742914 E.O.S 멤버 강린 사망 RIP 11:55:59 1,127
1742913 연예인들에게 관대해져야해요 5 .... 11:55:32 579
1742912 비지볶음에서 전으로 노선변경했는데.. ㅣㅣ 11:55:13 85
1742911 음주운전' 조사 받던 송영규, 숨진 채 발견 ㅠㅠ 11:54:31 618
1742910 김충식을 체포하라 무속 학살 11:54:21 102
1742909 자식이 잘먹는거보면 왜 기분이 좋은지 3 ... 11:53:03 279
1742908 돌싱글즈 명은은 왜자꾸 오빠라고 ㅡㅡ 11:52:52 167
1742907 그래서 오늘 윤.... ..... 11:50:31 248
1742906 고양종합운동장 콘서트요 .. 11:47:01 196
1742905 김병주 의원님 , 이건 봐도 봐도 ㅋㅋ 10 웃어서 죄송.. 11:41:27 1,091
1742904 형제끼리 상속분할 소송하신분 15 11:37:20 986
1742903 82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9 50대 11:31:24 363
1742902 시모 안보고 사는 이유 20 Zmlp 11:31:05 1,542
1742901 복숭아 구매처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7 .. 11:28:12 621
1742900 보험금 찾아준다고 3 헐~ 11:28:02 448
1742899 남편에게 들은 심한 말 34 남의 편 11:26:53 1,588
1742898 투미 남자 백팩 추천해주세요 6 백팩 11:22:34 232
1742897 소리에 예민한 분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9 조언좀 11:21:57 589
1742896 어묵볶음 너무 많이 했는데 8 eer 11:20:21 760
1742895 해떳어요.. 날씨 예보 안맞네요. 3 용인 11:18:19 863
1742894 단호박 감자 현미콩밥 강추~ 13 음.. 11:16:49 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