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죄송해요 답변 달아주셨는데 글 지울게요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하이킥 할거 같아서요
답변 주신 분 감사합니다
... 죄송해요 답변 달아주셨는데 글 지울게요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하이킥 할거 같아서요
답변 주신 분 감사합니다
이런일이... 몰랐네요. 그냥 생까고 집 나와서 사시라고 할려했는데 그것조차 안된다니요?
정말 그런건지...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정말이라면 이건 물귀신인데ㅜㅜ...
그냥 지우세요
그게 편하시다면
어쩌면 아버지가 삶에 좌절하신 것도 아내 때문일지 모르겠네요. 어머니 본인이 자신의 삶을 포기하셨는데 님이 열심히 돌봐드리던 아니던 어머니의 행로가 도저히 달라질 것 같지 않습니다. 원글님 생활을 먼저 챙기세요. 어머니는 마음에서 한 발 떼어 놓으세요. 집을 헐값에 파셔도 놔두세요. 그거 제 값에 팔아 병원비 한다고 달라질 것도 딱히 없습니다. 원글님 마음만 고되고 불행해요. 주변에서 욕해도 무시하세요. 종국에는 어머니 여생 거두어야 할 사람은 결국 원글님이고 담담히 받아들이되 너무 일방적으로 속끓일 필요 없습니다. 삼십대, 사십대 되면 어머니도 떠나실거고 그때까지 단단한 사람이 되어 있으면 하시라도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지실 거예요.
요즘은 법이 무서워서 원글님 본인 이름으로 사채 쓰거나 대출 낸거 아니면 갚을 의무도 없고
그 사람들이 원글님한테 독촉 못합니다.
전화 하더라도 다시는 나한테 독촉하지 마라 난 갚아줄 의향없다. 다시 전화하면 신고한다고 하면 절대 못해요. 연락오면 바로 신고들어가면 되구요. 법이 엄청 엄격해졌어요.
어머니 협박 들은척도 마시고 본인 인생 사세요.
어머니께서 좀 괜찮은 분이면 부모님 봉양하면서 살라고 하겠는데 그런 분은 봉양 받을 자격이 없네요.
요즘은 법이 무서워서 원글님 본인 이름으로 사채 쓰거나 대출 낸거 아니면 갚을 의무도 없고
그 사람들이 원글님한테 독촉 못합니다.
전화 하더라도 다시는 나한테 독촉하지 마라 난 갚아줄 의향없다. 다시 전화하면 신고한다고 하면 절대 못해요. 연락오면 바로 신고들어가면 되구요. 법이 엄청 엄격해졌어요.
어머니 협박 들은척도 마시고 본인 인생 사세요.
어머니께서 좀 괜찮은 분이면 부모님 봉양하면서 살라고 하겠는데 그런 분은 봉양 받을 자격이 없네요.
혹시 어머니가 빚 다 못갚고 돌아가셔도 원글님이 갚을 의무 없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4179 | 잠이 안와요 (커피 때문 인듯?) 1 | 웅 | 2015/10/23 | 1,102 |
494178 | 금수저의 자매들 5 | 금수저 | 2015/10/23 | 6,774 |
494177 | 평생 나를 학대하고 괴롭히던 부모님... 쌤통이네요 11 | ... | 2015/10/23 | 7,843 |
494176 | 천경자 화가 미인도 위작은 나중에 진실이 밝혀질까요? 4 | 그림 | 2015/10/23 | 2,981 |
494175 | 스텐레스 가스레인지오염 지우는방법 9 | sos | 2015/10/23 | 2,452 |
494174 | 태블릿 사서 잘 쓰시나요? 10 | .... | 2015/10/23 | 3,086 |
494173 | 남편 베프가 바람기 있는 남자면..어떻게 해야하죠? 17 | ……... | 2015/10/23 | 4,404 |
494172 | 약19) 40후반 되어가니 서글픔이 가끔식 가슴을 치네요 49 | 40후반 | 2015/10/23 | 19,354 |
494171 | 아이유는 컨셉이 영악인가요 29 | 에이 | 2015/10/23 | 21,077 |
494170 | 생강엑기스 담갔는데 2 | 좋은가? | 2015/10/23 | 1,545 |
494169 | 굿와이프 보신 분들? 알리시아가 이혼 후 사는 집 인테리어가 6 | 혹시 | 2015/10/23 | 2,700 |
494168 | 오욱철씨 기억하시는분 있으세요? 3 | 종합병원 | 2015/10/23 | 3,071 |
494167 | 가슴많이 크신분들 수영복 어디서 사시나요? 2 | 지푸라기 | 2015/10/23 | 1,612 |
494166 | 장한나도 하버드를 갔던데 9 | ㅇㅇ | 2015/10/23 | 4,471 |
494165 | 조성진군 성격 6 | .. | 2015/10/23 | 7,916 |
494164 | 피아니스트들은 머리가 좋아야 31 | ㅇㄴ | 2015/10/23 | 6,728 |
494163 | 보톡스 맞고 왔어요 4 | ㅇㅇ | 2015/10/23 | 3,686 |
494162 | 배연정님 소머리곰탕 드셔보신 분 맛이 괜찮으시던가요? 5 | 소머리곰탕 | 2015/10/23 | 3,332 |
494161 | 서울 근교에서 제일 큰 아쿠아리움은 어디에 있나요? 3 | aquari.. | 2015/10/23 | 1,859 |
494160 | 클라라 홍 노래 1 | 슈스케 | 2015/10/23 | 1,469 |
494159 | 브랜드 1 | 브랜드 | 2015/10/23 | 646 |
494158 | 살인사건보고 저같이 괴로워하시는 심약한분들 계신가요?ㅜㅜ 6 | 겁쟁이 | 2015/10/23 | 3,193 |
494157 | 속상하고 두렵습니다. 8 | 속상 | 2015/10/23 | 3,193 |
494156 | 팥주머니 만들까요?(손바느질) 7 | 팥주머니 | 2015/10/23 | 1,685 |
494155 | 뉴욕타임스, 남북이산가족 상봉 소식 생생 보도 1 | light7.. | 2015/10/23 | 5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