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때는 어떡해야하나요?

호구? 조회수 : 509
작성일 : 2015-10-21 21:34:10

지난 봄에 세입자한테서 연락이 와서 보일러에서 물이 새서

아랫층집 벽지가 젖었다고 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어느만큼인지 확인해보고 연락해달라고 했더니

아랫층에서 그냥 나중에 본다 고 하더래요.

그러더니 어제 뜬금없이 전화 와서는 그 당시에는 그 방에 사람이 있었고

지금은 사람이 없다고 도배 해달라고 하네요.

세입자에게 확인후 사진 전송을 부탁 했더니, 아랫층 사람이 찍어서 보내준걸 받았는데

세입자도 직접 확인한게 아니라 어느만큼정도의 범위인지도 모르고 사진상으로 봤을때도

전체 도배수준인가 싶기도 해요. 전 상식적으로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떤 처신을 해야 옳은건가요?

IP : 222.108.xxx.2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511 남편들 퇴근길에 간식거리나 그런거 사오나요? 29 .... 2015/10/23 4,674
    494510 한번도 못가본 시동생네 49 지방 2015/10/23 11,064
    494509 (급질)작년 고교 모의고사 영어듣기 평가 파일은 3 모의고사 2015/10/23 979
    494508 엄마가 사람수대로 음식 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49 ... 2015/10/23 20,818
    494507 절대로 임금 떼먹으면 안 된다. 사장들아 2015/10/23 797
    494506 드라마 눈사람에서.. 5 ........ 2015/10/23 1,775
    494505 세월호556일)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품에 안길수 있도록... 6 bluebe.. 2015/10/23 583
    494504 시집에서 이런 상황. 제가 뭐라고하면 좋을까요? 2 에잉 2015/10/23 1,376
    494503 오디오가 취미이면 돈이 많이 드나요? 12 ... 2015/10/23 3,189
    494502 급질))무시래기를 삶았어요 4 무시래기 2015/10/23 1,036
    494501 머리가 항상 묵직하고 띵...한 느낌... 왜 이럴까요? 12 건강 2015/10/23 4,313
    494500 전우용 "朴 대통령 '조선시대 왕처럼 군다'는 비판은 .. 2 샬랄라 2015/10/23 1,419
    494499 조성진 여러사진이요.. 4 ㅇㅇ 2015/10/23 3,664
    494498 지방 이전하는 공기업 다니는 댁들.. 다들 따라가셨나요? 12 페이지 2015/10/23 4,084
    494497 결혼이라는거 씁쓸하네요 24 ..... 2015/10/23 11,352
    494496 만화 피아노의 숲 궁그미 2015/10/23 1,422
    494495 해외 친구 놀러가기 하니 생각나는 친구 9 동작구민 2015/10/23 2,448
    494494 예비 고3은 이번 겨울방학을 어찌 보내야할까요? 1 ^^ 2015/10/23 1,535
    494493 박근령의 야스쿠니 망언 중계, 종편이라 봐줬나 샬랄라 2015/10/23 719
    494492 시어머니의 속내 17 2015/10/23 5,349
    494491 새로산 디카.. 10장 찍었더니 메모리부족ㅜㅜ 4 냉탕열탕 2015/10/23 1,615
    494490 소형아파트 구매했다가 손실보신분 없어요? 1 여기서 2015/10/23 1,858
    494489 월세 계산 좀 알려 주세요~~ 어려버 2015/10/23 884
    494488 오늘 먹은걸 말씀드리져 ㅋㅋㅋ 12 절식단절녀 2015/10/23 3,587
    494487 그알본뒤 커터칼들고다녀요 호신용으로! 15 그알 2015/10/23 3,199