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마이갓 같은 놀랄 때 쓰는 한국어

Korean 조회수 : 2,812
작성일 : 2015-10-22 05:14:45
뭐가 있을까요 ?
"아니 이럴수가? "이런 말은 실제로 안쓰지 않나요,
IP : 86.163.xxx.7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러가지
    '15.10.22 5:16 AM (71.218.xxx.35)

    엄마야~ 오모나~ 세상에~ 헉~

  • 2. ㅇㅇ
    '15.10.22 5:20 AM (220.126.xxx.207)

    맙소사 (정배가 많이 쓰던 말)

  • 3. 맙소사
    '15.10.22 5:40 AM (2.126.xxx.51)

    이것도 유행이 있는듯..
    맙소사 는 약간 문어체 같구
    구어체로는
    헉…..
    헐….
    세상에

  • 4. penciloo2
    '15.10.22 5:41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어머 !!

  • 5. 제주변은
    '15.10.22 5:42 AM (115.93.xxx.58)

    대박~~

    놀라움의 강도가 클때 이 표현 쓰더라구요
    대박 사건~!!!
    대박~ !!! ㅎㅎㅎ

  • 6. 허걱
    '15.10.22 6:20 AM (70.58.xxx.103)

    요즘 잘 쓰는 허걱.

  • 7. ᆢ.....
    '15.10.22 6:33 AM (117.111.xxx.160)

    오매~
    식겁했네~
    (먹을 식, 겁 겁)

  • 8. 그루터기
    '15.10.22 7:13 AM (1.249.xxx.49)

    악~-;; 저는 이소리를 많이 씁니다.

  • 9. 유니게
    '15.10.22 7:24 AM (121.127.xxx.10)

    어머나 세상에 이런 일이..

  • 10. 그대만
    '15.10.22 7:45 AM (73.194.xxx.44) - 삭제된댓글

    미국서는 oh my god 이라고 하면 천박한 표현이어서 교양있는 사람들은 잘 안쓰죠.
    대신에 oh my gosh 라고 해요.
    그래서 초등학교부터 언어를 배울때 아예 oh my gosh 를 쓰게 교육시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오마이갓이라고 남발하죠. 그거 고쳐야할 언어예요.

  • 11. 그대만
    '15.10.22 7:45 AM (73.194.xxx.44)

    미국서는 oh my god 이라고 하면 천박한 표현이어서 교양있는 사람들은 잘 안쓰죠.
    대신에 oh my gosh 혹은 oh my goodness 라고 해요.
    그래서 초등학교부터 언어를 배울때 아예 oh my gosh 를 쓰게 교육시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오마이갓이라고 남발하죠. 그거 고쳐야할 언어예요.

  • 12. Omg
    '15.10.22 8:13 AM (70.58.xxx.103)

    Oh my god이 꺼리는phrase 이긴 한데 천박해서라기보다는 종교적인 사람한테 신성모독이기 때문이어요. 어디다 감히 신의 이름을 쓰냐 이런 식이죠.

  • 13. ...
    '15.10.22 8:27 AM (211.36.xxx.59)

    옴메야
    히익

  • 14. --
    '15.10.22 8:33 AM (183.109.xxx.56)

    어머.. 웬일이야..!!

  • 15. ...
    '15.10.22 8:33 AM (112.220.xxx.101)

    말로 놀랄땐 엄마~
    글로 놀란걸 표현할땐 헉!!

  • 16. ㅎㅎ
    '15.10.22 8:56 AM (119.70.xxx.159)

    뭐여?!
    머시여!
    뭐라고라!
    오메나!
    엄마나!

  • 17. zzzz
    '15.10.22 9:21 AM (61.98.xxx.233)

    '아니 이럴수가~~'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웃길듯 ㅋㅋㅋ

  • 18. ..
    '15.10.22 9:27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에그머니

  • 19. ***
    '15.10.22 9:53 A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세상에나 아님
    어머 세상에나 정도

  • 20. 히히
    '15.10.22 9:58 AM (61.101.xxx.135) - 삭제된댓글

    와우....

  • 21. 히히
    '15.10.22 9:59 AM (61.101.xxx.135) - 삭제된댓글

    우와...

