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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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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2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조회수 : 519
작성일 : 2015-10-22 07: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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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여
지금은 밤

바람이 흔들더라도
입다물기예요.

그냥 무성하기예요.

멀리 보면
서로가 별이 되기예요.


                 - 문정희, ≪지금은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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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2일 경향그림마당
http://img.khan.co.kr/news/2015/10/22/GRIM.jpg

2015년 10월 22일 경향장도리
http://img.khan.co.kr/news/2015/10/21/JANG.jpg

2015년 10월 22일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f7359ba76e824ece92f85e4388e1f727

 

 


생각해보면 얼마 전까지 "북에 가서 사세요" "종북주의자" 같은 소리를

이쪽에서 들었다는 게 겁나 웃기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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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한다.
다만, 어리석은 자만이 잘못을 고치지 않고 고집한다.

              - 키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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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정 역사교과서 반대
    '15.10.22 9:38 AM (1.229.xxx.118)

    나라꼴도 우울한데다
    연일 미세먼지까지 겹쳐서
    참 기분이 뭣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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