  • 22. ㅇㅇ
    '15.10.22 10:36 AM (121.161.xxx.86)

    세상에나;;;

  • 23. ㅁㅁ
    '15.10.22 10:42 AM (112.149.xxx.88)

    엄마야 하면 엄마 모독인가 ;;;

    쓰신 님한테 뭐라 하는 건 아니에요..
    별게 다 모독이다 생각해왔거든요

  • 24.
    '15.10.22 10:46 AM (173.64.xxx.133)

    Oh my god이 꺼리는phrase 이긴 한데 천박해서라기보다는 종교적인 사람한테 신성모독이기 때문이어요. 22222222

  • 25. ㅡ_-
    '15.10.22 11:48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우리 앞집 아줌마, '오~ 주여!' ㅜ.ㅜ

  • 26. ㅡ_-
    '15.10.22 11:51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음.. 닐 타이슨의 스타토크에 예수회 제임스 마틴 신부님이 나온 적 있었어요 2회때였나..
    신부님이 오마이갓 하니깐 닐타이슨이 재밌다는 식으로 신부님도 그런 말씀을 하시는군요. 뭐 이렇게 물어봤던거 같아요. 그랬더니 신부님께서 자기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말(오마이갓)을 사용하면 좋겠다라는 식으로 말하던데... 보통은 아닌가봐요?

  • 27. ㅇㅇ
    '15.10.22 12:56 PM (24.16.xxx.99)

    사람마다 신을 받아들이는 게 다르니까요.
    같은 기독교인 이라도 신성하게 여겨서 못쓰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고대 유대인은 신성이 지나쳐 신의 이름을 부르지도 못했다고 해요) 친근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 28. ㅇㅇ
    '15.10.22 3:48 PM (115.139.xxx.20)

    엄마의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523 남자 33살 월 실수령 3백이면 어떤가요? 30 .. 2015/10/24 13,413
494522 INFP 유형 계세요? 49 ... 2015/10/24 8,183
494521 파파이스 올라왔어요 3 팟빵지켜요 2015/10/24 1,251
494520 "엄마, 야자 안 가서 미안 딸내미는 광화문에 있었어&.. 2 샬랄라 2015/10/24 1,578
494519 딸이 이혼하는것에 대한 솔직한 부모마음 6 .. 2015/10/24 6,338
494518 60대초반 의대 여교수 19 으악~ 2015/10/24 12,067
494517 임정요인 외손자 “박정희, 오히려 외조부께 친일행적 고백” 4 샬랄라 2015/10/24 2,030
494516 브라운 스톤 서울 오피스텔 살아보신분 있나요? 1 ... 2015/10/24 1,461
494515 젤 인복많은 사람은 성시경이 아닐까요? 14 ㅇㅇ 2015/10/24 8,683
494514 돈 여유있게 버시는 주부님들 직업이 궁금해요 4 궁그미 2015/10/24 4,601
494513 어릴 때 아빠 퇴근 길에 사오시는 간식들 49 이젠 늙어버.. 2015/10/24 9,363
494512 진짜 소오르음 어휴 2015/10/24 1,560
494511 세이브 더 칠드런 광고 2 후원자 2015/10/24 1,604
494510 살찐 사람들이 주로 씹지도 않고 삼키는듯 4 뜨악 2015/10/24 2,564
494509 10년 넘게 본 적도 없는 사촌,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49 같은 도시 2015/10/24 8,516
494508 아이친구 엄마땜에 넘 힘드네요... 11 고미니 2015/10/24 7,692
494507 이영자가 김숙 소개팅 주선..넘 웃겨요...ㅋㅋ 7 …. 2015/10/24 7,156
494506 3대천왕 이휘재 49 3대 2015/10/24 14,984
494505 친정부자에 돈잘버는 남편둔 전업이 부러우신가요? 10 ..... 2015/10/24 5,190
494504 아파트 반전세인데요. 욕실 수도 고장난거... 2 궁금 2015/10/24 1,849
494503 김혜수 헤어스타일 이쁘네요 4 나혼자산다 2015/10/23 5,610
494502 조성진씨가 참가한 쇼팽 콩쿠르의 채점표래요~ 40 와우^^ 2015/10/23 25,371
494501 한심한정부 & 안쓰런 청년들 1 한심한심 2015/10/23 956
494500 헐! 다우니 아줌마들이 많이 살줄알았는데... 22 2015/10/23 15,951
494499 朴대통령 "매도당한 5.16·유신 이해시키는게 정치&q.. 9 샬랄라 2015/10/23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